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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뢰는 아닌 것 같습니다..
Korea, Republic o 표현자유 0 658 2010-04-16 13:03:49
인양된 천안함 함미를 보면 어뢰에 직격당한 흔적이 없습니다..
어뢰에 직접 맞았다면, 맞은 흔적이 나타나야 하는데, 어제 인양된 함미에서는 그런 흔적이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지금 보수언론들은 버블제트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런데 버블제트도 아닌 것 같습니다..
만약 버블제트였다고 한다면, 함정의 중심인, 중간 지점에서 일직선으로 두 동강나야 합니다....그런데 천안함 함미는 3분의 1 되는 지점에서 일직선이 아닌 사선으로 두 동강 났습니다..
그리고 버블제트였다면, 절단면끼리의 충돌로 인해 절단면이 지금보다도 훨씬 더 일그러져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만약 버블제트였다면 사고 직후 촬영된 열감지 장비인 TOD 영상에 나타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사고 직후 거대한 물기둥이 전혀 치솟지 않았다는 것은 TOD 영상만으로도 알 수 있습니다...또한 사고지역이 까나리 어장이고 대규모 까나리들이 어군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어뢰가 터졌다면 엄청난 까나리들이 바다에 떠오르고 해안가에도 밀려들었을 겁니다..
물론 어뢰에 맞았을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지금까지 나타난 여러 정황과 증거들을 놓고 볼때, 내부적인 폭발이 아니라고 해서 곧장 어뢰에 의한 외부폭발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저도 이번 천안함 침몰 사건에 북한이 연루되어 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방식은 지금 군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처럼, 그렇게 단순한 방식은 아닐 것이라 생각합니다..
만약에 어뢰였다고 한다면, 북한의 잠수함이 한국의 영해로 들어왔다는 말이 됩니다...북한의 잠수함이 한국의 영해로 들어와서 어뢰를 발사하여 거대한 초계함을 두 동강 내고도 전혀 흔적도 남기지 않은 채 북한으로 돌아갔다는 말인데, 이게 말이 됩니까?
북한의 잠수함이 와서 어뢰를 발사했다고 주장할려면, 그 어떤 정황증거나 단서가 있어야 합니다..
지금 군에서 어뢰라고 주장하면서 제시하는 정황증거나 단서가 있습니까?
북한의 잠수함 두 척이 사라졌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봤더니 구름에 가려서 일시 보이지 않았던 것이라고 국방장관이 이야기 했습니다..
그렇다면 배가 두 동강 났다는 것 이외에는, 어뢰에 맞았다고 주장할만한 증거나 단서가 지금으로서는 전혀 없습니다...
어뢰라고 주장하기 위해서는 그렇게 믿을 수 있을만한 증거나 단서를 먼저 제시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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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뢰도 2010-04-16 13:23:07
    어뢰가 이니었으면 더 심각하지 않나요?
    그만큼 북한이 발전 했나요?
    그리고 뭍에서 많이 떨어져 침물했는데 까나리가 죽어서 밀려들기에는 까나리가 넘 크지 않은가? 만일 어뢰가 아니고 또다른 무엇?
    두부모 자르듯 주면에 손상도 가기전에 망치로 때려서 깨뜨려 버린듯 갈라져 버렸는데
    감히 얘측가능할수 없는 보복이 맞다고 아니 할수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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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6 13:30:49
    북한이 보복을 했다면, 직접적인 타격방식이 아닌 간접적인 타격방식을 택했을 가능성이 더 높다고 봅니다...가령 군 내부에 심어놓은 친북세력을 이용한 타격이라면 북한으로서는 훨씬 더 쉽고 증거도 남기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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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가능 2010-04-16 14:08:51
    친북세력은 불가능합니다.감히 상상도 못하겠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남한에서 교육받은 사람들이 자기배를 침몰시킨다
    .... 그럴수는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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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6 14:25:16
    지난번 광우병 촛불시위때, 경찰차에 휘발유 붓고 불 붙일려다가 시민들에게 붙잡힌 친북세력들 못보셨나요? 최루탄이 터지는 아수라장으로 유모차 몰고 나온 사람들 못보셨나요? 전경들이 여대생 강간했다는 거짓말을 인터넷에 올렸다가 붙잡힌 대학강사하던 친북좌파 못보셨나요? 탈북자와 한국인들을 붙잡아 북송시킨 한국인 50대 못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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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4-16 13:49:41
    어뢰나 기뢰가 관심있게 본 사람의 한사람으로 확실하다 봅니다.. 대부분 아프카니스탄 이나 이라크의 반군들은 테러로 미군이나 상대방 국가를 괴롭히고 있습니다. 북한의 특수부대는 그들보다 많이 앞서있는 테러 부대라 할수 있지요.. 아무리 방어망이 확실하다해도 뚫릴수가 있는 것이고 어뢰나 기뢰가 함선에 직접 부딪쳐 폭발하는것보다 함선과 어느정도의 거리를 두고 폭발한다면 지금과 같은 효과가 나타날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함선의 오른쪽 부분이 확실히 폭발의 흔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여러해전부터 복수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계속에서 우리군에서는 사고가 나고 있습니다. 천안함 문제를 빨리 마무리짓고 앞으로의 계획에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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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6 14:04:27
    미린다님이 말씀하시는 부분도 결국은 추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오른쪽 부분이 올라갔다고 해서 그것이 폭발의 증거가 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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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4-16 17:07:15
    가장 중시돼야 할 것은 인양된 선미의 파괴부위일 것이나 간과되지 말아야 할 것은 사고 초기 상부와의 교신에서 맞은 것 같다고 한 함장의 보고일 성 싶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정부는 모든 것을 밝히겠다고 하였으나 아직까지 석연치 않은 점도 적지 않은 터에 절단부위에 그물까지 씌운 채 일반에 공개하는 저런 처사는 이해가 쉽지 않습니다.

