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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은 自我陶醉에 捕縛되어 黃金萬能에 빠졌는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97 2010-07-29 17:40:10
1.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성경에서 포도주와 독주는 과대망상과 발양망상을 비유하는 것도 담고 있다. 인간에게 술은 최면효과라 본다면 자기 자신에게 취한 자들이 행하는 짓이 마치도 술주정뱅이 짓과도 같다. 그 짓은 그 인간의 자기실험으로 인해 자아실현의 의미와 자기구현의 의미를 담고 있다. 하나님이 인간을 지으신 것은 하나님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임하여 그들로 사시는 것, 곧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인간 속에 하나님을 기름 부으셔서 그 사람으로 하여금, 그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본질 성품 뜻 목적 지혜 구현과 하나님의 실현에 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인간구원이고 구원되고 있는 인간의 모습이다. 인간의 자기구현과 실현은 결국 통제문화인데, 자기에게 취해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는 모든 것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는 것이다. 그것은 결국 악마적인 것이고, 그런 성향과 그런 귀소성을 갖기에 살인착취문화에 현주소를 삼게 된다.

2. 인간들 중에 자기들이 가진 생각을 높이기 위해 북한주민을 처절하게 노예를 만드는 김정일의 의도를 보면 더욱 실감나는 현실이지 추상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차라리 추상이라면 영화 한편을 보는 것으로 치부할 수 있지만 이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그 압박을 받는 자들의 신음소리가 하늘에 사무치고, 그들의 피와 뼈가 산을 이루고 강을 이루고 있다. 자기구현의 자기실험 정치실험에 빠진 자들의 만행은 안 봐도 비디온데 목하 일어나고 있는 것을 보니 상상을 초월하는 미증유한 만행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 같다. 이것이 곧 악마의 처소가 아니고 무엇인가? 한 개인의 우상화는 수령절대주의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죽어야 하는지를 우리로 하여금 부득불 보게 한다.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모든 능력으로 이런 악마적인 작태들을 그치게 하라는 하나님의 소리를 경청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현재 주어진 우리에게 부여된 자유는 개인 이기주의의 극치를 위해 주어진 자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3. 이사야 61장 1절부터 3절까지의 말씀이다.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여호와는 스스로 계신 하나님이시고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의 전에도 누가 없었고 후에도 없는 것이다. 그분은 전에도 계시고 시방도 계시며 장차 오실 자라고 하신다. 그분만이 오로지 홀로 한분이신 하나님이시다. 그러하신 하나님이 자신의 존재를 알리고자 수많은 존재들을 만드신다. 그것을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그리스도의 비밀로 담아내고 펼쳐 내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오시는 그리스도의 비밀로 하나님의 모든 것을 알리고자 하신다. 아울러 그 만드신 피조물들과 더불어 사시기를 결심하신 하나님은 드디어 지구를 만들고, 그 안에 인간을 만들어 하나님의 짝으로 정하신다. 하나님의 짝이란 세상에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는 몸으로 만드신 것을 말함이다. 하나님은 인간 누구든지 동일한 사랑가운데 하나님을 짝으로 받아들이는 방식을 원하신다.

4. 그 사랑의 짝으로 결혼의 언약을 하듯이 인간과 결혼과 같은 짝의 관계를 요구하신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인간 속으로 들어오셔서 하나님의 일을 하신다.’ 라는 말씀이 곧 예수 그리스도의 비밀이고 하나님의 전능한 방법이다. 이를 임마누엘의 날개라고 한다.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하나님이 만드신 인간의 실체적인 정체성은 하나님이 지배를 받아들일 때 비로소 그 실체적인 정체성을 알게 된다고 하신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 속으로 오신 하나님의 본질을 알게 되면 그것은 인류를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랑이심을 알게 된다. 이는 하나님의 본질의 모습이다. [요일서 4:9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사랑은 자기 독생자를 죽여서라도 인류를 구출하는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본질을 가진 자들은 결국 그 사랑을 따라 희생하는데 열성이게 된다.

5. [요일서 4:7-8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와 같이 인간은 하나님의 사랑을 구현하기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 그런 존재들이 되는 선택을 하는 자들만이 인생을 축복을 누리며 살게 된다.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이웃의 불행을 희생적으로 짊어져서 이웃의 행복을 만들어주기에 힘쓰는 지도자가 된다면, 결코 김정일과 손잡고 희희낙락하지 못할 것이다. 그런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적과 손을 잡을 리가 없기 때문이다. 도리어 그런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구현 곧 하나님의 사랑의 찬가로 세상에 가득하게 하고, 그것으로 인해 인생들의 모든 근심을 몰아내는 능력으로 삼게 하는 것이다.

