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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은 더 큰 피바다를 노리고 있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47 2010-05-01 23:12:16
1. [음부와 유명은 만족함이 없고 사람의 눈도 만족함이 없느니라] 국수적인 民族主義(민족주의) 妄靈(망령)은 사람의 피를 한없이 요구한다는 것에 있다. 민족주의의 망령은 陰府와 幽冥이라는 멸망의 처소로 사람의 영혼을 빠지게 하는 사탄의 동업자이다. 사탄과 함께 하는 민족주의 망령은 언제나 그 입을 크게 벌린다. 인간의 피를 마시고자 그 채울 수 없는 욕망 때문이다. 특히 민족주의 망령은 인간을 유혹하는 사탄의 기만술에 따라 충실히 움직이는 민족주의자들을 통해 동족을 위한다고 속이게 하고, 동족의 피를 우선적으로 빨아먹게 한다. 同族(동족)의 피를 빨아먹게 하는 民族主義(민족주의) 망령의 욕구는 지옥의 공간을 한없이 늘어나게 한다. 김정일은 그 민족주의 망령을 불러내는 呪術師(주술사)가 된 셈이다. 민족을 위한답시고 북한주민을 前代未聞(전대미문) 未曾有(미증유)의 학대와 인권유린과 살상을 한다. 그들에게서 韓민족은 잡아먹을 가축에 불과하다.

2. 그들이 민족을 논할 때 항상 잡아먹는 민족 곧 김일성민족과 잡혀먹을 韓민족으로 구분한다. 그들이 말하는 민족주의의 꿈은 그 잡혀먹을 韓민족을 당당히 잡아먹는 세월을 여는 것이다. 그런 것을 위해 그들은 핵무장을 하였고, 그 핵무장을 통해 이제 자신감을 얻었는지 列强(열강)을 상대로 하여 核군축회담으로 가자고 너스레를 떤다. 이제 미국과 평화협상을 한다면 內政干涉(내정간섭)을 못하게 하는 장치가 된다. 그것으로 결국 기습적인 공격을 통해 남조선 적화를 한다. 거기에 김일성민족은 잡아먹는 위치에서 통치 및 지배구조를 점하게 될 것이고, 그 나머지 韓(한)민족은 그들에게 그 체제가 무너질 때까지의 세월동안 잡혀먹는 짐승이 될 것이다. 동족의 피를 무수하게 흘리는 자들의 그 邪惡(사악)한 미래를 막아야 하는데, 안목의 정욕에 잡혀 산다면 한눈파는 것이 된다. 한눈파는 자들이 가는 길은 언제는 매력적인 또는 매혹적인 것들이 있게 마련이다.

3. 참된 가치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참된 가치를 외면하는 길로만 가는 것이 眼目(안목)의 정욕이고, 그것은 결코 다 채울 수 없는 깊이를 가진 유명과 음부와 같은 것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국민의 눈이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에서 우리는 아파할 수밖에 없는 것들을 발견하게 된다. 소위 말해 웰-빙 族들의 갈망된 눈빛이다. 김일성민족주의가 지옥의 妄靈을 가져와서 韓민족의 피를 빨아먹는 것에 熱誠(열성)이다. 웰-빙族들은 김일성민족이 무슨 짓을 하든지 관계치 않는다. 자유대한민국의 가치를 지켜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가치에 눈을 주지 않는 인간들이 곧 웰빙족들인데, 그들은 오로지 자기 몸을 훈련하여 또는 잘 보살펴서 장수건강에 전력함에 있을 뿐이다. 나라를 잃으면 자유를 앗겨버리면 웰빙은커녕 잡혀먹을 짐승이 되는 것인데도 그것에 대한 관심은 없다. 결코 잡혀 먹히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그들이 자유는 공짜로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알지 못함이다.

