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가장 싫은 점은.. 많은 외국인들이 아직도 북한과 남한을 혼돈하고 있는데.. 걸핏하면 월드컵 같은 국제경기에 망나니 북한이 버젓이 참여해서 남한과의 혼돈을 부추기는 것이 정말 못마땅합니다. 그런데 북한사람은 과연 알까요?? 남한 사람이 자신들과 같은 민족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한다는 사실을??

난 한번도 북한동포를 수치스럽게 생각한적없으며, 그들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같은 언어를 쓰는 우리민족이다.
근대 왠 개소리냐? 같은민족임에도 이질감을 느끼는 (오늘)이란 아이디를
쓰고 있는 니가 더 부끄럽다. 전 한국의 수치다. 그들을 도울 수 있으면,
같은 동포인 우리가 다른나라보다 먼저 마땅히 도와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럼 또 이렇게 말하겠지, "북한 돈줘서 핵무기 만들게하게?"

그냥 맹목적으로 북한 응원합니다
거기에 무슨 원인이 있겠습니까?
그냥 내고향 내 형제 들입니다.
그들이 김정일 체제선전과 정치에 이용하는 것은 다른 문제 입니다
그런걸 묻는 자체 부터가 이 사이트에 드나들 자격이 없습니다
여기는 북녘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정대세의 눈물

그 속에 숨겨진 의미, 그리고 감동 감동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048344&RIGHT_DEBATE=R0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바보같은 질문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히 북한을 응원하죠.
김정일이 싫고 북한독재체제가 싫은 것이지,
북한과 그 땅에 사는 백성들이 싫은 것은 아니지요.
스포츠는 그냥 스포츠일뿐입니다.

외국인들이 남한과 북한을 혼동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남한의 숙명입니다. 그러니 남은 북을 포용하고 평화롭게 관리해 가야 하는 거죠.

참 옹졸한 생각입니다.

모든 것을 정치나 이념의 잣대로 생각하시는군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성과를 이뤄낸 사람들을 응원하고 칭찬하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더구나 그들이 우리와 한민족이라면 더더욱 그렇지요.
김정일이가 그 결과물을 어떻게 이용해 먹든 그것은 그 후의 문제입니다.

잘한 것은 잘한 것이고, 못한 것은 못한 겁니다.
저들의 체제가 나쁘니 거기서 나온 모든 결과물마저도 부정한다는 것은 결국 스스로를 독선에 빠지게 합니다.
저쪽은 나쁜 놈들이니 잘했어도 무조건 나쁜 것이고, 우리쪽은 좋은 사람들이니 못했어도 무조건 좋은 것이고 감싸야한다고 생각하는 순간, 그 사람 역시 독재자와 똑같은 사고방식을 갖게 됩니다.
왜냐하면 독재자들은 항상 자신이 옳다 생각하고, 나와 다른 것은 다 나쁜 것으로 보기 때문이지요.

정치, 이념? 도대체 이게 뭔데요?
이런 것보다 중요한 것이 우리네 보통 사람들의 삶입니다. 그런 고결한 가치들 모두, 결국은 우리들 보통 사람들이 잘 살기 위한 방법론에 불과합니다. 무엇이 정말 중요한 것이지를 잊지 말고 부디 정치나 이념에 매몰된 사고방식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이 기사를 읽고나니 씁쓸하군요 ㅡㅡ;;

브라질전, 北 응원단? 알고보니 일부는 中 응원단!
< 조이뉴스24 >

16일 새벽(한국시간) 요하네스버그 엘리스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G조 1차전에서 북한은 세계랭킹 1위인 브라질을 맞아 1-2로 패했다. 비록 경기는 내줬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투혼을 펼친 북한의 선전에 전 세계는 경기 후 박수를 보냈다.

그런데 경기장 한 곳에서 북한을 열정적으로 응원하던 관중들이 사실 북한응원단이 아니라 중국응원단으로 밝혀져 눈길을 끈다.

'산케이 신문'은 AP와 로이터 통신의 보도를 인용하며 "브라질-북한전에서 스탠드 일부에서 응원하던 열정적인 북한응원단, 그 일부는 중국 여행회사가 기획한 남아프리카월드컵 패키지투어 여행객이었다"고 전했다.

사연은 이렇다. 북한은 월드컵 배당 티켓을 중국의 여행회사와 중국스포츠관련 당국에 판매했다. 여행회사 등은 '북한자원봉사단'을 모집했고, 1천명 정도 여행단을 꾸려 이번 브라질-북한전에서 북한응원단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

여행상품은 8일 코스로 브라질-북한전 관람과 함께 사파리 관광과 카지노 체험이 포함돼 있다고 한다. 비용은 5천달러.

'산케이신문'은 "로이터 통신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도착한 응원단을 직접 만났다. 중국의 스포츠이벤트 회사 대표자는 '중국인은 북한을 지지한다. 우리들은 그들이 기적을 일으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이곳에 왔다'고 답했다"고 덧붙여 보도했다.

http://sports.media.daum.net/cup2010/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00616153810149&p=joynews24&RIGHT_CUP2=R4

북한이 국제경기서 우승하는것이 달갑지 않다. 백전백패 했으면 싶다.

모든 것을 정치적으로만 생각하더라. 남한 기자가 북한이라고 했다고 인터뷰도 개무시하고...

