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으나 같은건데 먼 명칭가지구 싸우는지 머저리들 같아

새터민이라는 명칭은 노무현 정부가 지어준 이름이 아닌가요? 탈북자들이 그런 명칭을 싫어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봅니다...노무현이 친김정일이었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다 압니다....노무현과 관련됐다면 우선 혐오감이 먼저 생기지 않겠어요?

탈북자들 열에 아홉은 새터민이라는 단어 무척 싫어합니다. 남한 어감으론 좀 거칠게 들리겠지만 본인들이 불러달라는 이름으로 불러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 아무리 좋다한들 본인들이 거부감을 느끼거나 싫으면 강요하진 말아야 한다고 봅니다.

언론에서도 새터민에겐 도와줘야 할 사람이나 좋은 인상을... 탈북자들은 늘 사고를 치거나 나쁜 사건에서만 언급했기 때문에 더욱 거친 이미지를 갖게 된 측면도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탈북자들은 탈북자라는 의미에서 본인들의 정체성을 느끼고 있으니 남한분들도 되도록이면 새터민이라는 우아하게 강제된 용어를 피하시고 탈북자라는 이름으로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탈북자라는 명칭이 더 좋습니다..탈북자라는 명칭에서는.자유와 용기의 이미지가 강렬하기 때문입니다...

새터민은 북한을 탈출해서 남한에 정착한 사람들.
탈북자 북한을 탈출한사람?
이렇게 이해하면 되나요?

그래서 지금 제일싫은 북한 이탈주민으로 돌아 왔는데 좋냐?

그냥 북쪽이 고향인 한국인이죠. 궂이 탈북자니 새터민이니 나눌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새터민은 마치 자연재해로 정든 고장을 떠나 와 새로운 곳에 터전을 잡은 뜻이 있고 어쩔 수 없이 떠밀리는 것 같은 유약한 표현이므로, 목숨을 걸고 전사와 같은 용기로 사선을 넘어 온 탈북자들께는 탈북자가 오히려 어감이나 부르기가 적합합니다.

새터민이라고 부르면 전라도, 경상도 살다가 다른 지역 가서 살면 그 또한 새터민이 되지 않습니까? 즉 보통명사으로서 쓰임이 많은 것이며.. 탈북자는 오로지 북한을 탈출해서 나온 주민만이 쓸 수 있는 고유명사입니다.

또한 6.25나 1.4후퇴나 그 이전에 북한에서 나오신 분들에게는 실향민이라는 고유명사를 많이 사용하고 전쟁이후 90년대까지 오신분들은 귀순용사라는 고유명사로 불렀었지요..

새터민보다는 탈북자가 훨씬 낫습니다. 강렬한 도전과 자발적인 용기가 펄펄 묻어나지 않습니까려~~~

명지대학교 북한학과 학생들인가 부네요. 제가 그 카페에 들어가 봤거든요.

Garry2님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새터민은 우리말 어법상으로도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우리말에는 보통 고유어는 고유어끼리, 한자어은 한자어끼리,합성명사를 만드는데, 새터민은 새터라는 고유어와 민이라는 한자어가 결합한 것이므로 신조어로서도 격이 떨어지는 단어입니다..노무현식의 무식함이 뚝뚝 묻어나는 단어같습니다..
그런데 Garry2님은 Garry1님과는 다른 사람이시죠? 매우 합리적이시고 판단력도 뛰어나셔서 Garr1님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군요...

제기억으로 핵펭귄이랑 뇌물현이 정권 잡기 전에..북쪽사람이 남한으로 탈북해서 오면 항상 tv에 무슨무슨 귀순용사라고 했었는데....언제부터인지 새터민으로 바꼈더라구요...

저 역시 핵펭귄 뒤뚱뒤뚱 거미눈 가진 변태종과 뇌물놈 때 그렇게 바꾼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새터민은 무조건 싫습니다. 맨 위 대글단사람. 넘 똑똑한체 하지만 당신 자신이 더 예민하고 있군 이름을 제대로 부르자는 데 왜 발딱나서서 신경질이요? 이제 새터민이란 이름 더는 안쓰는 걸 모루? 싫다는 걸 바싹 계시판에 올리는 것도 자제들 하시오 !

홍보가 왜 필요한가요? 그냥 탈북자라고 하면 되는걸! 뭐하러 새터민이라구 바꿔놓구 이리 혼돈하게 만드는지 정부는 책상에 앉아 입만 모으면 하는 소리 이런 것 밖에........으익 실망.....

참여정부는 탈북자가 북한 탈출자라는 인상을 준다고 판단 북한을 배려해 새터민으로 바꾼거지 탈북자들을 위한 용어는 아니었습니다

짱깨도 한국국적 따면 새터민...
외국노동자도 한국국적 따면 새터민...
한국국적 얻은 외국인은 모두 새터민...

그래서 탈북자들이 새터민 이라는 말 쓰기 싫어한다는 글 어디에선가 본적이 있습니다.

고향민 어떨까요?
저는 탈북자란 단어보다 새터민이란 단어가 더친근감이 가지만 당사분들이 싫다면 차라리 고향민은 어떨까요?