4. [이사야26:9 들의 짐승들아 삼림 중의 짐승들아 다 와서 삼키라] 들의 짐승들에게 잡혀 먹힐 존재들이 한민족이라면 슬픔의 미래가 기다리는 것이다. 그런 것이 눈에 보이는데도 몰각한 목회자들이 이를 외면하고 있다. 이사야의 예언대로 행동하고 있다. [이사야26:10-12 그 파숫군들은 소경이요 다 무지하며 벙어리 개라 능히 짖지 못하며 다 꿈꾸는 자요 누운 자요 잠자기를 좋아하는 자니 이 개들은 탐욕이 심하여 족한 줄을 알지 못하는 자요 그들은 몰각한 목자들이라 다 자기 길로 돌이키며 어디 있는 자이든지 자기 이만 도모하며 피차 이르기를 오라 내가 포도주를 가져오리라 우리가 독주를 잔뜩 먹자 내일도 오늘 같이 또 크게 넘치리라 하느니라] 하나님이 반드시 그 목적인 산업 곧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대한민국을 원하신다. 한민족의 위대한 사명은 하나님의 자유를 세상에 전함과 그 자유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모든 인간이 누리게 함에 있다.

5. 하지만 그것을 못하게 하려고 악마는 민족주의 망령을 일으켜 김일성민족을 충동하고 그것으로 한민족을 말살하고자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 것들인데도 하나님의 산업을 망하게 하는 것인데도 괘념치 아니한다. 도리어 그 어리석은 자들은 김일성민족의 괴수 김정일에게 무기를 만들라고 內帑金(내탕금)으로 쓰라고 많은 돈을 걷어다가 주었다. 북한선교라는 것을 위해 일부 몰각한 목자들이 그 돈으로 선교한다고 보낸 것이다. 다른 종류의 지원들은 일본의 민족주의와 중국의 민족주의에서부터 한민족을 살려야 한다는 것 때문이다. 하나님은 폐쇄적인 민족주의를 미워하신다. 하나님은 모든 민족이 더불어 사는 민족주의를 원하신다. 하지만 김정일은 폐쇄적인 민족주의를 고집하며 자기들만이 왕 노릇해야 한다는 고집을 구현하고자 모든 살인을 다하고 있다. 김정일 세력은 피바다를 소망하고 있고 그것으로 한민족의 전통과 정통성의 맥을 이을 수가 있다고 믿고 있다.

6. 모든 민족주의는 자민족의 피를 흘려 타민족을 망하게 하는데 그 표적이 있다. 그 표적을 위해 먼저 잡혀먹을 대상은 자유대한민국이다. 그 김일성민족주의의 망령이 그동안 흘린 피만도 1000만 명에 해당되는데 앞으로 더 얼마나 피를 빨아먹을 것인가? 우리는 이런 민족주의 망령을 가지고 장난치는 정치인이나 학자들이나 언론 宗敎人(종교인)들을 모두 다 제어하는 작업을 해야 한다고 확신한다. 지구는 지금 거리개념이 전자속도로 좁아진 것인데, 아직도 그들은 북한주민을 폐쇄 속에 가둬놓고 일인 또는 일당독재를 연연하고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산업에 해를 주는 모든 것은 다 악한 것이다. 때문에 우리는 이런 것들에 심각한 경고를 해야 한다. 경고를 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 지옥을 말하는 음부와 유명은 인간의 영혼을 멸망케 하는 공간이다. 그 공간은 채울 길이 없는 욕망을 가지고 있다. 악마는 그 종자들을 시켜 사람들을 대량으로 죽이게 한다. 지구촌의 각종 폭탄테러가 그것이다.

7. 인간의 눈도 역시 마찬가지다. 하나님을 자기들의 사욕거리로 삼아 채우고자 하는 눈빛에는 하나님을 섬기는 자유의 가치를 업신여긴다. 우리는 이런 눈빛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한다는 것에서 깊은 우려를 표명하는 것이다. 천안함 건에서 보듯이 저들의 악행은 너무나 심각한 살인적 행동이다. 그것에 분노하지 못하는 국민이 되도록 눈물로 눈을 팔게 만드는 중도실용주의 자들의 짓거리도 역시 그 만행에 가깝다. 인류를 다 잡아먹고 싶어 하는 망령들이 나오는 음부와 유명의 욕심은 채울 길이 없다. 사람의 눈에 욕망을 안목의 정욕이라고 한다. 보는 것마다 다 가지고 싶은 소유욕을 의미하는데, 자기를 사랑하는 것에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모든 것은 다 갖고 싶은 것이 인간의 안목의 정욕이다. 망령을 막을 길은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방법밖에는 없다. 그 방법은 하나님의 희생정신으로 지옥의 입을 완전히 막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길에 있다.

