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충정어린 글에 댓글이 없다니 참으로 놀랍군요.
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국민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귀절에서
우리 국민이라고 하는 말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탈북자 출신이 '우리 국민...'이라는 말에 감격스러운 것은 왜일까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커다란 존경을 보냅니다.
국민님, 저의 댓글을 오해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의 말뜻은, 저는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을 내 조국, 우리 국민이라고 진심어린 심정으로 말하는 걸 볼 때 감격스러워요. 진정으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충정을 보는 것 같아서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토박이 한국사람보다 탈북자 한국인이 더 강한 애국심이 있다는 걸 느꼈다는 뜻이죠.
넘 길어서 읽어 보지 않았을 분입니다
대글 달지 않는 사람들 다 같다는 생각합니다
글이 훌륭한 글이란 걸 흝어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 수기들과 좋은 글들을 보면 탈북자들이 '우리나라'혹은 '우리국민'란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 중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북남한 사람들과 또 다른 탈북민만의 애환이라 할가요?
탈북자들의 나라사랑은 각별하답니다.
찾은 자유인데요. 자유를 빼앗겨 본 사람만이 자유의 소중한 가치를 알지요. 공기의 고마움을 모르듯 남한분들은 진정으로 소중한 가치를 망각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요. 남한 역시 북한과 똑같은 언어와 역사, 문화를 가지고 있는 완전 동일한 민족이지요.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세대에 뜻하지 않게 갈라졌을 뿐.......
님의 글을 읽으면서 '우리 국민이 흘리는 눈물.....'이라는 귀절에서
우리 국민이라고 하는 말에서는 온몸에 전율이 일었습니다.
탈북자 출신이 '우리 국민...'이라는 말에 감격스러운 것은 왜일까요?
처음 느껴보는 감정이었습니다. 커다란 존경을 보냅니다.
저의 말뜻은, 저는 탈북자들이 대한민국을 내 조국, 우리 국민이라고 진심어린 심정으로 말하는 걸 볼 때 감격스러워요. 진정으로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충정을 보는 것 같아서 그렇다는 의미입니다. 나는 토박이 한국사람보다 탈북자 한국인이 더 강한 애국심이 있다는 걸 느꼈다는 뜻이죠.
대글 달지 않는 사람들 다 같다는 생각합니다
글이 훌륭한 글이란 걸 흝어 보고 알았습니다
여기 수기들과 좋은 글들을 보면 탈북자들이 '우리나라'혹은 '우리국민'란 말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탈북자들 중에는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북남한 사람들과 또 다른 탈북민만의 애환이라 할가요?
탈북자들의 나라사랑은 각별하답니다.
뭐 남의 나라에 온 것도 아니고.......
경의가 뭐여.
조의를 표한다고 해야지.
조까튼 새끼가 분열시키는 말을 하고 있네.
그 아래 글은 읽어보지도 않았다.
글 똑바로 쓰거라.
존경하믄 안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