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이제 슬슬 30개월이상 쇠고기 사가라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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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천안함 사태로 이명박정권이 미국에게 진 빚이 이만저만 큰게 아니죠. 지방선거에서 아무것도 얻은 것 없이 빚만 잔뜩 졌습니다. 미국의 FTA 재협상, 이란 제재 동참. 쇠고기 수입 요구는 진 빚을 이제는 갚으라고 요구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30개월이상 쇠고기 수입되믄 청와쥐와 극우파 까스통할배들은 필히 실컷 쳐잡수시도록~! 어쨌거나 쇠고기 전면 개방해서 촛불 물결 한번 더 보게 될것 같은 불안한 예감이 드는군~쩝! ==================================================== 美상원 "한국, 30개월이상 쇠고기 수입하라" 美상원 "한국, 30개월이상 쇠고기 수입하라" "모든 부위도 수입해야", 미국 대대적 '여름 총공세' 시작 (뷰스앤뉴스 / 임지욱 / 2010-08-05) 미국 상원이 한국에 대해 30개월 이상된 미국산 쇠고기 및 모든 부위의 수입을 압박하는 등, 이명박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합의한 한미FTA 재협상 시한인 가을 이전에 한국을 굴복시키기 위한 대대적 '여름 총공세'를 시작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핵심 상임위원회인 미 상원 재무위원회의 맥스 보커스(민주.몬태나) 위원장은 4일(현지시간) 상원 농림식량위 청문회에서 한미 FTA와 관련, "나쁜 협정을 갖기보다는 협정을 하지 않는 것이 낫다"며 "한국은 월령과 부위에 상관없이 쇠고기 시장을 전면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그렇지 않을 경우) 한미 FTA에 대한 (상원) 청문회 일정을 내가 왜 잡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청문회에 출석한 론 커크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에 대해 "나는 많은 말들을 듣고 있지만, 많은 결과들을 듣지는 못했다"고 추궁했다. 이에 대해 커크 대표는 "국제수역사무국의 검역기준에 부합하는 쇠고기가 제한없이 수출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이는 한미FTA의 2가지 핵심쟁점중 하나"라고 답해, 한국에게 미국산 쇠고기 전면개방을 압박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보커스 위원장은 호주나 뉴질랜드산 쇠고기 수출은 증가하는 반면 한국에서 미국산 쇠고기의 시장 점유율은 추락하고 있다고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펴기도 했다. 그의 주장과는 달리 올 들어 한국에서의 미국산 쇠고기 시장 점유율은 급증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 쇠고기 생산지인 몬태나주의 의원인 보커스는 그동안 일관되게 한국에 대해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압박해왔다. 이에 앞서 미 상원은 지난 5월엔 한국이 월령 30개월 미만 쇠고기만 수입하고 있는 것을 비판하면서 쇠고기 시장 완전개방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로버트 깁스 백악관 대변인도 지난 3일 정례브리핑에서 한미 FTA의 미해결 쟁점과 관련해 "오바마 대통령은 무역이 모든 미국민을 위해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하는 규정이 마련돼야 한다고 믿고 있다"며 "대통령이 올 가을 한국을 방문하기 전에 자동차와 쇠고기 업계가 납득할 만한 합의안을 제시하겠다고 약속하고, 기존 (한미) FTA 합의를 그대로 가져가지 않겠다고 맹세한 이유"라고 한국측에 쇠고기 시장 추가개방을 압박했다.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65990 임지욱 기자 / 뷰스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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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건 내것이고 내것도 내것이다, 그런데 그건 니 이익이니 이것 또 내것이고 저것도 또 내것이고...뭐 이런 논리 같습니다.
참 현실감각들이 없어서 참 큰일이야!!
너무 skill은 없고 목적과 손가락만 가지고 두들기고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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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들도 먹고 있고
3년전 공기에서도 광우병 감염된다고 떠들던 사람들 부끄럽지도 않나?
대한민국에 광우병걸린사람 단한명도 없는데..
