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 옴니버스 단편 영화의 배우를 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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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다양한 주제로 인권에 관한 영화를 만들어 왔습니다. (2008.4.17 세계일보 기사 참조 http://www.segye.com/Articles/NEWS/ENTERTAINMENTS/Article.asp?aid=20080417002361&subctg1=&subctg2= ) 이번에는 강이관 감독님이 북에서 온 청소년을 주제로 20분 정도 되는 인권 단편 영화를 찍습니다. 영화에 출연할 실제 새터민을 찾습니다. □ 줄거리 씩씩하고 당찬 북한에서 온 여학생이 일반 중학교에 다니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 □ 모집 배우 * 북에서 온 여학생 - 씩씩하고 당찬 인물.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나 실제나이는 한두 살 많은 나이의 소녀. (13살~20 살 정도되는 분을 찾습니다. 꼭 나이가 맞지 않더라도 그 연령대로 보이면 상관없음) * 북에서 온 어머니, 아버지 - 여학생의 어머니 아버지 역할, 4-50대 남, 녀 □ 촬영기간 - 6월 말 ~ 7월 초 □ 응모 방법 - eventhancine@naver.com 로 자신의 이름, 나이, 사진, 연락처가 포함된 간단한 소개를 보내주시면 연락드리겠습니다. 북에서 온 청소년이 당당하고 씩씩하게 한국 사회에 적응해나가는 이야기입니다. 같은 또래보다 한두 살 많은 설정이기 때문에 꼭 중학생이 아니어도 됩니다. 연기경험이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평소 연기에 관심이 있거나, 자기를 표현하는 일에 관심과 열정이 있는 분이면 누구든지 환영입니다. 새터민에 대한 안 좋은 편견을 넘어서서 자기만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하고자 하는 분. 북에서 온 청소년의 문제를 함께 고민해보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응모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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