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지금은 군 사기의 진작과 격려가 필요한 때
Korea, Republic o 포플러 0 170 2010-06-19 18:25:16
지금은 어느때 보다도 군을 신뢰하고 격려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국민이 성원을
보내주어야 할 때이다.

군의 실추된 위상을 회복시키고 신뢰를 구축하여 좀 더 강력한 군으로 키워
나가야 하는것이 국민된 도리일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은 국민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다.

군은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희생을 각오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금 군이 무참히 치지도외(置之度外) 된 상황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요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토록 뭇매를 가한다면 군의 사기가 어떻게 되겠는가..

전함을 잃은 상태에서 유족들에게 얻어터지고, 정치인들에게 터지고, 국민들에게
터지고, 바야흐로 군이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

안보 최후의 보루인 군 마저 흔들린다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킬것인가?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軍의 실수가 1이라면 言論의 잘못은 99이다!
다음글
참여연대의 노골적인 매국행위 참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