    상당수 사망자가 침실과 화장실 등에 있었던 점을 고려할 때 선복 분리 및 선미부 침몰이 순식간에 발생된 것으로 추정되며, 이를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요인들로는 어뢰 등이 유력해 보입니다.

    위 표현의자유님께서 버블제트가 발생될 때는 선복이 반으로 분리된다 하셨는데 그것은 선복 중앙부 하단에서 발생될 때의 이야기겠지요.
    전공과 종사했던 부문이 해운부문이다 보니 세계 각국의 적지 않은 해난사고 사례를 접한 바 있었으나 외부 피격이 아니고는 이런 결과를 낳기가 힘들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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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SJ 2010-04-16 17:51:52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4-16 23: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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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2010-04-16 18:04:14
    20세기 초의 일본이냐? 지금 일본은 민주국가로 북괴의 괴수 개정일보단 훨 양반이니 그런 소리 하지 마소. 세상에 개정일 이리떼보다 나쁜 자들은 없으니....

    일본이 국제사회로부터 무슨 소리를 들으려고 그런 짓을 저지르노? 군사적으로 일본은 완전히 미국의 영향력 아래 있는데...

    할 소리가 따로 있지. 나도 쪽발이들 싫어하지만 이건 아니라고 본다. 반미반일을 주장하는 무슨 연대나 노발당 따위의 주장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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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Garlic 2010-04-16 18:11:00
    좀 더 지켜보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국내뿐 아니라 국외 전문가들도 다수 참여하는 조사고 관심이 워낙 쏠려있는 사안이다보니 조작은 불가능합니다.

