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일만 생각하면 하루종일 기분이 나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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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국가에서 살고있다는게 얼마나 비극이며 스트레스인지는 예전부터 알았지만 몇년전부터 개정일만 생각하면 뇌세포가 폭발하는거 같다. 김일성 김정일 두 놈의 살인놀음, 전쟁놀음, 피놀음은 대한민국에서 특정정권의 정책때문에 발생했다는 시각은 잘못이다 이미 6.25전쟁을 도발했고, 박정희 시절에 삼척 울진 무장공비, 판문점 도끼만행, 각종 땅굴, 전두환 시절에 아웅산 폭파사건, 칼기폭파사건, 김영삼 시절 동해 잠수함 침투, 이한영 암살, 김대중 노무현 시절 서해도발 교전, 핵무기 시험등. 그들 김씨 왕조는 시도때도 없이, 남한의정권에 상관없이 테러,파괴, 살인을 지속해왔다. 분단의 스트레스는 말로 표현할수없고 대한민국은 분단으로 인한 국가 이미지때문에 정당한 평가를 받지못하고 있다. 이른바 분단비용이라는것이다. 이것을 어떻게 돈으로 환산할수 있겠는가? 이 시대를 살아가는 분단국민이 감내해야할 고통이라면 숙명으로 받아들일수 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한가지, 개정일만 생각하면 끝없는 울분이 치밀어 오른다는거. 이것을 부인할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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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데타든 민중봉기든
뭐라도 일어나면
그즉시 새로운 정권과 우리가 먼저 손잡으면
게임 끝인데.... 휴...
개공단 금공단 식으로 말고 몽땅 통채로 가지고 싶다
그래서 자유롭고 평화스런 나라를 국민에게 선물하고 싶다
이런 애국자가 없을까.
모자라는 것은 제가 쫌 보태 드리죠
그래도 막연한것 보다는 5년이 좀 현실성이 있어 보이는 군요
그러면 골치거리는 끝나고 한반도에 평화가 깃들게 되겠군요 ^^^^ 믿고 기다려 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