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군 사기의 진작과 격려가 필요한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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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어느때 보다도 군을 신뢰하고 격려하며 자신감을 갖도록 국민이 성원을 보내주어야 할 때이다. 군의 실추된 위상을 회복시키고 신뢰를 구축하여 좀 더 강력한 군으로 키워 나가야 하는것이 국민된 도리일 것이다. 국가와 국민을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칠 수 있는 용기와 자신감은 국민의 뒷받침 없이는 불가능 한 것이다. 군은 국가를 위하여, 국민을 위하여 희생을 각오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만 한다... 그러나 지금 군이 무참히 치지도외(置之度外) 된 상황에서 우리는 그들에게 요구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 그토록 뭇매를 가한다면 군의 사기가 어떻게 되겠는가.. 전함을 잃은 상태에서 유족들에게 얻어터지고, 정치인들에게 터지고, 국민들에게 터지고, 바야흐로 군이 서있어야 할 자리가 어디인가? 안보 최후의 보루인 군 마저 흔들린다면 대한민국은 누가 지킬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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