    민주당이나 한겨레도 외부충격을 인정하고 어뢰의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더군요. 이 정도쯤 되면 의견이 거의 좁혀지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군에서는 조심스런 사안이라 언론에 공표를 안했을뿐 사태 초기부터 이미 심증을 가지고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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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6 20:50:55
    길손님과 매드갈릭님의 좋은 의견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국, 내외 전문가들이 참가해서 정밀 조사를 벌이고 있으므로 조만간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봅니다...
    그런데 오늘 군관계자 한 분이 말씀하시길, 어뢰라고 하더라도 그 파편을 찾아내는 것도 어려울 뿐더러, 설사 그 파편을 찾앗다 하더라도 북한제가 아닐 가능성이 100%라고 하더군요...
    북한이 공격을 했다면, 북한제 무기로 공격했을 리가 없다는거죠...
    따라서 그 분 말씀은 이번 사건은 영구미제로 끝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그 말을 듣고 정말 화가 났습니다...군이 결국 노리는 것은 이번 사건을 영구미제로 끌고 가는 것이고, 국민들을 지금 농락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국, 내외 전문가들이 조사에 참가하고 있으니까...그렇게는 되지 않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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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Garlic 2010-04-17 06:37:45
    아마도 영구 미제로 남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기뢰라면 몰라도 만약 어뢰에 의한 침몰이라면 그 해역에서 북한밖에 할 국가가 없으니까요. 국민정서도 영구미제로 남는걸 용납하지 않을겁니다.

    북한 짓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군사적 보복은 사실상 힘들 것입니다.
    하지만 북한에게 있어 해군항구 하나 박살내는 것 보다 더 큰 타격은 중국과 북한의 관계를 끊어놓는 것입니다.

    이번 기회에 한쪽으로는 FTA를 흘리면서 (인접국끼리의 자유무역협정이므로 세세히 따져봐야 하겠습니다만) 중국을 완전히 남한쪽으로 끌어당겨야 합니다. 중국이 그간 장족의 발전을 했다고는 하지만 이제 경제성장의 초기단계이고 선진국을 따라가려면 적어도 두 세대는 걸릴만큼 아직 갈길이 멉니다. 중국의 경제발전에 필요한 안정된 동북아에 북한의 불량정권이 얼마나 위협이 되는가를 어필해야 합니다.

    중국이 통일한국이 자신들의 안보에 위협이 되지 않고, 통일한국과의 경제협력이 미국을 따라잡으려는 중국의 장기적인 경제발전에 바람직하다는 결론을 내는 순간 북한 정권은 끝나는 겁니다. 한국은 그 확신을 중국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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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dGarlic 2010-04-17 06:48:40
    아마도 그 순간이 머지 않은 것 같습니다. 북한이 계속해서 자충수를 두고 있으니까요. 북한이 외줄타기 외교를 기막히게 한다는 것도 이제 옛말입니다.

    김정일의 사고가 세계가 하나로 통합되어가는 21세기에 80년대 칼기 폭파시키던 기분에 머물러 있는한 북한은 필연적으로 멸망의 구렁텅이로 달려가게 되어 있습니다.

    이를 돌이키려면 개혁, 개방을 해야 하는데 죽어가는 늙고 병든 독재자의 사고방식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않습니다. 조만간 북은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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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07:31:17
    표현의 자유님 버블젵이라면메끈하다는 것 확실합니까? 저는 님이 잘못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절단면이 매끈 한것은 피로파괴현상이라고 들었습니다.
    왜 어뢰가 정중앙에서 터져야 되나요? 북한아이들이 중앙보다 약간뒤쪽에 솼으면 거기서 터지는 것이 당연하죠
    배의 직각방향이 아닌 사선의 방향에서 솼으니 힘을 사선방햐ㅐㅇ으로 받으니 사선으로 갈라진 것이 당연할 텐데요.
    두동강난 두조각이 각각 어뢰로 부터 다른방향으로 힘을 받으니 선수와 선미는 6킬로나 다른 방향으로 떠 내려가서 가라앉은 것이고요 (뒤쪽에서 사선으로 힘을 받으니 특히 선수가 앞방향으로 많이 떠내려 갔죠)

