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띠미 ~~~~~~~싸우삼 밥은 먹구 다니냐 ㅡㅡ

남동무!!
성격이 너무 급한거요? 아니면 지금 뭐하자는거요.
아무리 그렇다 한들 지금 이통도 죽이고 ..한나라당과도 싸운다면...
그러면 누구와 손잡고 나가겠다는 건가?

당신은 비해 아직 어려. 정신영령이 어리단 말이야.
한마디로 당신은 지금 자기 자식이라 할지라도 부모가 바라는 욕심에 맞게 잘 못하면 무조건 때려 내치자는 것과 같은것을 주장하지 않는가.

사람이 어찌...대통령이라 해서 어찌 당신이 바라는대로만 다 해야 하겠는가? 그 라고 해서 어찌 잘못과 과오가 없겠는가?

당신처럼 한다면 ...자기 마음에 안들면 모두 잡아 죽이고 차버리는 북한의 김정일과 다른 것이 무엇이겠는가?

당신이 이명박이나 한나라당을 위해서 한것은 도대체 뭔데 감히 죽이자 말자를 선동하는가?
자식들도 참으며 하나하나 가르치고 도와주어야 하듯이 저들도 참고 도와야 할것 아니겠는가.

당신의 머릿속에는 오직 링컨만 최고인데....
지금세상은 링컨 같은 사람이 없어도 다 자기 나름대로 잘 굴러가고 있소.

그리고 하나만 묻기요.
당신이 그처럼 자랑하는 <김정일 대학살전시회> 라는것은 도대체 뭐하는데?
이명박 만큼 김정일을 몰아 붙이기는 하는가?

말만 번지르르하고 몇명이 모여서 구멍가계 같은 단체나 하나 만들어 놓고 바다건너에서 본국의 대통령이나 악에 바쳐서 헐뜯지 말고 각자 자기 맡은 위치에서 수례바퀴를 잘 밀고 나감이 마땅하지 않겠는가.

남신우님.

부디 참지 말고 남한에 오세요.
그래야 이 사람 그대로 성깔은 있구나 하고 움찔이라도 하지요.
무슨 말하든 어차피 먼 미국에 자리깔고 앉아서 하는 공갈이 통하기나 하겠습니까?

뭐 어차피 이런 글도 안 보겠지만 그냥 안되어 보여 한 말씀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