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님에게 묻고 싶은것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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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 필요한 1년치 식량이 얼마나 되지요.. 제가 알기로는 500만톤에서 600만톤가량 정도일껍니다... 과거 고난의 시기에 각국에서 지원한 식량이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대충 중국에서 200만톤정도 일본150만톤정도이고요,그리고 우리나라에서도 백만톤 정도는 간걸로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세계각국에서도 많은 식량지원이 이루어 진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리 적게 잡아도 북한에서도 매해 작게 잡아도 고난의 시기에 약300만톤정도는 식량생산이 되었구요... 단순계산상으로도 북한 정부가 손을 쓴다면 충분히 아사를 막고도 남아겠지요... 게리님은 식량을 지원해준다고 북한주민들 굶주림을 해소해 줄거라는 막연한 믿음을 가지고 있는가 봅니다.. 계산상으로는 김정일이 그냥 방치한겁니다...그당시에도 전략물자에는 절대 손을 되지 않았죠.... 언젠가 김정일이 이런말을 했었답니다... 전인민이 다 죽어도 나에게는 핵심계층(군부,보안원,평양시민)만 있으면 된다고....혹시 그걸 그당시에도 그대로 적용한것이겠지요.... 게리님 북한지원문제는 그냥 인도주의 마냥 그냥 주고 받는 문제가 아닙니다..뜨거운 가슴으로 준다한들 그것이 북한주민에게나 우리나라국민들에게 칼날이 되어서 돌아오면 그것은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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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핵심계층이 대략 200-300만쯤 되죠. 그 외엔 적대계층, 동요계층, 출신성분이 나쁜 월남자 가족이나 후손들인데 핵심계층만 있으면 공화국은 끄덕 없다고 생각할 만큼 정일이 부터가 분배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는단 겁니다. 물론 이러한 북한의 현실은 ㄱㅐ리의 희망사항이나 슨상족 교리와는 매우 다르기 때문에 현실은 중요하지 않고 자기만의 정치적 편향에 따라 ㄱㅐ리는 단순한 지식과 잘못된 생각을 반복 도배만 할 뿐인거죠. 슨상족 입장에선 뒈중이가 한게 반드시 옳았다고 역사에 남아야만 하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 인민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퍼주기 보단 탈북자들이 달러 넣어 보내는 대북전단운동이 훨씬 큰 것이기에 진정으로 인간애 측면에서 인민을 돕겠다면 이런 일 부터 해야 합니다.
하늘에서 밥이 떨어집니다. 출신에 차별 없이. 빈부의 차별 없이.
탈북자들이 북 주민들을 위해서 가장 크고 효과적으로 기여하는 방법은, 북 주민들에 대한 식량지원을 요구하는 겁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지원을 호소하는 전단을 뿌려야지요.
남한은 여론사회인데다가, 탈북자들은 당사자로서의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므로 설득력이 높습니다. 쌀이 가면 그분들의 고향사람들이 덜 굶주리며 나중에 고향에 돌아가면 탈북자들의 노력으로 간 쌀을 먹고 살아난 사람들이 진심으로 고마워 할 겁니다.
쌀이 가면 나중에 고마워 할거란 생각은 퍼주기를 합리화하기 위한 기만일 뿐이다. 분배를 받지 못했다는 탈북자가 수두룩 하고 선군정치에 의해 다 군과 당으로 들어가 횡령, 전용되고 있는데 무슨 인민이 고마워하고 자시고가 있냐고. 북에서 삐라를 접했던 고등학교 교사가 당시 어떤 생각을 했는지 글 하나 읽어 보도록. 삐라는 물자와 돈을 제외하더라도 분명한 효과가 있는게다.
ㅇ 남한 삐라 처음 봤을 때의 충격
http://sohkyungsuk.homepage.co.kr/bbs/view.php?id=letter&no=5
정일이 퍼줘서 군자금 대주고 체제 안정시켜 3대세습 이룩하게 해주자는 너는 조국이 북조선?
북의 식량 수요량은 최소량 기준으로는 연 5백만톤 정도이고 제대로 먹으려면 650만톤 정도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중국의 지원분은 매년 40~50만톤이고, 남의 지원이 있었을 때의 지원분은 90년대 말부터 2천 7년까지 연 40만톤 가량이였죠. 미국도 지원한 적이 있고요. 비료도 한 15~30만톤씩 줬나 본데, 결정적으로 남의 비료와 농자재와 농기계 그리고 종자 지원으로 쌀 외에 옥수수와 감자 생산도 좀 더 늘어나서, 북의 자체 생산분이 90년대에 고난의 행군이 한창일 때의 3백만 톤 미만에서 지금은 4백만 톤 초반 수준까지는 회복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즉 외부지원은 북의 90년대 식 대규모 아사 사태를 종결시킨 결정적인 이유이나, 그렇다고 북 주민들이 충분히 배불리 먹을 수가 있는 양은 공급되지 못해온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에도 남의 비료가 들어가지 않아서 북의 식량생산이 수십만톤 줄었고, 3년 동안의 지원중단으로 이미 군량미로 비축된 것도 모두 풀어 민간에 나눠주었으므로, 지금의 7.8월 부터 다음 추수기까지 북의 식량난은 더욱 심화될 것으로 봅니다. 이미 굶어죽는 사람들이 각지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명백히 남의 지원이 있었더라면 안 죽었을 사람들인데 과연 남에게는 책임이 없는 걸까요? 굶어 죽지 않더라도 못 먹고 건강이 안좋아지는 북의 아이들이 입게 되는 영구적인 장애는?
