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씬선 주한 중국대사님에게 드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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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씬선 주한 중국대사님에게 드리는 글. 안녕하십니까? 장씬선 대사님이, 날마다 아침이면 대사관 앞에서 만나는 1인시위자입니다. 아시겠지요? 더불어, 재중 탈북자 를 목적으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북송되면 종종 공개처형, 중국인의 씨을 뱃다고 강제낙태등이 행하여 집니다.) 간단명료하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중국 본토의 후진타오 주석님등등, 고위 정치인들이 무려 13억 명의 중국 인민의 삶과 행복. 즉, 보다 나은 생활을 위하여 얼마나 수고가 많습니까? 대단한 일입니다. 등소평주석의 던 흑묘백묘론(黑猫白猫論)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등소평주석이 굶주리고 헐벗은 아이를 만나 보고서 그 결단을 했다고 들었습니다. 그 어른의 측은지심에 다시금 존경의 감탄사가 나옵니다. 그렇습니다. 훌륭한 정치인은 수많은 인민을 행복하고 보다 더 나은 삶을 살도록 해줍니다. 그런데 지금 북한 인민들의 생활은 어떻습니까? 보여 주기 위해 만든 도시 평양에서나 그럴듯하지,,굶어 죽는 사람 아사자가 생기기도 하며, 현존 지옥의 정치범 수용소에 15만~20만명등등, 아시다시피 최악입니다. 60년 전의 6.25 전쟁, 한국 전쟁에서 중국 인민군이 무려 70만명이 전사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북한과 중국은 전통적인 혈맹의 관계라고 합니다. 그럼, 제가 장씬선대사님을 통해서, 중국 본토의 후진타오주석님등과 최고위급 정치인들에게 한가지 묻겠습니다. 저렇게 북한 인민들이 비참한 생활을 하도록 내버려 두실 것입니까? 물론, 이 모든 책임의 근본은 나쁜 지도자 김정일 정권 때문입니다만, 중국 지도자 역시 책임이 있습니다. 70만명의 중국 인민군이 북한 땅에서 죽었기에 혈맹이라면서요. 2,200만명의 북한 인민들도 중국 인민들처럼 만 주어지면,, 그들 스스로 노력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습니다. 또, 먼 훗날 역사 책에,, 라고 쓰여져야지요, 중국 정부가 끝까지 독재자 김정일을 호위하여서 북한 인민들이 어려운 삶을 살았다라고 쓰여져야 되겠습니까? 꾸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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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진 표현입니다. 중국어로 잘만 번역되면 크게 설득력을 가질 수 있는 표현인 것 같습니다.
중국의 정치가들은 역대로 자신이 역사에 어떻게 기록될지에 관심이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