그런데 갖다붙이는 것이 아니지요. 한국말의 의미를 제대로 알고 계시는지.... 고향은 누구에게나 있는 것. ㅎㅎ

능력없고 돈 없는 인간들인데 그게 그거지

괜히 돈 없고 능력 없으니 저런거나 가지고 트집이지

능력 빵빵하게 갖춰봐 바로 문제해결 된다

탈북자는 이북을 탈출해서 중국에 머무르는 사람들.
새터민은 중국을 경유해 한국에 정착한 사람들.

여기서 남한사람을 빨갱이로 모는 사람들은 대부분 탈북자단체 만들어서 후원금 노리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그들이 탈북자들이란 명칭을 고집하는 거죠.

어찌되었던 탈북자란 명칭을 고집하는 사람들은 한국국적이 아니고 이북에 정을 두는 사람들입니다.

탈북자들은 대부분 가족과 친척들이 북한에 있는데, 북한에 정을 두는 것은 당연하지 않나요? 북한에 정이 많기 때문에 북한문제에 대해 무관심할 수 없고, 그래서 김정일 정권을 타도하기 위해서 앞장서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탈북자들이 언제 남한사람을 빨갱이로 몰았나요? 소수 친북좌파들을을 빨갱이로 보는 건, 남한 사람들 대부분의 공통된 시각일 뿐이죠...저도 그 중의 한 사람이고요...

다만 한반도의 통일을 생각해야지 북괴와 분단된 상태는 안됩니다. 북괴를 그리워한 나머지 연방제니 이중국가니 하는 것은 경계해야 합니다. 물론 친북좌빨새끼들은 아작내야 하겠지만. 특히 민주노발당 놈들과 슨상당 놈들 역시 정리가 필요함. 골수 빨갱이 새끼들 아직도 도처에서 똬리를 틀고 혀를 내밀며 도사리고 있음.

표현자유님 탈북자란 말은 북한을 탈북한 사람들이죠!
남한에 정착한 북한 사람이 정 새터민 이란 말이 싫으면 정부에 건의해서
바꾸면 되는거고 탈북자란 말은 남한에 정착한 북한사람들 한테 탈북자 탈북자 이게 말이됩니까? 새터민 탈북자 아예 명칭을 없애는게 낯지.
독재자로 부터 북한인민을 구하려는 사람들 이게 제일 낫네요.

끽 소리두 못하면서 살던것들이 요기와서 주저리 떠드니깐 스트레스 좀 풀려?? 밥갑좀하면서 살아라 한심한늠들

표현자유/

북조선에 정을 둔다는것은 고향이니까 당연한거죠.
중요한건 탈북자란 명칭을 고집할경우 정체성이 북조선이 되는겁니다. 한국국민이 아닌거죠.

남쪽혜택은 다 받고, 정체성은 북조선인 것이죠.

그리고 탈북자란 명칭을 고집하는 탈북자들은 정작 통일에 훼방꾼들입니다.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역활을 하는거죠. 진짜로 탈북햇다면 열심히 노동의 현장에서 땀방울을 흘리며 남한사회에 정직하게 정착할겁니다.

어찌되었던, 자기들을 받아준 남한국민을 빨갱이로 모는게 탈북자란 명칭을 고집하는 탈북자단체들의 임무입니다.

예를들어 남한에 정착한 탈북자 분들과 남한사람 대화시
혹시 중국 연변에서 왔소? 그러면 북한사람이 탈북자 입니다.
뭔가 어색하지 않나요? 사람은 다 생각이 틀려서 남한사람들 이런말 들어면
왜 탈북하냐고 김정일이 싫으면 단합해서 그놈을 무너뜨려 야지 뭐할려고
탈북했냐고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특히 대한민국 국민같이 반공교육 받고
애국심 하나는 투철한 사람들 한테요.

재미있는건 '탈북자"란명칭이 들어간 단체만들어서 먹고살고있는 탈북자들은 탈북자가 벼슬인줄 착각하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거지근성이 몸에 배어있어서 노동을 싫어합니다. 거의 다 그래요.

그 나라가 실어서 부모두 팽캐치구 요기 까지 왓음 걍 열씸히들 살어 주댕이루 어쩌구 떠들지좀 말구 본인이 가슴에 손을 엊구 생각해바 한심하단 생각 안들어??

북한에서 살다 온늠이 빨갱이지 .참나 지네 부모두 비판 한다면서 빨갱이 라서 .대한민국에 그런게 어딧니? 못덴것만 배워 와서 퍼트리지마 . 글구 일좀해 방구석에서 토론만 하지말구 .. 나이 60 넘어서 머할래??

탈북자나 새터민이나 다 좋은 뜻입니다. 다만 당사자가 원하는 표현이 탈북자란 것이고 간혹 쓰이는 북향민이란 말도 싫어 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다시 말해 고향민이니 북향민이니 이런 정체 불명의 표현이나 새터민등 보다는 본인들이 원하는 용어를 써주면 좋은거죠.
　

아직도 이러고 살고있나? 명칭을 정치적으로 해석하려들지말고 맡은바 인생이나 똑바로 살길바래 새터민이든 탈북자든 그게 뭔상관이야? 어짜피 대한민국국민으로 살아갈거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