    버블압력으로 배가 위로 솟아 오르면서 두동강 나는데 왜 미끈하게 갈라지죠? 찢기듯이 갈라지는 것은 버블젵의 증거이며 사선으로 갈라진것은 어뢰가 터진 위치가 배의 정가운데 아래가 아니라 좌측물아래서 터졌기 때문이며

    죽은 물고기들이 빠른 조류를 타고 기린도 해안에 떠 올랐는지 가 보지 않았을텐데 백령도 해변에 없다고 (아니 죽은 물고기 들이 백령도 해안에 있는지도 모르죠) 물고기들이 안죽었을 리도 없고
    대통령이 사고 6시간만에 보고 받았다는 지진파는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대한민국 해군의 기술이 미군보다 좋다면야 잠수정을 다 잡아낼 가능성이라도 있겠지만 잠수정은 미군도 못 잡아 냅니다.

    림팩때 우리 잠수함이 미함공모함 전단 30여척의 감시를 뚫고 미군 기함을 어뢰로 침몰시킨것이나 강릉침투나 여수침투(98년) 속초 어선에 걸린것 등은 극히 일부고 99%의 북한 잠수함이 남한 영해는 안방드나들듯이 다니는 것은 상식입니다.
    518때 광주 침투 북한 특수부대도 잠수정타고 목포까지 왔고요.
    강철서신으로 유명한 주사파의 대부 김영환씨는 잠수정타고 평양나들이 다녀오면서 김일성 만나고 왔습니다.
    우리 군이 꿈에도 못꾸게 다녀왔고요
    귀순 간첩 김용규씨의 책에 보면 북한은 1년에 1천회가 넘게 바다와 육지로 남한에 침투했다고 씌여 있더군요
    SONA는 일정속도 이상으로 움직이는 물체만 잡아낸다고 하는데 해저서행ㅇㄹ 하거나 정지하고 있으면 잡아낼 재간이없다고 알고 있습니다. 더구나 잠수정 표면에 음파 흡수물질을 붙엿다고 하는이야기도 있는데...

