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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지나가버린 군사민주주의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465 2010-05-02 20:25:36
사회주의 공산주의 역사에 그러한 현상이 존재하엿엇다 쏘련군에도잇엇고 중국군에도 잇엇다

표플리즘을 위하여 민주주의 기치를 들고보니 당연히군에도 민주주의 바람이 불고 이민주주의를 주도하는 세력은 각급부대들의 정치위원 정치지도원들이엿다

군지휘관들이 전투상황이 제기되여도 선뜾 결심을내리고 전투를 지휘할수없을정도로 민주군대가되여버렷다

중국공산당내에서 겯방살이를 하고잇던 김일성일파도 극단적 군사민주주의 때문에 아까운 지휘관들이 전투도 변변히 못치르고 민주주의의 희생양이된사레는 허다하다

당장 일본군이 토벌을 해오는데도 앉아서 공론을 거듭하다가 전투의 주도권을 빼앗기고 패배한 여러전투들

지금의 한국군이 그 전철을 밟고잇는것은 아닌지
너무 앉아 토론만 거듭하고 회의만 게속하고 언제
군대는 일단 저질러놓고 보아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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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y5 2010-05-02 21:23:35

    - beauty5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5-05 02: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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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2010-05-02 21:28:16
    한국군에는 민주주의가 적용되지 않습니다....명령에 죽고 명령에 삽니다..지휘관이 명령하면 쿠데타도 일으킬 수 있죠...국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명령만 내린다면 대한민국의 전군이 일사불란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대통령이 명령만 내린다면 김정일의 모가지도 따올 수 있습니다....제발 이번 기회에 특수부대를 투입하여 민족의 원수인 김정일의 목을 날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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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구 2010-05-02 22:45:30
    학사대님 이번 글은 비유가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결단을 못내리는 것?또는 비굴한것은 민주주의적인 것이 아니라
    비민주적인 것인 것 같습니다.
    민주주의는 비겁하지 않고, 민주주의는 주인의식을 가진 사람이 누릴 자격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민주의식은 주인의식과 책임감이고 노예정신은 민주주의가 아니죠.
    당하고도 비굴하게 시간 끄는 것은 주인의식이 없는 것입니다.
    미적미적 거리는 것은 아주 비민주적이죠.
    대통령에게 민주주의적인 의식이 모자라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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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반도간도 2010-05-02 22:59:31
    여기서 말하는 김일성이

    김성주가 아니라 진짜 김일성장군 말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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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5-03 11:40:44
    황당한 당나라 군인사와 음폐하는 썩은 신문들,,언론장악 방송
    저번 수공타령 도배질 할때...6시간 30분이나 방치해 민간인 죽게했지..
    (휴전선에서 서울까지 3시간 30분...그 방치한 시간이면 서울,,수도권 끝장)
    민간인이 동부전선 휴전선 뚫고 월복했는데..경계실패 모르고 있다
    북한군 선전방송 듣고 뚫린거 알던 황당한 당나라군,,
    그때 1군 사령관이 옷벗기는 커녕..현 합참의장 승진햇지?
    국방예산 삭감을 항의하던 국방장관은 하극당하고 청와대만 보고한
    차장은 그대로 ,,합참의장은 국방장관 승진후..
    노정권때 잘나간 죄 물어 물갈이 한후 어떤 똥별들로 바꿔길래
    막강 한국군이 당나라군 되었나?
    이순신 말고 원균을 기용하니 막강 병사들..장군들..
    거북선,,전함 다 왜군에 수장되어버렸지?

    국방예산 22조원 삭감하고 4대강 삽질하고 지난 정부때 안된다고했던 비행장은 각도틀면된다고해서 기업에게 온갖 특혜주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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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ㅎㅎㅎ 2010-05-03 11:53:48
    앞으로는 정부부처에서 일하는넘들은 군대 안간넘들은 정치나 정부부처에서 일하지못하게 법으로 만들어놔야한다고 생각하는 일인! 이 핑계 저 핑계대고 군대 안가고 그리고 요리조리 도망다니다가 군대도 안간놈들이 정치를 하니 나라가 개판에 안보의식도 개팡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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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03 18:14:37
    625 당시에...
    중국군이 조선으로 들어갈때...
    인민군은 중국군을 무시하는 경향이 아주 컸다고 합니다.
    중국군은 옷도 변변하지 않고, 무기도 변변하지 않으니, "이런 군대가 어떻게 미군과 싸우냐?"고 무시했대요.
    당시엔 조선은 쏘련으로부터 무기를 많이 받았고, 옷도 잘 입었죠.

    중국군은 계급을 달지 않았기에, 장관과 병사들사이엔 차이가 없죠.
    인민군 소위, 중위들도 중국의 사단장보고 "물 떠오라"는등 야단친적인 한두번이 아니라고 합니다.

    쏘련에서 왔거나, 혹은 광복후에 군대에 가입했거나, 혹은 광복후에 쏘련에 보내져서 훈련받고 돌아온 사람에게서 이런 현상이 많이 일어났다고 합니다. 중국에 있다가 조선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그렇지 않았고...

    군에는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군정신은 장기간의 투쟁가운데서 점차적으로 형성이 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장기간 항일무장투쟁을 한 김일성과 북한 군대엔 이런 정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군은 한국군이 생겨나서부터 자신이 지휘권을 가지고 있은 세월이 1년도 넘지 않은것이 아닌가고 생각합니다.
    (광복군의 력사를 부정하니, 더욱 형편이 없는것이고...
    광복군이라고 해도, 총들고 싸운적은 기본상 없고...
    김원봉같은 광복군 주요인물은 지여 북한으로 올라갔고...)

