김정일 지하사무실 복도의 벽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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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대창작사의 자연미술창작실에 그 과제가 떨어졋다 그림주제는 풍경화 바다에 백사장 도래굽이 절벽 나무들 풀들 바위들 백두산의 아름드리 나무들 러씨야 하바롭스크의 꽉 들어찬 봇나무숲들 정말 그속으로 차를타고 달리는듯한 기분이 든다고한다 김정일이 숲속을 지나 갈매기날아예는 도랫굽이를지날무렵 차를세우란다 후진하란다 다시 전진하란다 고개를 기웃거리더니 다음날 마저 찾아봐야지 한다 "장군님 무엇을 찾으십니까" " 응 갈매기알을 찾고잇엇어" 만수대창작사에서는 비상회의가 소집되엿다 갈매기를 그리면서 알을 그리지않은데대한 날카로운 비판이 쏫아지고 사상검토까지 제기되엿다 책임부관의 지시이다 당장 이밤으로 갈매기알을 그려넣으란다 당위원회에서도 화가에게 그렇게 할것을 요구하고잇다 화가는 두 가지 선택을 고심한다 자신과 가족 의 생사가 여기 두길에 놓여잇다 갈매기 알을 그리지않은건 씿을수없는 죄이다 허나 이제 알을 그려넣엇다가 장군님께 들통나면 장군을 기만한죄에 걸릴수가있다 그는 전자를 선택하엿다 "어떠한 처벌도 달게받겟습니다 그러나 자신을 속이고 장군님을 속이는일은 못합니다" 바빠맞은 창작사 당비서와 부관의 설득이 시작되엿다 장군님께서 다음날 반드시 갈매기알을 또 찾는데 죽으나 사나 알은 잇어야한다이다 책임은 지들이 진단다 선택 하나는 줄어들고 붓을들엇다 백미터가 넘는 도래굽이 백사장을 구석구석 살피며 과연 장군님이 어디를 찾아보지 못하엿을가를 추리하며 어느 바위밑 구석진곳 풀들이 우거진 속에 숨겨진 갈매기알 몆알을 그려넣엇다 몆칠후 지하터널로 울창한숲을지나 해변가로달리던 김정일은 아차 갈매기알을 찾아내야지한다 전진과 후진을여러번반복하던끝에 여기잇다 하며 소리친다 화가는 장군님께 기쁨을 드린것으로 훈장을 받을수잇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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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잘벌고잇고 인기도 북한에서 나름대로 누려보앗습니다
여성들한텐 별루엿습니다 인물이없다보니 키가작구
훈장만해두 쓰레기통으루 절반이 넘엇구요
기타 친구들속에서두 신임이 두터웟구요 나름대로 조국광복회라고 부르는 친구들중에서두 인기가 있엇습니다
자식과 아내에게두 인기가 잇구요
그저 이러루한 인기들입니다
북한에서는 영양실조 적게내는 것이 중대장의 중대한 과업인 것 같네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