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으로 탈북하신 분들께 묻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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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싸이트에 들어와서 이런 저런 글을 보게 된지가 한 6개월여가 되었네요... 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 하자면....흠....저는 남편과 아들이 있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사는 소박한 주부입니다....나이는 이제 벌써 40대 중반에 접어 들었고요... 사는것도 그렇지만...생활 수준도 대한민국의 평범 그자체...서민이라면 서민이랄수도 있고...30평대 아파트가 있으니 중산층이라면 중산층일수도 있겠네요.... 제가 탈북 하신 분들의 마음은 어떨까?....그분들의 생각은 어떨까?....문득 궁금해지던것이 한 6개월전이었습니다... 해가 갈수록...아니, 이번 년도에 들어서는 더욱더 우리나라의 통일이 가까워질것만 같고...제 개인적인 생각엔 다음번에 한나라당이 아닌 민주당이나 국민 참여당에서 나온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차기 대통령 집권중에 반드시 통일이 되었음.....하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어요.... 아니 멀게 잡아도 향후 10년이나 20년 사이에는 반드시 통일을 이룩해야 할것이라고 보면서 저 혼자 열심히 이 궁리 저궁리 하고 있답니다... 이런 저런 글을 읽으면서 새롭게 느껴지는 것은 통일도 통일이지만...통일 후의 이 한반도가 어떻게 될지....그 점이 가장 큰 문제로 다가오더군요... 전 이 싸이트를 보면서 처음으로 가장 놀랐던 것은 탈북하신 대부분의 생각들이 김대중과 노무현으로 이어지는 통상 좌파들이라고도 하죠...이분들을 증오에 가깝게 대하시고...지금 이명박 정부로 대표되는 (흔히 말하는)..보수 꼴통이라고도 불리는(어감이 심한점은 죄송..^^;;) 우파에 적극 지지하는 모습들에 상당히 놀랐습니다... 평균적으로...상식적으로 생각 할때는 어려울때 북한을 도와주고...쌀이니 뭐니 퍼주고...대북지원을 아끼지 않으며...북한 개방에 이리저리 힘을 쏟는 민주당을 비록한 야당을 지지하는 것이 상식적이지 않을까요?? 물론, 지금의 야당이 쌀을 퍼주건 뭐를 퍼주건 그것이 북한 주민들을 위해 쓰이지 못하고 당간부나 기득권층을 위해서만 쓰일뿐더러...더 나아가 핵개발을 위한다던지...전쟁 준비를 위해 쓰인다고 가정하더라도 말입니다... 북한의 아이들이나 굶고 있는 일반 백성들의 사진 한장이라도 본 사람이라면 어떻게 쓰일지가 걱정은 된다손 쳐도 일단 같은 사람인데 두손두발 걷고 도와주고 싶어하는것이 인지상정일텐데 말이지요.... 전 사실 북한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아마 대부분의 한국 사람은 다 그렇지 않을까요??... 아무리 북의 뽀글이 김정일이나 그 수하의 당간부가 개 돼지 보다 못한 인간 말종이라도....설마 남쪽에서 도와주는 쌀을 팔아 전쟁 준비나 하고 그것을 뒤로 빼돌린다는 것이 상상조차 되지 않으니까 말입니다... 남에서 보내주는 식량의 1%만이라도 북의 주민에게 돌아간다면...그 1%에 희망을 가지고 저는 북으로 쌀을 보내주고 싶습니다.... 물론 제 개인의 의견은 그렇고요...남편과 가끔 이런 정치적인 문제로 토론하다보면 남편과도 의견이 안맞아요...^^....남편은 단 한톨도 보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제가 볼때는요.... 어차피 역사란 것은 큰 물줄기로 흐르지 않겠습니까?? 개인적으로도 그렇지만 국가적으로도 그역사를 찬찬히 들여다 보면... 반드시 고통에는 이유가 있는것이고...내가 이런 고통을??!!...하면서 울부짖지만 그 고통을 겪어야 하는 통절한 필연이 있기 때문에....인간의 짧은 잣대로는 시시비비 할수 없는 것 같아요.... 글이 좀 산으로 가는 경향이 있지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흠..... 아이고...어렵네요....ㅎㅎㅎ 어차피 우리는 한 민족이고...통일을 해야 한다는 온나라 백성의 남과 북을 합친 모든 사람들의 열망이 있는만큼....언젠가는 반드시 통일은 될것이고..좀 시야를 넓게 보자면 서로의 이견차를 좁히고 서로 상생 할수 있기 위해서는 김대중 전 대통령님의 햇볕정책이나 노무현 대통령님의 인간적이고 서민적이고 포괄적인....이런 정책이 오히려 이 나라의 장래를 위해 도움이 되지 않겠나....하는 생각입니다... 전쟁...전쟁....하지만 지난 60년간 전쟁을 남과북 모두에서 질리도록 들었지만 전쟁은 일어나서도 않되고 일어나지도 않습니다....이걸 진정 사람들은 모르는걸까요?? 남과북의 어느 한사람...전쟁을 원하는 사람 없고요...북에 핵이 있어서 전쟁 못하죠....정말 중요한 통일에 걸림돌이 되는 것은 북의 뽀글이도 아니고 당간부도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핵심은 북쪽에 살고 계시는 모든 분들의 진정한 민주주의를 향한 강한 열망이고 생각의 수준에 달려 있는거죠... 사람들의 민주주의의 정확한 인식이 필요하고 모든것, 주변의 모든 상황을 제대로 보고 깨달을수 있는 생각의 수준이 가장 중요한 핵심인것 같습니다... 