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藥으로 꾀병을 만드는 아이들이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16 2010-07-16 20:37:48
1. [아비를 조롱하며 어미 순종하기를 싫어하는 자의 눈은 골짜기의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 새끼에게 먹히리라] 오늘날의 자식들이 부모의 희생의 결과 곧 자유를 능욕하고 있다. 그들은 자유의 가치보다 자신의 가치에 눈이 멀어서 자유의 가치를 주신 부모세대를 능멸한다. 그런 능멸을 하는 자들은 지옥으로 끌려가서 까마귀와 독수리 새끼에게 먹힌다고 하신다. 지옥까지 거론치 않더라도 결국 자유를 지키지 못한 세대는 김정일의 노예로 전락되어 파멸을 자초한다. 그것은 마치도 까마귀에게 쪼이고 독수리새끼들에게 먹히는 눈알이 되는 것이다. 오늘 동아닷컴의 보도에 이런 題下(제하)의 기사가 보인다.「청소년들, 결석-조퇴하려 ‘꾀병藥’ 먹는다」 副題(부제)로는「“다량 먹으면 발열-구토” 인터넷 통해 게보린 등 복용법 유포」소화관 출혈 등 부작용 심각… 식약청 ‘15세미만 판금’ 당부」이다. 이것이 이 나라의 교육의 황폐화된 현상이다.

2. 記事(기사)를 읽어보니「‘제가 아파보려고요. 게보린 10알을 먹으면 토하고 열나고 하나요.’ (lovejizhen2) ‘게보린 먹으면 정말 조퇴할 수 있나요?’(비공개) 인터넷에서 ‘게보린’이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쉽게 볼 수 있는 글들이다. 대부분의 글은 학교 가기 싫어 게보린을 복용하려고 하는데 정말 효과가 있는지를 묻는 내용이다. 심지어 콜라랑 먹는 것이 머리 아픈 데 효과가 있는지 물어보는 질문도 있다.」아이들의 할 일은 공부인데, 꾀병을 약물로 만들어 내려는 것은 망국적인 현상이다. 그런 짓을 ‘청소년 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으로 여길 행위로 봐야 하는가?’라고 반문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어느 세대나 공부하기 싫어 꾀병으로 아파보지 않은 자들은 없을 것이다. 꾀병은 어린 시절 통과해야 할 성장통으로 여겨 묵인하는 것도 과거의 추억에서 그러고 싶은 심리를 이해하기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약물로 꾀병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참으로 위험한 발상인데, 그런 짓을 주저치 않는다.

3. 모든 약은 언제나 독약이다. 적당량을 사용치 않으면 毒藥(독약)이 되기 때문이다.「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인터넷상에서 게보린 과다복용이 학교에 가지 않거나 조퇴하는 방법으로 청소년들 사이에 급속히 유포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게보린 등 해열진통소염제를 허가된 복용량(성인 하루 1알)의 5∼10배 과량 복용할 경우 소화관 내 출혈, 급성 간부전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게보린은 15세 미만 소아에게는 사용이 금지돼 있다.」약물로 꾀병에 빠지는 아이들은 자기들의 할일을 그런 것을 통해서 탈출하고자 한다. 이런 해방공간을 만끽하려는 아이들은 아마도 학업에 과중한 부담을 느끼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자기 자신에 대한 책임감에서 벗어나고 싶은 아이들의 성장의 심리상태가 곧 성격이 된다면, 나라를 지키는 호국보국의 길에도 역시 그 의무와 책임을 버리고 가려는 것으로 이어질 것이다.

4. 독물로 꾀병을 만드는 것은 결국 자기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것인데, 나라의 위기를 가지고 장난치고 자기 일신상의 쾌락을 안일을 누리고자 한다면, 그것은 참으로 아픈 결과를 가져온다고 봐야 한다. 아이가 자라서 짊어지고 가야할 책임이 수도 없다. 그것을 기피하려고 여러 방법을 사용한다면 그 고초를 누가 짊어질 것인가? 그것이 버림받은 나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사람이 버림을 받는다는 것은 참으로 아픈 것이다. 나라가 미래 아이들에게 버림받아야 한다면 그것이 망국이 아니고 무엇인가? 오늘날의 부모 입장에서 자녀들의 안일만을 추구해준다면, 고생과 고초를 통해서 인간의 복된 것을 얻어 누린다는 것을 알 리가 없다. 하나님도 자기 아들에게 고난을 주셨고, 그의 양자들에게도 당연히 그 고난에 동참하라고 하신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고난은 하나님이 예수 안에서 사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것이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통제를 완전하게 받아 사는 가운데 세상에서 미움을 받는 것으로 정의된다.