    누구를 찬양하자고 그러는것이 아니고...
    누구를 비하하려고 그러는것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말하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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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03 18:30:39
    상세히는 보지 않았지만,
    625전쟁에 대해서 일본놈들이 종합해놓은 군사서적을 보면...(제3자의 각도에서 썼기에, 비교적 진실하다고 생각함.)
    땅크를 앞세우고, 정면돌파를 자주 하는 북한군의 전술은 쏘련군의 전투풍격과 아주 류사하다고 하더군...
    군사력소모가 강하고...
    작전이 좀 너무 단조로웠다고 하데요.

    적들의 군사력을 효률적으로 없애버려야 하는데, 주차적으로 밀고 내려가다나니, 한국군은 점차적으로 후퇴하였기에, 군사력이 그냥 보존이 되였고, 락동강방어선에서 북한군은 아주 큰 애를 먹게 되였하더군~!
    전반적인 군사적 전략면에서 판단착오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박헌영이 간첩으로 몰리게 된데도, 이러한 원인이 있을것이라고 생각하고...

    작전계획은 최용건이 세웠지만, 정치적인 영향을 받지 않았을수는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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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03 18:45:14
    리지웨이의 회고록을 보면...
    맥아더에 대한 불만, 맥아더에 대한 질책이 아주 많이 나옵니다.

    인천상륙작전부터, 전반적인 과정에 맥아더에 대해서 의견이 많아요.
    리지웨이가 과감하게 나서서 맥아더를 부정했기에, 결국엔 리지웨이가 맥아더를 대치해서 사령관이 되게 된것이 아닌가고 생각함...

    작전도 작전이지만, 군대내부에서의 관료주의에 대한 비판이 아주 살란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받아드리지 않고, 권위적인 행세를 하였고, 군대내부에서 민주주의가 없어진데 대해서 주로 다루죠.
    이것은 미군의 전반적인 발전과 연관이 되였기에, 리지웨이가 력사적 각도에서 회고록에서 여기에 대해서 많이 거론한것 같아요. 력사적 총화죠.

    이런것을 보면...
    상하층차가 아주 명확한 군대라는 이런 특정환경에선 관료주의나, 민주를 무시하고 독자적으로 행동하거나 하는 이런것은 단지 한국만의 문제가 아니고, 군대라는 이런 특정환경에선 근원적으로 제거하지는 못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625전쟁에서 중국군에서도, 일반적인 전사가 연대장을 쏴죽인적이 있어요.
    연대장이 잘못된 결정을 하였고, 그냥 그것을 고집하기에, 결국엔 연대장을 쏴죽였죠.
    사후에 그 전사의 판단이 옳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북한인민군에 관한 글들을 보금씩 보면...
    인민군에서 진행이 되는 그런 군대내부의 민주화는 아주 잘 되여 있는것 같아요.
    전투력이 아주 강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는 뭐.... 닭도적질도 많이 다니면서 군대기률이 많이 물란해 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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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03 19:03:31
    중국은 인도와도 한번 간단하게 싸운적이 있는데...
    인도에 대한 평가를 보면, 인도군대는 영혼(정신)이 없다로 평가하더군~~!

    인도를 보면, 불저항운동의 원조인데...(이 인도의 불저항운동의 영향을 한국에서도 많이 받았죠. 김구를 포함해서, 임정의 인물들은 이 불저항운동의 영향을 많이 받은것으로 압니다.)
    인도는 총들고 싸워서 독립한것이 아니고, 영국에 거의 구걸하다 싶이 하면서 인도를 세웠죠.
    2차대전에서 인도군대를 만들어서 영국을 도우면서, 댓가를 치르고 독립했죠.

    한 나라의 군대란, 더우기는 그 군대의 정신이나 전투력은 그 나라의 력사발전과정과 긴밀하게 연관이 되여 있다고 생각합니다.

    인도의 주력부대와 중국군이 접촉을 했는데, 접촉을 하자마자 인도군대는 그냥 무너쳐서 도망쳤죠.

    군대란, 적어도...져도 상대방으로부터 존경을 받아야 하는 군대로는 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군이 베트남과도 싸웠는데....
    6:1 이라는 우세를 점하면서도, 베트남군대를 전혀 무시를 하지 않으며, 무시 못하더군요.
    몇십년동안, 영국과 싸우고, 프랑스와 싸우고, 미국과 싸워서 이긴 베트남군대를 누가 감히 무시하면, 그것은 죽지 못해서 지랄하는것이죠.
    베트남의 지휘관들은 당시에 대부분 중국에서 공부하고 배워간 사람들이지만, 결코, 중국도 그들을 아주 두려워 할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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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아야할 2010-05-03 19:13:35
    본문으로 돌아와서...


    현재...
    반도는 정전상태이며...
    현재, 북한은 이 정전상태를 평화협정으로 바꾸자고 미국에게 요구하고 있죠.
    또한, 북한은 정전협정이 무효다가 이미 작년에 선포하였고...
    즉, 평화협정을 체결하지 않으면, 전쟁이다는 말이죠.

    이런 정황에서 무슨 유엔에 가져가서, 뭐 어찐다는것은 좀 너무 너무 빗나아가고 있는것이 아닌가고 생각합니다.



    결코,
    이번 천안함사건은 정치적인 문제이죠.
    군대는 정치에 복종하는 사물이죠.
    군대민주는 어떻게 전투를 하겠는가만 결정하지, 정치는 정치가들이 해야 하는 문제이고..

    군사지휘권이 없으면...
    그것은 일체 거론할 여지도 없죠.
    무슨 작전이라는것을 세워도, 결코 미국에게 들고가서 싸인을 받아야 하죠.
    모든것은 미국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한국은 결정권이 없습니다.)
    군대민주화는 아무런 련관성도 없고....미국에서 결정하고, 작전을 짜면, 한국남자들은 그것을 집행하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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