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정말 광기와 코메디의 콘서트를 펼치고 있는 이상한 나라구만. 인민을 학살하는 이런 정부를 과연 나라라고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지는 못할 망정...

정말 악의 축이로다. 개정일 악마군단들..... 그 괴수의 뇌수를 터뜨려놔야 인민의 해방이 그래도 앞당겨질 것임.

가슴이 터지는 글을 읽으면서도 몇 번이나 웃음을 연발하게 되는 글입니다. 존경하는 학사대님이 하시는 말씀이니 이 사실을 믿게 되는 것이지, 아마도 다른 사람이 이 글을 올렸다면 다소 과장이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들 내용이다.
"장군님 쉬시는 호수에 고기 한 마리 놓아드리지 못하는 충신들이 만이면 뭐하고, 천이면 무엇하겠습니까?"에서 너털웃음을 짓다가 갑자기 목이 메이는군요. 이 세상에 또 다시 태어나기 힘든, 세계사에 드문 정권입니다.
학사대님의 글을 읽기 위해 들어옵니다. 늘 건안하시길...

올리브츠리님..반갑습니다...새터민들의 쉼터에서 몇번 뵌 적이 있군요...학샤대님의 팬들이 자꾸 늘어나고 있으니, 조만간 학사대님의 팬클럽을 하나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우리 역사상 어느 시대에너 간신들이 있었습니다....다행스러운 것은 남한에서는 그 간신들이 발을 붙일 수 없는 상황이 되었는데, 북한에서는 전인민의 간신화가 이루어 진 것 같아 매우 습쓸합니다...학사대님...오늘도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게 말입니다. 학사대님은 이제 팬클럽을 가져도 될 만큼 충분한 자격을 지닌 분입니다. 언제 정말 팬클럽 하나 만들어 학사대님 한 번 초청강연 듣고 삼겹살에 소주 한 잔씩 합시다.
나는 이 글을 순간 접속자 1천명이 넘는 국내 최대 낚시사이트인 '월척'의 자유게시판에 펌하여 올렸습니다.

올리브츠리님..잘 하셨습니다....학사대 팬클럽이 조만간 만들어질 분위기입니다...삼겹살에 소주 한 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