역시 좌빨들은 안돼..자기 조국이 어디인줄도 모르고
그럼 30개월 이상된 젖소고기는 너하고 너 자식하고만 먹으면 되긋네.
상황에 따라 다른 법이지요.
남의 생손은 제 살의 티눈만도 못하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건 일정부분 사실이잖아요? 그러니 내가 아니면 아닌거지, 그 사람의 감정을 두고 내가 감놔라 배놔라 할 일은 아니라 봅니다.
물론 무서운 것이고,, 주의를 해야 할 것입니다.
...
그러나 진짜로 광우병을 무서워하는 사람들 보다 이명박이 미운 사람들이 <광우병>을 이명박을 몰아 내기 위한 도구로 삼으니까 문제이죠.
특히 그 뒤에는 김정일의 친위 전사들이 국민들의 안잔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여 뒤에서 부추기는 것이죠.
물론 나도 이명박이 좋아서 광우병까지 먹자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들의 눈에는 김정일의 지시에 놀아 나는 자들의 더러운 수법이 보이고...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과 국민들은 어린 애기까지 경찰의 물대포 받이로 내세우며 이용당하는 것이 참으로 욱겨서 써 봅니다.
물론 얼마 오래 가지 않어서 그 진실은 천하에 밝혀 질 것입니다.
지난번에도 넘어진 소를 사진 찍어다가.. 광우병 소라고 선전하여..
얼마나 세상을 웃겼죠????
도 한번 웃겨 보셔... 구경하기 좋드만.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은 어느 쪽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다른 이들이 어떤 주장을 하든, 선생님이 그것을 '정일이에게 놀아나는 더러운 수법'으로 보고자 한다면 그렇게 보일 수 밖에 없어요.
자꾸 그런 흑백적 시각으로 사회현상을 보다 보면, 때론 상대의 정당한 주장마저도 그렇게 보일 수 있습니다. 아무리 내가 지지하는 대상이 있고 가치관이 다르다 하더라도 사실 그 자체는 사실로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일명 광우병 쇠고기문제)만 해도 그렇습니다. 솔직히 여기서 이것을 다시 언급한다는 것 자체가 번거롭기는 하지만 굳이 거론하셨으니 잠깐 말씀 드리겠습니다.
광우병 쇠고기 문제가 얼마나 위험하지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모두 다릅니다. 어떤 이는 별로 위험하지 않다 생각할 수도 잇고, 어떤 이는 매우 위협적으로 느낄 수 있죠. 왜냐하면 '광우병과 인간광우병'간의 상관관계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현재도 마찬가지입니다.
대체로 불확실성이 높을수록 불안도 커지는 법이지요.
따라서 내가 별 위협이 안된다고 생각한다고 해서, 불안해 하는 다른 이를 놀리고 비아냥대거나 근거 없다 매도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경우엔 또 그 반대의 경우가 생길수도 있을테니까요.
제가 간단히 미국산 쇠고기 수입문제와 관련한 언론의 기사와 방송내용을 소개하겠습니다.
이것을 선생님께서는 어떻게 받아들이고 제게 설명하실 수 있을 지 궁금합니다.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광우병 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캐나다] ‘사스· 광우병 공포’ 확산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방송에 시청자들 충격
"美 쇠고기 59% 검역위반…은폐 의혹"
여기 소개한 것들은 광우병의 위험성을 경고한 신문 기사들입니다. 어느 신문일까요?
바로 촛불집회때 '쇠고기 괴담의 배후를 찾아내라'던 조선, 중앙, 동아일보이 노무현 정부시절에 냈던 기사들입니다. 필요하시다면 자세한 기사 내용까지 보여 드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런 재밌는 방송 기사도 있군요.
이 기사 이명박 현정부때 쇠고기 수입조건이 고시된 바로 다음날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국내 모든 화장품 회사와 제약회사에 긴급 발송한 공문에 대한 겁니다.
화장품이나 의약품 등엔, 미국산 소에서 나온 18개 특정위험물질, 즉 SRM 을 절대 쓰지 말라.
이런 부위는 물론이고, 여기에서 뽑아낸 성분조차도 쓰지 말라.