언제나 철 들지... 북괴는 개정일 명령이면 지금도 남한을 상대로 죽일 짓도 하는 놈들이다. 한심한 북괴 언제나 깨여 민주사회에서 기쁜 웃음을 지으며 이념의 노예가 되지 않을 수 있을까나?

옳다.
북한은 져야 한다.
왜냐구? 북한이 이긴 공로는 모두 김정일의 위대성 선전의 이용물로 되기
때문이다. 북한 축구선수들은 김정일의 이용물에 불과하다.

북한을 응원하는 애들아!!!!
경기도 파주시에 가서 적군묘지( 인민군 묘지) 를 한번 가보라.
김일성 김정일을 위하여 ....6.25 때부터 김신조의 친구들까지 남한을 반대하여 싸우다 죽은 시신들이 묻혀 있지만 김정일은 그 시신들을 한구도 찾아가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그들은 개죽음을 했을뿐이다.
북한 축구팀도 그 죽은 인민군들과 같은 존재들일 뿐이다.
그래서 우리들은 자기고향 사람들이지만 눈물을 참으면서 그들이 경기에서 지기를 원할 뿐이다.

... 그리고 탈북자들이 모두 정치적으로만 생각을 한다구????/
우리들이 왜 정치적으로만 보는지 모르겠는가?
당신들도 남한의 기자가 북한감독에게 질문했다가 개무시 당하는것을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는가?
북한의 김정일이가 체육 그 자체도 정치적 이용물로 이용하는데 왜 우리가 체육을 놀음으로 보아야 하겠는가?

.. 그러면 한가지만 묻자?
남과북이 경기를 할때에 우리가 누구를 응원해야 할가?
당신들이 말하는 고향사람들을 응원해도 될가?

아니다 김정일은 체육 그 자체도 전쟁으로 보기 때문에 우리는 철저히 북한의 패배를 원해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 선수들이 남한과의 경기에서 지면 어떤 정치적 비판을 받고 ....
코치들은 어느길로 가야 하는지를 당신들이 안다면 탈북자들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이해 할 것이다.

당신들의 그 한민족이라는 생각이 품안에 독사를 안고 있는 것 보다도 더 무서운 바보들의 생각인 것임을 언제가면 알게될지 긍금하다.

그럼 한국도 월드컵에서 빨리 져야겠네? 이 정부에서 하는짓거리는 월드컵중에 뒤에선 kbs수신료인상과 4대강 삽질 강행, 천안함사건의 기억속의 잊혀짐,세종시문제,KB은행장 이명박친구임명등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있으니 말이다. 국민들의 시선이 월드컵에 쏠려있을때 나쁜짓거리 모두 할수있잖아 안그래? 그럼 똑같이 한국도 떨어져야 정치적으로 이용하지못할거아냐. 안그래?

북한팀/// 김대중의 졸개야.
탈북자들은 김정일 독재자를 미워하는 애국자지만 너같은 인간은 매국노야.
제나라망하길 바라는 매국노....
김대중이나 노무현이 돈 처먹을때는 왜 가만 있었냐?

북한팀//// 김대중의 삽살개야.

할말업다 지금은 곤란하다 !! 조금만 기다려 달라

민족의 기상??
민족의 기상이란 말이 너같은 개의 입에서도 나올 줄은 몰랐다.

탈북자들이 남과 북에서 사람 취급 못받는다구? ㅋㅋㅋㅋ
바보야 .. <처방전아> 라는 똥개야...
북한의 민중들이 모두 탈북자 가정을 부러워하며... 탈북자들이 삐라 한장이라도 더 뿌려서 김정일이 빨리 망하게 해주기를 바라는걸 너같은 똥개가 어찌 알겠는가?

그리고 지금은 북한에는 앞날을 바라보고 탈북한 친구들에게 줄서기를 하는 사람들이 가득하다.
머지않아서 너같은 역사의 오물들이 대가리를 구겨 박을 날이 올게다.

민족의 기상? 똥개야
세계 앞에 Korea 라는 한개나라가 두 팀으로 갈라져 나가는 주제에 부끄러운줄도 모르고 민족의기상??????
그것도 북한에세 천안함 깨우고도 말도못하는 바보들이 민족의 기상???

실로 똥개들 다운 생각이로다.

글을 제대로 이해했으면 좋겠다. 북괴가 정치적이라고 했지 언제 탈북자들이 인터뷰조차 정치적이라고 했냐? 말귀를 알아들어야지. 난 탈북자들은 환영한다. 이제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니니까. 남한 인간들과 동등하다고 본다. 하지만 북괴는 다르다고 보는 사람이다. 알간?

오늘 님! 님의 글을 보니 참 ㅄ 이라는 생각이 드느만요
님은 집에 못사는 동생이 있으면 부끄러워 하시는것 같은데 참 가소롭네요
썩어빠진 님의 집 안봐도 알겠네요
님의 글이 님의 부모형제를 보는것 같네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a

난 브라질이 십대 빵으로 이겻으면 한다 마음이야 북한이 이겻으면 하는 생각은 굴뚝갓은데 북한이 이겻으면 장군님의 지략으로 전법으로 현명한 령도로 이겻다고 나발을 불라고 난 패스다 정성옥 이처럼 장군님 그리면 달렷다고 속에 없는 소리 듣고싶지 안다

남한과의 혼돈? 그거조차 혼돈하는 사람 엄청 많아요 지구상에
어디가 North Korea이고, 어디가 Republic Of Korea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국이 어떤나라인지를 모르는 사람도 많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