    그렀다면 표현자유님은 무슨 원인으로 생각합니까?
    다른 가능성을 제시하지 못하면서 이건 아닐것이다라고
    추측하시는 것은 헷갈리게 만드는 것이며 안개를 뿌리는 것이며 뜬 구름 잡도록 인도하는 것입니다.
    비굴한 대통령을 옹호할려고 그런말도 안되는 말슴을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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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07:47:27
    군사적 보복처럼 쉬운게 어딧다고 그럽니까 잠수함 기지 하나쯤은 폭격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얻어맞고도 안맞았다고 우기는 비굴한 대통령을 보고 G20정상들이 속으로 얼마나 비웃을 것이며 세계인들이 한국인을 비굴한 자들이라고 속으로 비웃을 것입니다.
    대통령이 비겁하니 국격이 이렇게 추락하는 것을 목하 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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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07:54:48
    국방장관도 보고받기 전에 가장 먼저 보고받은 것은 대통령이며 대통령이 북한이 아니라고 우기던 장면들이 참많았습니다. 대통령이 국방장관이 어뢰말하려는 것도 막은 것처럼 대통령이 비겁자면 국민들이 대통령을 몰아낼생각을 해야 정상일텐데
    이런 세계인의 비웃음을 당하는 창피한 대한민국을 만든 대통령에게 분노할 줄 모르는 것은 국민들도 비겁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비겁하게 어뢰가 아니라고 우기기 위한 논리나 개발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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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08:11:22
    정황증거
    1월 말에 집중 사격실시했습니다.
    3우러 29일 까지 사격훈련기간으로 설정하고 NLL넘어 남쪽까지 항행금지 구역설정했습니다.
    이기간동안 우리 고속정이 이 해역을 비어 뒀고 3.26일날도 해안포 장사젇포 포문을 열어놓고 포격준비 했습니다. 북 잠수정이 이기간 얼마든지 해저로 맘대로 휘저으면서 다닐수있는 기간이었습니다.
    해저 게곡에 정지하고 매복하고 있으면 발견못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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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5:40:43
    매드갈릭님.신구님..좋은 의견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만약 북한의 소행으로 밝혀진다면, 경제재제보다는 군사적 보복으로 응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제재는 중국이 반대하면 전혀 실효성을 거둘 수 없습니다..그리고 중국의 기본적인 입장은 김정일 지지입니다..
    그것은 김정일이 좋아서가 아니라 통일한국이 되면 중국의 동북지방이 불안해 지기 때문입니다...통일한국은 중국의 조선족과의 연계를 강화할 것이고 그것은 차후 분쟁의 씨앗이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북한의 소행임이 분명하다면, 북한의 서해 군항을 통째로 날려버려야 합니다....그런 보복을 하고 나면 반격도 할 수 없는 북한군부의 실체가 백일하에 드러날 것입니다..
    지난번 대청해전에서 그렇게 치욕을 당하고도 전혀 반격을 못했던 북한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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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6:03:57
    신구님....버블제트란 선박에 대한 직접적인 타격이 아니라 공기의 수축과 팽창을 이용한 선박파괴가 아닙니까? 어뢰가 비록 사선으로 왔다고 하더라도 일단 배밑에서 터지면, 배를 아래위로 요동시키면서 절단을 내는 것인데, 어떻게 3분의 1되는 지점에서 그것도 우현이 좌현보다 6미터나 짧은 사선의 방향으로 두 동강날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최근 숭실대 소리공학과 연구팀이 지진파를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버블제트일 가능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버블제트라면 수중에서 먼저 폭발한 다음 2초에서 4초가 지난 후 선박이 절단이 되는데, 이번 지진파에서는 수중폭발음이 없이 선박에 대한 타격과 동시에 선박이 쪼개졌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버블제트가 아니라 어뢰에 의한 직접적인 타격이라는 결론을 내놓았습니다..
    그런데 함미를 아무리 살펴봐도 어뢰에 직접 타격을 당한 흔적이 없습니다..그렇다면, 버블제트도 아니고 직접타격도 아니라는 말이 됩니다..
    저는 처음부터 암초에 의한 충돌의 가능성을 제시했었습니다..
    이번 함미에서도 좌현에 움푹 들어간 곳이 있고, 우현에 보면 긁힌 자국이 세 줄 선명하게 나 있습니다..
    이번 조사팀이 암초충돌 가설을 배제한 것은, 바닥면이 깨끗하고 해도상에 암초가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암초라고 해서 반드시 바닥에 충돌한다는 것은 아닙니다..좌현에 충돌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함수를 건져보면 더 자세히 알 수 있겠지요...그리고 또 해도상에 없다고 해서 암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해도상에도 없는 홍합여라는 암초가 있다고 백령도 어민들도 이야기 했고, 해경에서도 인정했습니다..그리고 사고 당일 정상적인 작전구역을 벗어나 섬에 붙어서 항해했다고 국방장관도 밝힌 바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 조사가 진행중이므로 원인이 무엇이라고 단정해서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럼에도 해군은 아무런 증거도 없이 어뢰인 것 처럼 몰아왔습니다..
    원인이 어뢰라고 한다면 북한의 책임이기 때문에 자신들은 책임을 벗어날 수 있다는 얄팍한 계산때문인 것 같습니다..그래서 모든 정보를 숨기고 국민여론을 어뢰쪽으로 몰아왔습니다..
    그런데 그것이 오히려 자신의 무덤을 판 것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 군 안팎에서는 정보수집 실패와 작전실패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군에 대한 대대적인 문첵을 단행해야 한다는 여론이 비등하고 있습니다..
    쓰레기차 피할려다가 오히려 똥차에 치여 죽게 생겼습니다..
    애초에 처음부터 거짓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는데, 너무 많은 거짓말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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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7:59:07
    엄밀히 말해 선수도 아직 안나왔고 어뢰가 아니라고 함부로 예단할 수없는 상황입니다. 천암함 자체가 그지역을 15회나 항행했던 익숙한 항로였고