여기서 18개 특정위험물질, SRM은 모든 소의 뇌와 두개골, 척수, 등뼈를 비롯해 내장 전체.
30개월 이하이거나, 일부만 떼어 낸다면 먹어도 절대 안전하다고 정부가 주장했던 바로 그 부위들이 대부분입니다.
"BSE(광우병)관련한 연구가 충분하지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예방조치가 필요한 거고요. 저희 입장은 그렇습니다." (신준수 사무관/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관리팀)
그런데 이번 한미 쇠고기 추가협상에서는 식약청이 화장품에 쓰지 말라고 한 미국산 내장 등을 식용으로 수입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역시 원료로 쓰지 말라는 소머리와 뇌도 수입업자가 요청하면 수입 가능합니다.
이상입니다.
자, 처방전님, 이 기사와 방송내용을 우리는 어떻게 받아들여야 합니까.
물론 모든 문제는 누가 어떤 입장에서 어떻게 보는가에 따라 모두 달라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제이든 30%만 동감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것은 매우 잘된 것이라 할 수가 있죠.
실례로 김대중이 한 햇볕도 남한사람들이 보기에는 전쟁을 막는 방법으로 보였으니가 김대중을 좋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우리 탈북자들은 김정일 정권을 연장시켜 준었기때문에 증오를 하는 것입니다.
시간상..거두절미..
그러나 전번 쇠고기 사건은 철저한 반 이명박 정권 촛불시위를목적으로 한 자들에 의하여 구상이 되었고 마지막에는 반 정부 시위까지 넘어 갔던 것입니다.
김정일은 이번 작전은 매우 성공할것이라고.... 매우 좋아 날뒤다가...
그게 실패하니까 뿅하고 간것을 우리는 압니다.
물론 광우병은 나쁘지만 그것을 김효순등 초등생 사망 사건처럼 정치 야심가들의 이용물이 되는 것을 우려 할 뿐입니다.
이건 대단히 비겁하고 모욕적인 행위입니다. 남의 글을 윗줄 몇 개만 보고 의견을 달다니요. 그럴려면 차라리 답글을 달지 않으셨어야지요. 댓글 하나 읽는데 5분이 걸립니까, 10분이 걸립니까.
시간이 없으시다니, 제가 더욱 간단하게 요약해서 질문 드립니다.
몹쓸 광우병! 한국인이 만만하니?미-영국인보다 더 취약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 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100개國이상 광우병 위험
광우병 공포 확산… 한국 안전지대 아니다
일본 광우병 우려 화장품 판매금지
광우병 환자수 '빙산의 일각'
광우병 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사망률 100%
[캐나다] ‘사스· 광우병 공포’ 확산
초식동물에게 육식 강요한 인간 탐욕의 말로 광우병
KBS 스페셜 '인간 광우병' 방송에 시청자들 충격
"美 쇠고기 59% 검역위반…은폐 의혹"
여기 소개한 것들은, 노무현 정부때 광우병의 위험성을 경고한 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기사들입니다.
'누가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이 아닌 엄연히 존재하는 '사실'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도 촛불집회때 소위 '좌빨'들이 했던 주장 그대로가 모두 담겨 있네요.
이것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이번에는 거부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나는 광우병 반대를 진실로 하는 것은 매우 찬성하는 바이요.
그런데 당신이 위에서 죽 꼽은 신문 자료들은 뉴스나 신문 자료였을뿐
반 정부적인 폭력 투쟁은 아니였죠.
거두 절미 하고.
나는 광우병 반대 투쟁을 진실로 하는 것은 매우 찬성이요.
그러나 국민들이 광우병에 걸리든 말든 전혀 관계도 안하는 정치 야심가들이 그것을 가지고 민심을 오도하여.... 반정부 폭력 투쟁을 하는것을 반대 할 뿐이요.
당신들이야 원래 인민궁 해군에게 죽은 군인들은 나 몰라라 하고 미군 탱크에 죽은 초등 생들은 수년간을 울궈 먹은 유능한 사람들이 아닌가.
바로 김정일이가 딱 바라는 대로만....