6.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오늘날 많은 애국열사들이 저마다 자기구현적인 자아실현적인 애국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이 그들을 통해서 하시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인간은 역사를 바꿀 수 없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여호와 하나님만이 그것을 하실 수 있다. [아모스 5:8묘성과 삼성을 만드시며 사망의 그늘로 아침이 되게 하시며 백주로 어두운 밤이 되게 하시며 바닷물을 불러 지면에 쏟으시는 자를 찾으라 그 이름이 여호와시니라] 결코 누구도 설정된 역사의 판을 바꿀 수가 없다. 오로지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만이 그것을 임의로 하실 수 있다. 욥기서 38장 1절-41절의 말씀이다. [때에 여호와께서 폭풍 가운데로서 욥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무지한 말로 이치를 어둡게 하는 자가 누구냐 너는 대장부처럼 허리를 묶고 내가 네게 묻는 것을 대답할찌니라] 모든 神의 하나님이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아버지께서 설정한 것을 그 어떤 神도 그것을 자기 임의로 바꿀 수가 없다.

7. [내가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아 알았거든 말할찌니라 누가 그 도량을 정하였었는지, 누가 그 준승을 그 위에 띄웠었는지 네가 아느냐 그 주초는 무엇 위에 세웠으며 그 모퉁이 돌은 누가 놓았었느냐 그때에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며 하나님의 아들들이 다 기쁘게 소리하였었느니라] 하나님이 부여하신 설정을 인간이 바꿀 수 없다. 있다면 그 안에서 주어진 시간동안 주어진 모든 여건 속에서 살아가는 것밖에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결코 하나님의 자기구현에 비해 인간의 자기구현의 의미가 없는 것이다. 있다고 해도 그것은 모방에 지나지 않는 지극히 천한 모습이다. 그 때문에 인간은 결코 자기 구현을 위해 살아서는 안 된다. [로마서 1:20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하나님의 구현은 그렇게 만유를 만드는 속에 가득하다. 그것을 보면서 인간은 그 무엇 하나를 구현할 수 있는지 자문자답을 해야 한다.

8. [바닷물이 태에서 나옴 같이 넘쳐흐를 때에 문으로 그것을 막은 자가 누구냐] 거대한 바닷물을 이제 막 태어나는 아기 다루듯이 하는 하나님의 능력은 본다면, 인간의 구현능력은 참으로 유치하기 그지없다. 그때에 내가 구름으로 그 의복을 만들고 흑암으로 그 강보를 만들고 계한을 정하여 문과 빗장을 베풀고 이르기를 네가 여기까지 오고 넘어가지 못하리니 네 교만한 물결이 여기 그칠지니라 하였었노라] 바닷물의 조류를 다스리는 경영의 비법을 가진 인간이나 국가가 흔치 않다. 설혹 있다고 해도 겨우 조력발전소정도이다. [네가 나던 날부터 아침을 명하였었느냐 새벽으로 그 처소를 알게 하여 그것으로 땅 끝에 비취게 하고 악인을 그 가운데서 구축한 일이 있었느냐] 빛으로 세상을 비추는 구현의 능력을 인간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 함에도 인간은 참으로 교만하다. [땅이 변화하여 진흙에 인친 것 같고 만물이 옷 같이 나타나되 악인에게는 그 빛이 금한바 되고 그들의 높이 든 팔이 꺾이느니라] 하나님의 눈으로 보면 인간이란 존재는 정말 과대망상에 젖어 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9. [네가 바다 근원에 들어갔었느냐 깊은 물밑으로 걸어 다녔었느냐] 인간은 이제서 오션월드를 3D로 제작하여 볼 정도인데, 그분의 광대한 구현능력을 어찌 다 담아낼 수 있으랴? [사망의 문이 네게 나타났었느냐 사망의 그늘진 문을 네가 보았었느냐] 인간은 내세를 볼 수도 알아낼 수도 없다. 그런 능력으로 세상에서 큰소리치는 지도자들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땅의 넓이를 네가 측량하였었느냐 다 알거든 말할찌니라] 이런 것도 정확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는 도달한 것으로 보이지만 하나님 보시기에 아직도 부족한 것이 있을 것이다. [광명의 처소는 어느 길로 가며 흑암의 처소는 어디냐 네가 능히 그 지경으로 인도할 수 있느냐 그 집의 길을 아느냐 네가 아마 알리라 네가 그 때에 났었나니 너의 년 수가 많음이니라] 인간이 년 수가 많다고 그런 것을 다 알 수 없는 것이다. [네가 눈 곳간에 들어갔었느냐 우박 창고를 보았느냐 내가 환난 때와 전쟁과 격투의 날을 위하여 이것을 저축하였노라] 인간이 하나님의 무기고에 들어간 적이 있는가? 그런 말도 생소할 뿐이다.