    암초에 찢어진 증거가 없는 데 배아래쪽 뿐아니라 상단까지 윗쪽으로 휘었는데 암초에 이게 가능한 이야기인가요? 말도 안되는 말씀은 안하시는 것이 좋은 것 같으네요

    해군이 아무증거없이 어뢰로 몰아 온것이 아니고 처음부터 어뢰인것을 안 대통령이 어뢰가 아니라고 비과학적이고 어리석은 예단을 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순식간에 두동강난 것이나 지진파 폭발음이나. 기뢰 가능성이 없는 상황에서 버블젵이건 직접타격이건 북한아이들이 뒤쪽 3분의 1된 지점을 마춘것도만 해도 대단한것이지 자로 마춘듯 중앙을 안맞쳤다고 북한아이들이 쏜게 아ㄹ니라고 할 수 없단 말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숭실대에서 실험이나 과학적인 예단은 정중앙에 맞은 상황과 직각으로 맞은 상황을 두고 추론했겠지요 북한아이들이 어뢰 발사시 위치가 배의 90도 직각방향이 아니라 사선 방향 뒤쪽이었기에 그 힘을 받는 방향대로 사선으로 잘린것을 왜 생각을 못하시는지요?
    그래서 함미는 뒤로 180미터 밀리고 함수는 앞으로 5-6킬로미터나 밀려갔습니다. 사선방향도 거의 일직성에서 조금 빗나간 사선방향에서 쐈다고 생각됩니다. 거기다가 밀려간 방향이 최초피격지점에서 각각 다른방향으로 사선방향으로 밀려간것은 두동간난 각각의 함체가 날아온 어뢰의 운동방향으로 부터 각각 다른 방향으로 힘을 받았기 때문이고요.


    첫날 국방장관과 함참의장에게는 보고도 안된 상황에서 청와대에서 안보회의를 소집했고 여기에서 청와대가 북한은 아닌것 같다라고 비과학적인 예단을 먼저했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가설을 세우는 것을 함부로 예단하지 말라라는 말로 진상규명을 방해한 것이 대통령입니다.

    별개의 문제인 g20핑계나 대면서 북한에 면죄부를 주려는 대통령은 이 나라에 대한 주인의식이 없는 자입니다. 일개 식당아줌마보다도 못하다고 보입니다. 오히려 대통령의 비겁한 언행은 g20정상들의 마음속으로 부터의 비웃음 거리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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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07:51
    신구님께서 제 말을 오해하고 계시네요...숭실대 소리공학과에서 나온 자료는 지진파를 놓고 분석한 것이지 함체의 절단면을 놓고 분석한 것이 아닙니다...버블제트라면 수중 폭발이 있고 난 후 공기의 압축과 팽창으로 함체가 아래위로 요동하면서 두 동강나기 때문에, 두 번의 폭발음이 나야하는데, 천안함의 경우는 수중폭발음 없이 선박에 대한 직접 타격과 동시에 선박이 두 조각났다는 겁니다..
    그래서 지진파 분석으로 보면 버블제트가 아니라 직접 어뢰에 타격당했다는 것이죠...그런데 문제는 헌안함 함미에 어뢰에 직접 타격당한 파공이나 그을음과 같은 흔적이 전혀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지금으로서는 도무지 어뢰에 맞았다는 증거가 전혀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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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10:30
    그리고 신구님께서는 버블제트에 대해서 뭔가 오해를 하고 계신 것 같네요..버블 제트라는 것이 선박의 3분의 1 지점에서 터지면 선박의 3분의 1되는 지점이 두 동강나고, 사선으로 맞으면 함체도 사선으로 두 조각나는 것으로 아시는 것 같은데...이것은 버블제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셔서 그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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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4-20 15:34:26
    표현의자유님. 요즘 선박 건조방식은 블록건조라 하여 선박을 몇부분으로 나눠 건조한 후 그것들을 조립하여 완성하는 형식이며, 천안함도 그 블록건조방식으로 조선이 이뤄진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그 함에서 근무했던 수병들의 증언들을 보면 천안함은 선미부분이 선수부분보다 노쇠화현상이 있었을 개연성도 좀 보이더군요.

