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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과 속이 다른 양면성을 버리라
이요셉 11 399 2005-09-01 07:59:41
겉과 속이 다른 양면성을 버리라.

흔히 사람들은 양면성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그것은 겉과 속이 다르다는 말이다.
그러나 이 양면성은 과거에는 통했을지라도 현재에는 통하지 않는다.

현 시대는개인의 정치 경제활동이나 회사경영뿐만 아니라 국제관계에서도 양면성는 통하지 않는다.
겉과 속이 다른 양면성은 한번은 성공할 수 있어도 두번은 않된다.
지금 북한의 평화적 핵이용까지도 허용될 수 없다는 국제적 압력을 받는 원인도 사실상 그들이 상투적으로 써 왔던 양면성을 버리지 않고 겉과 속 다르게 행동해서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잃었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 정치에서도 이런 양면성을 가진 정치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지 않기 때문에 지난 대선에서 새로운 개혁을 내세운 열린 우리당과 노무현 대통령을 선택했다.
그러나 날이 갈수록 사람들을 실망시켜 이제는 대통령 지지률은 30%미만에 여대에서 야대로 바뀌었다.
그런데 대통령은 30일 열린우리당 당원들과의 만남에서 자신의 양면성 본질을 그대로 들어 내었다.

대통령은 모두 발언에서 고 했다.

얼마전에는 대통령 지지도 29%가지고 소여를 가지고 어떻게 새로운 정치를 펼수 있는가 하면서 연정을 호소하더니 이제는 수자가 문제가 아니다고 큰 소리를 치고 있다.
결국 연정호소의 속심은 국민을 위한 정치개혁이 목적이 아니라 다른 속심을 가지고 있다는 뜻이다.

또한 그는 계속해서 < 본질적으로 정치가 권력투쟁이다. 이익을 중심으로 사고하는 것도 매우 당연하다. 그런 의미에서 어떤 이익이 있는가 따져 볼만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성사 가능성 있는가. 정치는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성사가능성이 없는 이야기는 꺼내서 사람을 헷갈리게만 할 뿐이다. 그러므로 성사가능성도 따져 봐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지금 대통령의 머리속에는 권력투쟁밖에 없다.
겉으로는 대통령직까지 버리겠다고 하지만 이것은 권력투쟁을 위한 하나의 쇼에 지나지 않다는 것을 스스로 들어내었다.
그렇것이 그가 자수성가 하면서 부터 변호사를 걸처 대통령이 되기 까지 그가 얼마나 권력을 잡기위해 매진했겠는가를 생각하게 한다.
권력을 잡고보니 영구적인 집권이나 명예 즉 역사속에 남는 정치인이 되고 싶은 새로운 정치적 욕심이 생긴 것이다.

지금 그의 머리속에는 정치 권력 투쟁이란 말만 새겨있지 나라와 국민을 잘 다스려야 한다는 생각은 없다.
정치가는 권력을 잡을 때 까지는 권력투쟁을 해야 하지만 권력을 잡은 다음에는 글자의 뜻 그대로 어떻게 하면 나라와 국민을 잘 다스려야 하는가에 온 정신을 쏱아도 모자랄 것이다.

권력 계승은 나라와 국민을 잘 다스려 잘 살게 해주면 국민들이 스스로 다시 세워준다.
국민들의 결정사항이다.
스스로 권력을 장기 유지하려 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독재자로 변했다.
북한 통치배들도 집권후에는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가 아니라 권력 계승을 위해 70년대에는 노동자 농민을 위한 사회주의 공산주의 이념까지 버리고 사이버 정치이념인 주체사상을 선택했다.
결국 현실은 어떻게 되었는가?

여당과 대통령의 지지도가 떨어지는 원인이 집권해서 부터 개혁이라는 간판뒤에서 나라와 국민들의 장래를 위한 정치가 아니라 권력투쟁을 위한 정치 투쟁에 몰두했기 때문이다.
결국 실천 불가능한 이론논쟁만 불러 일으켜 국민들을 단합시키는 것이 아니라 사분 오열 시키고 있다.

지금 그들이 말하는 지역구도 해소를 위한 연정구상이나 모든 대내외 정책과 대북사업역시 나라와 국민을 위한 것 보다 자기들의 장기적 권력유지를 위한 권력 투쟁의 일환이다는 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이제는 권력투쟁을 버리고 진정한 나라와 국민을 위한 정치에 올인해야 한다.
국민들의 이성적 감정을 이용하여 정치적 목적을 달성하려는 겉과 속이 다른 양면성 정치를 버리지 못한다면 현시대 정치사에 오점만을 남길 것이다.
공산주의자들이 흔히 썼던 국민을 상대로 했던 감정정치 이것은 곧 독재정치로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양면성을 버리고 진정한 자신들의 본성을 그대로 드러낼때 국민들은 찬성표를 던지게 된다.
양면성 정치수법은 공산주의자들이 장기집권을 위한 정치수법이다. 2005년 8월 30일 좋은 봉사단 이요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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