미군 내보내라!!!
이명박 퇴진하라!!!!
이것 아니였나?
아니 김정일이 딱 지시 하는 대로만 움직이는 분들이 아닌가.
초등생 죽음을 반미 투쟁에 이용하라...
광우병을 가지고 국민들을 불러 일으켜 이명박정권을 초기에 짓물개 버리라....
우리는 그것이 나쁘다는 것일 뿐이요.
샌드맨님 ...촛불시위현장에서 더위먹지 마시고 건강부터 챙기셔요.
언제 들어 올지도 모르는 쇠고기 반대 하다가 괜히 더위부터 잡수시고 먼저 가시지 마시길....
그리고 여기서 논쟁 펴지 마시고 당장 촛불들고 시청광장에들 나가시라고요.
일단 저의 진실성을 믿어 주신다 하니 정말 고맙습니다.
하지만 선생님의 말씀에는 심각한 모순이 있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제가 제시한 기사들 제목들을 보고 '뉴스나 신문자료'에 불과하다고 했죠? 그렇지만 선생님께서 단순한 '뉴스나 신문자료'에 불과하다는 저 내용이 바로 촛불집회에 참여했던 사람들 대다수의 주장이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기사들을 쏟아냈던 언론사들이 '쇠고기괴담을 퍼트리는 자들을 색출하라'는 기사를 내더군요. 좀 어이없는 상황 아닙니까?
아무튼 고맙게도 저를 믿어주신다 했으니, 제 말을 한번만 더 믿어 주세요.
저는 촛불집회를 비교적 초기부터 참여했기에 그 전개과정을 그 누구보다도 자세히 정확히 보았습니다.
촛불집회가 시작되고 한참이 흐른 6월초까지만 해도 '이명박 퇴진'구호는 없었습니다. 정말입니다. 저 역시 당시에 그런 구호가 나오는 걸 경계하면서 참여했기 때문에, 그런 구호가 없다는 사실이 적잖게 안심되기까지 했으니까요.
'MB퇴진'이란 구호가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것은 6월 초순이 지나면서부터였습니다.
아무리 목소리를 높여도 귀 막힌듯 담벼락처럼 답답하게 막혀 있으니 급기야 그 정권의 퇴진까지 부르짖게 된 것이지요.
만약 백번 양보해 선생님의 주장대로 그런 집회를 기획한 이들이 '반미종북세력'이라 하더라도, 그들이 민심을 오도했다기 보다는 민심이 그들의 주장을 일리 있다 받아들인 것이 맞습니다.
그들은 언제나 판을 벌여왔고 그때마다 많은 사람들이 호응한 것은 아닙니다.
생각해 보세요.
만약 정부가 촛불집회 초기에 그들의 주장을 귀담아 듣고 성의있게 접근했다면 그 많은 사람들이 집회에 참여할 일은 없었을 겁니다. 또한 이왕 참여했다 하더라도 정부가 입장을 바꿨더라면 거리에 나왔던 많은 이들이 다시 집으로 돌아갔겠죠. 안 그렇겠습니까?
마지막으로, 선생님. 우리 이왕에 시작한 대화 서로 기분 나쁘게 비아냥대지는 맙시다.
더위 먹고 먼저 가지 말라니... 이거 덕담입니까, 악담입니까.
게다가 촛불들고 시청광장에 나가라니요. 물론 때가 되고 필요하다면 나가겠지만, 지금 이런 표현은 마치 이곳에서 '그런 소리하려면 북한에나 가라'라고 악담을 퍼붓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의 언행과 다를 바 없군요.
그러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광우병 쇠고기와 관련한 제 논쟁은 이쯤에서 그만 두겠습니다. 더운 여름 잘 지내시기 바랍니다.
그만 하기요.
어차피 서로의 견해가 다르니 주의 주장도 다른 만큼 ....
서로가 서로를 이해 하는것이 중요 하겠죠.
특히 이런 장에서 피 터지게 싸워 봐야 점점더 멀어지는 결과 밖에 더 있겠소.
시간이 약이라 했으니 지켜 보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