5. 황폐화된 교육이란, 하나님과 사람 앞에 우리 자유대한민국 앞에 반드시 책임져야 할 일을 각인 및 훈련시키지 않는 것에 있다. [로마서 8:17-18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하나님은 자식들에게 고난을 받으라고 하신다. 그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신다. [베드로전서 3:17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찐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하나님이 주시는 고난에 참여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행동으로 사는 자들이 된다. [시편 119:67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통제를 통해서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기준을 삼으신다. 그것을 이루지 못한 교육은 황폐화된 교육이다. 자유를 수호하고 확산하는 것은 인간의 당연한 짊이다.

6. 자유 수호확산의 짐을 지기를 거부하는 인간으로 산다면 약물로 꾀병을 만드는 아이들의 습성이 굳어진 것이 아닐까? 결국 그런 세대의 미래가 자유를 지키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은총인 하나님의 통제라는 고난은 인간에게 하나님의 눈에 유익이 되어 인간의 자유수호와 확산을 넉넉히 만들어간다. [시편 119:71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 하나님의 의인이란 하나님의 통제로 인해 불의의 세력에 대적이 되고 그들로부터 모진 고통을 받게 된다. [시편 34:19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그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부여하시는 고난을 통해 인간은 자유수호와 확산의 능력을 갖게 된다. 누구든지 굴종에 익숙한 자들은 자유를 지키지 못하고 확산은 더욱 생각지 못할 일이 될 것이다. 노예로 살게 만드는 교육으로 만들어가는 것이 곧 김정일의 주구들 전교조와 그를 뒷받침하는 정치인들이다.

7. 예수님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사는 것으로 고난을 입으셨다. 때문에 우리도 그와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아야 한다. [베드로전서 4:1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하나님의 고난에 참여한 자들은 하나님이 반드시 위로하신다. [이사야 49:13하늘이여 노래하라 땅이여 기뻐하라 산들이여 즐거이 노래하라 여호와가 그 백성을 위로하였은즉 그 고난당한 자를 긍휼히 여길 것임이니라] [고린도후서 1:5그리스도의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의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하나님의 아들이라도 하나님은 그에게 순종을 요구하신다. 그 순종은 하나님이 그 안에 임하셔서 통제하는 그 고난으로 순종을 배우게 하신다. [히브리서 5:8그가 아들이시라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이기적인 안일에 충실한 인간은 나라를 지켜낼 수가 없다. 자유수호와 확산은 꿈도 꾸질 못한다.

8. 무릇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우리 미래세대의 참된 교육을 위해 고난을 받아야 한다. 하나님의 통제로 주시는 고난 곧 그리스도의 고난을 지는 자가 많을수록 대한민국은 인류에게 큰 혜택을 주게 되기 때문이다. [디모데후서 2:3네가 그리스도 예수의 좋은 군사로 나와 함께 고난을 받을찌니] [야고보서 5:10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예수님은 하나님을 전체로 모셔 하나님의 완전한 지배통제를 받아 사셨다. 그로 인해 발생하는 시험으로 고난을 당하셨은즉 그의 길을 따르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는 것이다. [히브리서 2:18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 [로마서 8:18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장구한 대한민국으로 나가게 하는 것은 자유를 수호하고 확산하는 힘이 충만해야 한다. 이기적인 자들이 가득한 나라는 결코 그런 목적을 이룰 수가 없게 된다.

9. 그 때문에 하나님은 고난의 풀무로 자기의 아들들을 복되게 하신다. 단련하신다. [이사야 48:10보라 내가 너를 연단하였으나 은처럼 하지 아니하고 너를 고난의 풀무에서 택하였노라]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도 고난 곧 예수님 속으로 오셔서 예수를 통해서 세상을 건지신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고난이다. [히브리서 13:12그러므로 예수도 자기 피로써 백성을 거룩케 하려고 성문 밖에서 고난을 받으셨느니라] [히브리서 2:9오직 우리가 천사들보다 잠간 동안 못하게 하심을 입은 자 곧 죽음의 고난 받으심을 인하여 영광과 존귀로 관 쓰신 예수를 보니 이를 행하심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려 하심이라]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을 받은 자들도 고난을 받아야 한다. [빌립보서 1:29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인간이라면 하나님의 깊은 의도에 감명을 받고 그것을 진심으로 따라 사는 교육을 해야 한다.

10. 바울 사도도 고난을 몸에 채운다고 하신다. [골로새서 1:24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바울은 고난에 동참하라고 강조한다. [디모데후서 1:8그러므로 네가 우리 주의 증거와 또는 주를 위하여 갇힌 자 된 나를 부끄러워 말고 오직 하나님의 능력을 좇아 복음과 함께 고난을 받으라] 고난의 자취를 따라온다고 하신다. [베드로전서 2:21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야 인류를 구원하는 하나님의 일을 완성하신다. [히브리서 2:10만물이 인하고 만물이 말미암은 자에게는 많은 아들을 이끌어 영광에 들어가게 하시는 일에 저희 구원의 주를 고난으로 말미암아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부모가 이기적인 안일을 부추겨주는 교육을 거부해야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받아서 이기적인 안일을 벗어버리는 대한민국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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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이기적인 안일을 사랑하는 아이들이 도대체 자유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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