    그리고 님의 글을 보면 버블제트가 일어날 때 선복의 정중앙부가 분리되어야 하고 또 분리되는 면도 무슨 직각처럼 이뤄져야 하는 것으로 비춰집니다만 설사 버블제트가 일어났다고 해도 그때 선복이 절단되는 부위는 중량 혹은 가장 약한 부분을 중심으로 분리됨이 상식이 아닐까요?

    또한 현재까지 공개된 정황등을 보면 부분적으로 정부와 군이 공개하지 않고 있는 것들이 있을 개연성이 높아 보입니다.

    특히 해당 해역사와 해군 및 함참 지휘부가 사고 초기에 취한 포격 등의 조치들엔 그들이 습득한 지식과 경험들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판단의 결과로 봄이 어떨까 생각됩니다.

    군사고의 특성상 진실은 정책적 목적에 의해 좌지우지될 수도 있겠지만 이번 사고를 통해 인지한 하나는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휴전 상태인 우리나라임에도 주요 안보관계장관회의 구성원들 중 군미필자가 많다는 것과 군사적 문제는 군사전문가들에게 맡겨야 한다는 것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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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8:11:45
    그런가요 제가 자세히 안읽어 보고 대답한것 같네요
    직접타격인지는 함수도 건져보면 파공이든 흔적이든 나올 수도 있겠죠.
    아 제가 몰랐겠네요 표현자유님 말씀 들어보면 버블젵이면 가운데만 잘리는가보네요...
    그렇다면 뒤족 3분의 1부분 타격일 가능성이 ..

    그나저나 제1혐의자를 의심말라고 하곤,
    증거찾으라고 해놓고 증거찾는 수사를 방해하려는 듯한 대통령.
    과학수사는 협의자를 놓고 가설을 세우고 증거들을 가설에 마쳐보고 맞으면 범인이고 증거가 안맞으면 범인이 아닌것처럼 가설을 세우는 것을 예단말라는 말로 수사를 방해한 대통령은 자격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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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15:21
    그러니까..함수까지 건져봐야지 원인을 정확히 파악해 볼 수 있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지금까지 어뢰라고 주장한 사람들은 어떤 증거가 있어서 그렇게 주장을 해왔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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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8:17:48
    어뢰가 다른 증거보다 가장 근접한 가능성이기 때문입니다.
    북한에 면죄부를 주기위한 좌파와 겁쟁이 노예정신을 가진 우파들이 대통령이 비겁한 행위에 동참하고 있고 가지가지 어뢰가 아니라는 비 논리적인 논리들을 개발해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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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19:12
    신구님께서는 무슨 근거로 대통령이 증거찾는 수사를 방해하려 했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지금까지 거짓말을 하고 숨긴 쪽은 해군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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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20:19
    신구님..가능성은 증거나 단서가 아닙니다.....심증에 불과할 뿐입니다...물증이 없다면 심증이 무슨 효력이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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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8:25:49
    이럴때는 대통령이 단서가 나오면 보복하겠다고 보복을 먼저 천명해야 합니다.
    대통령이 국방장관의 입을 막은 vip메모도 확드러난 증거지만 첫날부터 북한은 아니라는 청와대와 숨긴쪽은 해군이 아니라 대통령의 숨기라는 지시에 국방부가 숨기려는 듯이 보였을 뿐입니다.
    보고도 모르면 대책없습니다.
    새떼 발언도 청와대의 북한면죄부주기 태도에서 나온 코메디 같은 발언이었죠
    천안함의 두동강이나 침몰은 심증이 아니라 현실이고 증거입니다. 아무리 암초니 피로파괴니 내부폭발이니 기뢰니몰아가도 아닌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남은 것은 어뢰밖에 없고 지금 까지 나온 모든 증거들이 어뢰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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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28:58
    신구님..국방장관이란 사람이 증거도 없이 어뢰라고 이야기한다면 그것이 더 큰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까? 지금도 어뢰라는 물증이 없는데, 그 당시는 더욱 신중을 기해야 했었던 때이지요....함미 건져보니까 어떻던가요? 어뢰에 맞았다는 느낌이 들던가요? 어뢰에 직격당한 흔적이 보이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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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31:21
    새떼발언이 어떻게 북한면죄부 주기란 말입니까? 국방부에서 밝혔듯이 그것은 틀림없는 새떼였습니다...그런데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새떼를 향해 NLL 방향으로 76 미리 함포를 마구 쏘는 것이 적절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챙피한 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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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8:37:42
    도둑맞고도 신중을 기해야 하고 강도 맞고도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생각지 않습니다. 전문가들의 말은 무시하고 군에 평생잇었던 분들 당시 함장님 말씀들을 무시하고 민간식으로 증거찾으면서 시간끌다가 유야무야시키려는 비겁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가려져 있어서 제대로 못봤습니다. 오늘 보니 직접맞았다는 분석이 나왔다는 군요.