10. [광명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뻗치며 동풍이 어느 길로 말미암아 땅에 흩어지느냐 누가 폭우를 위하여 길을 내었으며 우뢰의 번개 길을 내었으며 사람 없는 땅에, 사람 없는 광야에 비를 내리고 황무하고 공허한 토지를 축축하게 하고 연한 풀이 나게 하였느냐] 바람과 구름과 비로 세상의 풍요를 가져오는 능력을 가진 인간이 어디에 있는가? 없다면 감히 교만한 말을 하지 말아야 한다. 김정일의 농업은 완전히 망하고 망하였다. 그것이 그들이 가진 실체이다. [비가 아비가 있느냐 이슬방울은 누가 낳았느냐 얼음은 뉘 태에서 났느냐 공중의 서리는 누가 낳았느냐 물이 돌같이 굳어지고 해면이 어느니라] 물의 변화가 무엇인가? 그것들을 만들어가는 하나님의 기술을 인간은 가지고 있지 못하다. 현재는 약간의 바람과 비를 내리를 기술은 있지만, 전 지구적인 경영을 하는 인간은 아직은 없다. [네가 묘성을 매어 떨기 되게 하겠느냐 삼성의 띠를 풀겠느냐 네가 열두 궁성을 때를 따라 이끌어 내겠느냐 북두성과 그 속한 별들을 인도하겠느냐] 인간에게는 별을 이끌 능력도 펼칠 능력도 없다.

11. 네가 하늘의 법도를 아느냐 하늘로 그 권능을 땅에 베풀게 하겠느냐] 인간의 눈은 허블 망원경으로 우주를 들여다보기 시작하고 있으나 그 깊이에 감춰진 비밀을 알지 못하고 있다. [네 소리를 구름에 올려 큰물로 네게 덮이게 하겠느냐 네가 번개를 보내어 가게 하되 그것으로 네게 우리가 여기 있나이다 하게 하겠느냐] 하늘을 명하여 비가 내려오게 할 자들은 없다. 함에도 인간은 교만의 극치를 가지고 산다. [가슴 속의 지혜는 누가 준 것이냐 마음속의 총명은 누가 준 것이냐] 인간이 그 만든 로봇에게 지혜와 총명을 준다고 한들 인간과 비교될 수는 없는 것이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든 인간의 모습을 감히 누가 만들 수 있겠느냐? [누가 지혜로 구름을 계수하겠느냐 누가 하늘의 병을 쏟아 티끌로 진흙을 이루며 흙덩이로 서로 붙게 하겠느냐] 천기의 無雙함을 통해 세상을 복되게도 하고 화되게도 하는 하나님의 경영을 아는 자가 누구고, 이를 그대로 하는 자가 누군가 인생 중에는 아무도 없다. 만물과 하늘의 구름과 바람의 변화무쌍을 통해 큰 뜻을 이룰 자가 인간 중 누군가?

12. [네가 암사자를 위하여 식물을 사냥하겠느냐 젊은 사자의 식량을 채우겠느냐 그것들이 굴에 엎드리며 삼림에 누워서 기다리는 때에니라 까마귀 새끼가 하나님을 향하여 부르짖으며 먹을 것이 없어서 오락가락할 때에 그것을 위하여 먹을 것을 예비하는 자가 누구냐] 야생동물의 먹이를 다 일일이 찾아 먹이는 존재가 누군가? 그것들을 길러내는 자들이 있는가? 인간 중에는 없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런 것을 통해서 인간의 의미는 아무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때문에 우리는 처음에 소개한 하나님의 구현을 위한 약속의 말씀 [그들로 의의 나무 곧 여호와의 심으신바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로 우리 인간은 다가가야 한다. 하나님의 구현을 이루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비밀을 깨닫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의 힘으로 애국하는 자이기를 권하는 바이다. 대통령은 마땅히 그리스도의 비밀을 성령으로 깨닫고 자기구현을 위한 황금만능주의를 버려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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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인간이라면 마땅히 할 일은 아가페 사랑으로 학대받는 이웃을 돌아보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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