오늘 농림수산부는 05년에 생산된 재고 쌀을 소, 돼지 사료용으로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명박 정부에게 굶주리는 1천만의 북의 주민들은 명백히도 소, 돼지만도 못한 것이지요.
굶어 죽은게 남한 책임이면 아프리카에서 수 없이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에 대한 책임은 왜 없는데? 인종에 상관 없이 사람 목숨은 소중하거늘 왜 군자금으로 전용되는걸 퍼줘야 된다고 집착하냐고 찌질아.
어차피 인민군이 아무리 굶주려도 서울을 향한 장사정포에 포탄 넣고 쏘는데에는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군 전략 차원에서는 군량미가 많으나 적으나 거의 같은 것입니다.
북 주민들이 굶주리는데 이를 기화로 식량과 다른 것을 자꾸 연결시키는 것은 양심적인 일도 아니죠.
같은 땅에 사는 북 주민들도 소, 돼지보다 못하게 보는 이명박에게 아프리카 사람들도 신경 쓰자고 말하는 것은 무망한 일이고.
행복이는 스토커처럼 철저하게 나에게 붙어 따라 다니면서 발길질이네. 내가 아르헨티나의 메시로 보이냐?ㅋㅋ 어느 조직에 속한 단순 알바인 줄 알았는데 거기에 병적인 강박증도 있어 뵌다.
스스로가 동지회 스토커요 온갖 사이트 돌아 다니며 똥싸지르고 앉았으면서 누구더러 머라하는지 모르겠군하. 하루 왼종일 인터넷에 글 쳐올리더만 넌 직장도 안나가냐? 남들 출근하랴 바쁜 아침 6,7,8,9 시에도 수 없이 연달아 글 쳐올릴 정도면 이건 뭐 백수인가 본데 사회 적응이 어려운가 보군하. 하긴 슨상질로 온 인터넷을 도배질 하고 있을 만큼 병적인 집착을 보이니 사회생활이 되겠냐만은...
참고로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머리털 많아. 착각할래야 할 수가 없다고.
그럼 풍선에 쌀과 김정일의 실상을 사실대로 적어서 보내는것은 어떠냐?..넌 항상 북한주민 위한다면서 반대겠지..
북한주민들한테 골고루 가는 길은 그방법 밖에 없어
개리 너의 목적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너가 과연 북한 사람들을 위해서일까?
같은 남한사람의견도 무시하고 욕퍼붓는 개리 니가 과연 북한일반주민들을 위할까?
게리는 절대 이성을 잃지 않으며 상대의 논리보다 자신의 논리전개와 합리화에 대한 단무지전략을 추구하고 잇습니다. 단무지전략은 대중들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고 극단적으로는 실패해도 아니라고 하면 그만입니다. 남을 흔들어서 떨어지길 바라되, 아니더라도 자신이 절대 책임지지 않는것이지요..
주) 단무지 전략이란 자신의 주장을 단순화 무식화 지속화로 추진하는 파리떼전법이며 안 통하거나 틀리는 경우에도 끝까지 오리발입니다.
게리가 추구하는 전략의 핵심 단무지는 아래와 같습니다.
제안자 : 김정일,김대중,게리
정책명 : 햇볕정책(북쪽에서는 고리대금사업)
주)고리대금사업 : 과거 남쪽지도층 포섭에 투자했던 원금에 대한 이자
주장1. 고려연방제 실시
주장2. 김정일체제 영구보장
주장3. 북쪽에 조건없는 무한지원
지원1. 의식주 무제한
지원2. 비료,전기 등 사회직,간접설비,물자는 요구하는 대로
지원3. 김정일 용돈은 수시로 1회당 최소 5억딸라 이상
성과1.원하는대로 줘서 전쟁이 절대 일어나지 않아 남한주민이 행복하다.
성과2.탈북자들이 더 이상 남쪽으로 넘어오지 않아 남한주민이 행복하다.
성과3.북한주민에 더이상 난장이가 없어 이것은 김정일장군님의 통치력이라고 생각한다.
성과4.남북한이 서로 같은 조건이 되고 남쪽에서도 김정일을 흠모하는 세력들이 늘어나 고려연방제로 갈 수 박에 없고 김정일을 고려연방공화국의 초대총통으로 모시고 영구공신으로 김대중슨상을 명예총통으로 임명한다.
무슨 목적을 위해서 자신을 속이면서까지
거짓을 말하고 있으니
그 목적이 무엇인지 참 궁금하다
말로는 북한주민들을 위한다지만 북한주민들보다 김정일정권 무너지는것을 막으려는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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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위하는글따위에 저라도 답변하기 싫을겁니다.
라마님아 남이 써놓은 왜곡되고 자위나하는 저속한글에 박수나 치지마시구 라마님이 게리님과 남북문제에 관해서 진지하게 토론을 해보시지요.
무슨목적이 있는것인지
님같은 분도 벌써 개리한테 쇄놰되었네요
개리는 정말 무섭네요 자신을 비난해도 욕해도 화내지 않고
오로지 자기의 사상을 고집하니 ..남을 쇄놰시키려고 하니
중국이 공산화된것도 사실을 모택동의 달콤한 말이었죠
우매한 사람들은 당연히 속았을테고요..
그 덕택으로 50년동안 고통속에서 살았고.. 우매한것도 죄입니다...
남북이 갈라질때도 현명한 사람들은 남으로 왔죠
무지랭이나 북에 남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