8. 김정일과 그 집단은 눈에 보이는 모든 좋은 것은 다 소유하고자 한다. 그것은 마치도 마귀와 동업하는 사망 곧 음부와 유명이 가진 욕망과도 同業(동업)적인 의미가 있다. 하나님을 부려 자기들의 욕망을 채우려는 것이 곧 기복신앙의 모습이다. 기복신앙이란 하나님의 권능만을 가져다가 인간의 욕망 곧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을 충족시키려는 행동인데, 결국 하나님을 지배하는 자리까지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게 하는 소욕에 게걸스럽게 된다. 김정일은 사람을 잡아먹는 것에 눈을 팔고 있을 뿐이다. 더불어 사는 지구의 평안을 모색하는 것과는 거리가 정말 멀다. 그들이 있는 한에는 인류는 하나님의 가치를 버리고 여전히 세상의 악마적인 가치에 눈을 팔 것이다. 아가페 사랑을 저버리고 살인착취로 사는 세상을 여는 것이 저들의 만행의 모습일 것이다. 그저 세월이 흘러가는 데로 살아가려는 無心(무심)천의 여로는 대한민국을 다 망하게 해도 무심할 것이다. 김정일은 더 큰 피바다를 구상하고 있다. 그것의 시나리오를 예측할 수 있나?

9. 아이들이 소리치지 아니하면 이 돌들이라도 소리쳐야 하는데, 천안艦(함)이 지금 바다에서 소리치고 있다. 김정일의 욕망은 한이 없다고. 그들은 지금 더 큰 피바다를 획책하고 있다고. 대비해야 한다. 모든 인간의 소욕은 그와 같이 만족함을 모르고 있고, 그것을 이루지 못한 인간들은 한을 품고 죽는다. 그것은 모두 다 사탄의 길을 따라가는 것이다. 그 사탄의 유혹의 대상은 온 천하를 꾀는 것에 있다. [요한계시록12:9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그 사탄은 악마이고 그 악마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고 하나님의 손에서 인류를 앗아다가 자기들의 세상을 세운다고 하나 사실은 하나님의 산업을 망하게 하려는 것이고, 결국 심판을 받아 영원한 불못에 던져지는 것이다. 사탄의 길은 그렇게 망하는 것인데 인간은 그 사탄의 길을 스스로 저버리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사탄의 길을 가면 인간은 서로가 서로를 잡아먹는 세상을 여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의 희생을 본받아 막아야 한다.

10. 성령의 소욕은 한 인간이라도 더 많이 하나님을 담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이지만 육체의 소욕은 악마를 담는 적그리스도의 몸이 되는 것에 있다. 적그리스도는 살인의 착취를 위해 살지만 그리스도는 인간을 사랑하기에 자신의 살과 피를 주어 인간을 살리는 것에 있다. 대한민국에는 예수의 희생정신을 따라 희생하여 세상을 福(복)되게 해야 한다. 김정일의 살인착취에 망하는 세상을 살리는 길은 거룩한 희생만이 가능하다. 웰빙족의 무관심이나 무심천의 족속들이나 할 것 없이 하나님의 소중한 자녀들이다. 희생한 천안함의 46용사들처럼 자유를 위해 희생하는 정신을 하나님께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희생정신을 세상에 주셔야 한다.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를 지배하신 하나님의 정신을 힘입어 예수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모든 이의 자유를 위해 인류의 자유를 위해 아울러 북한주민의 자유를 위해 희생의 제물로 바쳐지기를 自薦(자천)하자. 그 정신으로 김정일의 더 큰 피바다를 막아내자. 되레 김정일을 붕괴시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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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전쟁이다. 전쟁은 눈물이 아니라 승리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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