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 제품과 8.3 부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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몆년도인지는 기억나지않으나 아마 70년대말 80년대초라고 보아진다 주민들의 생활에 필요한 신발 무우채칼 키 바구니 등 제품들을 국가가 만들어보장하지못하니 가내반을 만들어 상품수요를 충족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로 북한에서는 좋지않은 상품을 8.3제품 이라한다 김정일 시대에와서는 8.3 제품은 없어지고 8.3 부부가 생겨낫으니 과연 무언고 배급을 안주니 남자는 집지키는 멍멍이가 되여 90년대까지는 남편은 멍멍이 2000년부터는 집을 지킬필요도없이 거덜나버려 남편은 낮전등 여자들은 모두 역전으로 열차칸으로 화물차적재함위로 잠자리를 옴기지 않을수없엇다 그리고 그곳에서 하루남편 사흘남편 한달남편들과 풍찬로숙하며 동거동락하며 강냉이를 구해 집으로가져와 눈깔이 새까만것들을 멕여살리엿으니 바로 이들을 8.3 부부라 부른다 아 김정일 이나라의 미풍을 가정의 가풍을 여지없이 짓밟아 버리다못해 짓뭉개 버린놈 그러나 당 법 보안 검찰 재판 군대 의 간부들은 새로운 속담이생겨낫으니 처녀와 자면 근심로동 과부와 자면 애국로동 제처와 자는건 강제로동이라고 처녀를 임신시키면 난처하다 북한에는 콘돔이 구하기어렵다 약도 귀하다 결혼한 여성의 임신조절법이 고리를 하는건데 이것도 기술이 낙후해 임신을 하며 아이가 이마빡에 동전만한 고리 자국도장을 새겨가지고 나오기도한다 쏘파 아니면 중기중졸인데 소문나기 쉽상이니 근심로동이라한다 과부는 좋다 그리고 많다 산업재해 병 등으로 아무데가도 넘치는건 과부다 또한 당의 집중동원으로 공사장에 남편만끌려가면 당의 과부또한 많아진다 그런데 대가를 지불해야한다 많지않다 쌀 1... 2 키로그람 강냉이인경우 그 곱이면돤다 처녀는 대가가 거의 없다 입당을 앞으로 시켜준다는 얼림으로 입수한다 그짓거리이다보면 저녁에 집으로 귀가하여 아내와 잘 힘이 얼마없다 들키지 않으려면 그래도 힘을써야한다 이래서 강제로동이다 김정일 그놈은 조선의 미풍과 가풍을 이렇게 추락시켜 버렷다 문제는 공무원세계와 일반주민들이 함께 배급 못타야만 해결된다 공무원은 간수이고 주민은 죄수이다 간수가 죄수로 될때 북한문제는 해결된다 죄수가 간수가 되기는 어렵다 남쪽의 김 노 가 없으니 남의 친위대가 무맥하니 이제는 북한주민 구원의 날도 멀지안앗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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