    시속 78킬로로 밤에 날아가는 새떼가 없다던데요.
    76미리 함포는 대공포가 아니랍디다.
    3.27일 인터뷰에서 백령도 주민들은 바다 속으로 쏘는 것을 봤답니다. 이건 방영된 것입니다.
    해상이나 해중에 뭔가를 발견하고 함포사격 한것은 당연한 것입니다.육군 철책에서 밤에 뭔가 움직이는 것이 있으면 무조건 쏴야 하는 것처럼 nll근처도 당연한 것이죠
    새떼라는 말이 어리석지 사격한것은 잘한것이죠

    예단하지 말라는 말은 수사방해 입니다.
    과학수사는 예단이라는 가설을 전제로 증거를 갖다 마추는 방식입니다. ㄱ런데 예단 하지말라니 수사하지 말라는 말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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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40:57
    도둑을 맞았던 강도를 당했던, 범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아무런 증거도 없는데 의심이 간다고 해서 옆집사람부터 잡아 족쳐서야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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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4-17 18:44:42
    너희가 도적이면 족치겠다라고 선언해야 합니다.
    너희가 아닐 것이다.. 우리자체 문제다.
    일런 태도는 비굴한 것이고요
    국방장관의 어뢰가 가장 현실적이고 가능성이 있다라고 대답한 것은 적절한 발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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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47:02
    그럼 그것이 새떼가 아니었다는 말인가요? 그것이 세떼가 아니었다면, 그것이 레이타상에 타나나지 않았겠습니까? 그리고 미군의 정보망에도 나타났겠지요...그런데...왜 숨기고 있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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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49:03
    신구님은 자꾸 가능성하고 증거하고 혼동을 하시는군요...나라일을 가능성만 갖고 처리할 수 있습니까? 가능성은 증거가 뒷받침되지 못하면 가능성으로 끝나는 것입니다..그런 불확실한 것에 기초해서 국가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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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4-17 18:53:43
    지금까지 군의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어뢰일 가능성이 많다고 했습니다..그런데 함미를 건져서 조사해 보니까..어뢰에 직겨당한 흔적이 없었습니다...따라서 .직주어뢰가 아니라 버블젯일 가능성이 많다고 했습니다...그런데..버블젯이라면 3분의 1되는 지점에 사선으로 쪼개지지 않는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니까..군전문가들도 이제는 할 말이 없게 생겼습니다..더군다니 숭실대 소리공학과의 버블젯이 아니라는 과학적인 분석까지 나왔습니다...그런데도 어뢰라는 가능성에 기초해서 국가가 행동을 취해야 한다는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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