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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굴문의 전화가 쇄도 하고 있습니다.
Korea, Republic o 김진철 0 406 2010-07-02 14:00:25
6월6일 현충일 55주년 기념 제2차 화성남침땅굴 기자회견을 강원도 양구
제4남침땅굴현장에서 남침땅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한 동영상이 확산이
된 이후 6월30일 뉴데일리 편집국장이 매송영락교회 안보전시관에 방문을
해서 취재 기사가 7월1일날 보도가 되면서 8년동안 화성남침땅굴 진실과
싸워온 김진철목사에게 문의전화가 폭주를 하고 있습니다.

금방 경기도 평택에 살고 있는 한 중년신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자신이 1982년 장교로써 전역을 했고, 당시 휴전선 부근에서 군생활을
할때 땅 지하에서 많은 굴착소리를 들었다고 증언 해주었습니다.

그때는 휴전선 근방 땅 지하에서 일어나는 소리들을 그냥 지나처버렸는데
어제 처음으로 땅굴에 관련된 기사를 인터넷을 통하여서 보고 엄청나게
놀라서 확인을 하고 전화를 했다고 했습니다.

모든 정황을 차근 차근 이야기 해주니까?
대한민국이 걱정이라고 한숨만 내쉬면서 전화를 끊었습니다.

이명박정부는 더 늦기전에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남굴사)의 주장대로
실체적인 진실 규명에 앞장서야 할때 입니다, 그러치 아니하면 상상 할수
없는 국난을 당할수가 있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경고하는 바입니다.

애국 시민들께 당부말씀 드립니다.
요즘 세간에 몇천만원만 있으면 뻥 뚤린 땅굴을 드러낼수 있다고 현혹하는
사례들이 있는데, 화성남침땅굴과 관련해서 8년동안 현실과 싸워오면서
발견한 점이 민간인들은 뻥 뚤린 땅굴을 발견할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민간인들의 한계성은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홈페이지에서 소개 되어져
있는 남침땅굴과 관련된 물증들이며, 이러한 물증이 북한에서 땅굴과 관련
해서 탈북자들의 산증언을 토대로 23년간 남침땅굴 진실과 싸워온
민간탐사들과 긴밀히 협조해서 정부가 주도적으로 나서서 할수있도록
역할하는 것만이 민간인들의 한계성입니다.

그래서, 우리 애국시민 모두는 이명박정부가 북한남침땅굴 진실을 밝힐수
있도록 민간인들이 여론을 형성 하는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북한남침땅굴이란 여론이 국민전체를 뜨겁게 달구어 질수 있도록 애국시민
들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량을 총동원 해서 북한 김정일공산정권 적화통일
의지를 꺽어서 대한민국 자유를 수호 하는데 적극적으로 나서야 할때입니다.

저는 땅굴문의를 위해 전화를 주시는 분들에게 마지막으로 당부하는 말씀은



경기도 화성남침땅굴현장본부장겸, 대표
남굴사홈페이지 관리자 매송영락교회 김진철목사[011-9722-2314]
남굴사홈페이지[http://www.ddangg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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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펴보자 2010-07-02 16:43:57
    이것이 사실입니까? 도대체 누가???

    연천 구미리 지역과 화성 천천리 땅굴을 발견, 탐사작업을 벌이다 지난 2002년 12월 10일 숨진 고 정지용씨(당시 52세)의 사인이 알려진 대로 과로로 인한 뇌중풍이 아니라 테러일 가능성이 있다고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모임(이하 남굴사)며 관련 단체들이 주장하고 나섰다.

    김철희 남굴사 전 회장(전 안기부 정책심의관)은 2일 “화성 땅굴 규명에 앞장서온 고 정지용씨의 사인에 많은 의문이 있다”며 “뇌중풍으로 입원 5일 만에 사망했다는 점은 수긍하기 어려운 일”이라고 밝혔다.고 정지용씨는 육군 기무부대 준위 출신. 19년간 대공수사관으로 재직하다 예편해 1989년부터 땅굴 탐사에 헌신했다. 그는 “수많은 간첩을 상대하면서 평소 남침땅굴을 찾아내 막지 않으면 국가의 안녕이 위험해진다”며 남다른 신념으로 땅굴 탐사대장을 맡아 실체 규명에 앞장서 왔다. 김철희 전 회장은 “정씨가 쓰러진 2002년 12월 5일 수원중앙병원으로 옮겼을 때 오른쪽 배 아래 부분에 보라색 작은 반점이 있는 것을 보았다”고 증언했다. 이후 닷새만인 12월 10일 정씨가 사망해 염을 할 때 김 전 회장은 정씨의 몸에서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보라색 반점의 뒷부분인 등에서 작은 보라색 반점이 수십 개 물방울처럼 나타났다는 것.김 전 회장은 “배 아래 부분을 투과한 무엇인가가 등 뒤로 산탄처럼 빠져나간 모습이었다”고 회고했다.김 전 회장은 “땅굴을 가리고자 하는 세력의 레이저총이나 독극물에 의한 피격 사망일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음파빔이나 레이저총은 이미 2000년대 초기에 실용화된 살상무기이다.

    김 전 회장의 이같은 주장은 1년 뒤 벌어진 또다른 사고로 설득력을 얻는다. 고 정지용씨에 이어 화성 땅굴 현장 책임자였던 최민용씨(57) 역시 왼쪽 다리에 같은 보라색 반점이 생기며 쓰러진 것.“최씨는 당시 온몸을 바늘로 쑤시는 듯한 통증과 함께 무력해서 혼자 일어날 수도 없는 상태였다”고 김 전 회장은 회고했다.같은 수원중앙병원으로 이송된 최씨는 다행히 2개월의 입원 치료 끝에 생명을 건졌지만 이후 1년여의 통원치료와 장기간 요양을 해야 했다.김 전 회장은 “상체가 아닌 다리 부분이어서 정지용씨와 같은 직접적인 위해를 면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최씨는 현재도 땅굴 탐사에서 손을 떼고 요양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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