그것을 하기 위해서는 결국 개방을 해서 자신을 알아야 하고 남을 알아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렇다면 결국 꽁꽁 얼어 붙은 북을 개방 시키기 위해서는 햇볕정책이란 노선이 필요한 거구요....뭐...지금 당장은 목을 쥐어보는 것도 한 방편이라면 방편이 될수 있다는 생각은 되지만말입니다.... 그래요....전 김대중님과 노무현님을 지지하는 민주당파...혹은 국민 참여당파입니다...ㅋㅋ... 정치적인 노선은 그렇구요...뭐 어차피 결국은 이런 저런 다른 생각들이 모여서 맨날 시시콜콜 떠들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나가겠지만 말입니다... 우리 한반도의 미래는 밝습니다....다만, 한편으로 북에서 굶주는 아이들이나 주민들을 보때는 너무 아파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맺히구요... 식구들이나 친척들이 모여서 북한을 욕하고 쌀을 퍼주면 언돼네 뭐네...전쟁으로 쓸어 버려야 하네 하면서 목에 핏대 세울때 저는 조용히 말한마디 합니다.... "너그들....북에 사는 주민들을 있는 그대로 찍은 사진 한장이라도 봐봤어??..개울에서 빨래 하고 있는 등이 구불어진 늙으신 할머니들의 사진을 봤어?....탁아소에서 코 찔찔 흘리면서 밥풀떼게 주워 먹는 영양실조가 확실해 보이는 어린애들 사진 봐봤어??.....한번만 봐봐라....바로 우리들 자신의 모습니야....난 그 할머니를 보면서 옛날 부여에 사시던 우리 외할머니를 보았고 그 꼬마의 모습에서 40년전의 숱하게 보아오던 동네 내친구 돌이의 모습을 봤다.....너네 그런 말 하지마....바로 내가족 내 혏육들이니까.....ㅜㅜ" 갑자기 쓰느라고 글이 뒤죽박죽이네여....그런데 이글 올라갈까??....ㅎㅎ 더운데 건강하시구요...탈북자 여러분...특히 저와같은 여성 동지 여러분 ㅎ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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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이 아니라 미안합니다.
진난일을 가지고 햇볕이 잘되었고 못되었고 이야기하는것도....
40대 이시면 북의실체를 잘 아실거란 생각이 듭니다.
북은 전쟁을 원하는 사람 많아요.
전쟁을 하자고 합니다. 북한주민들은 ..
베트남이 생각나는군요..
그러나 우익과 좌익을 떠나서 님은 북한에 대하여 너무도 모르고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을 님은 존경한다고 하지만 왜 탈북자들은 증오 합니까?
나도 40대 중반입니다. 한국에 온지도 얼마 되지 않구요
북한에서 굶주리고 있는 사람들은 님보다 더 가까운 우리 혈육이 살고 있습니다. 도와주면 좋지요. 뭐가 나쁘겠습니까?
무엇때문에 북한 식량지원을 반대합까? 북한을 모르는 한국사람들한테는 긴 설명이 필요없습니다.
일인독재인 북한은 남한과 다름니다.
김대중.노무현이 긴 생을 살았습니까? 님은 인도적 차원에서 두 대통령이 북을 지원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통일은 누구나 바랍니다. 향후 민주당에서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은 북한에 농락되여 대한민국을 공산화로 만들것입니다.
북한에서 김정일이 큰 소리치는것은 남한에 한나라당과 대결하는 민주당이
있기 때문이며.일단 정세가 북으로 유리해지면 민주당이 합세 한다는것입니다.
전혀 벌어지지도 않은 일을 가정해서, 그것을 바탕으로 또다른 가정을 이끌어내 그것으로 결론을 삼으시다니요.
앞서가도 너무 앞서나가셨습니다.
저와 비슷한 연배시네요.
그런데 글 중에 이해되지 않는 대목이 있어서 여쭙니다.
'님은 인도적 차원에서 두 대통령이 북을 지원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닙니다' 라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두 전직 대통령이 북을 지원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였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제가 보기엔 선생님의 생각은 너무 극단적입니다.
만약 제가 '향후 한나라당에서 정권을 잡으면 대한민국은 일본에 농락되어 일본에 흡수될 것입니다'라고 말한다면 그 주장이 일리 있다 생각하십니까?
절대로 아닐 겁니다. 펄쩍 뛰며 '별 미친 놈 다 보겠다'라고 하실 겁니다.
그런데, 지금 선생님은 그런 똑같은 표현을 하신 거예요.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개인적 편견을 마치 무슨 공인된 이론이라도 펴는 양 말씀하시면 곤란합니다.
아무리 상대를 비판하고 싶어도 최소한 인정할 건 인정하세요.
민주당이 아무리 꼴사나와도 그들은 이미 대한민국에서 정권을 창출하고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수권정당입니다.
선생님이 한나라당을 지지하듯, 역시 많은 사람들이 민주당을 지지하며 그들 역시 모두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걱정하는 국민들입니다.
착각하지 마세요. 절대 소수의 불온세력(?) 같은 거 아닙니다.
혹시나 해서 말씀드립니다만, 저는 민주당 지지자는 아닙니다.
김대중.노무현을 님은 존경한다고 하지만 왜 탈북자들은 증오 합니까?
<=====전 절대 탈북자분들을 증오하지 않습니다....제 글 어디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전 탈북자 분들을 통일을 위한 선구자로 여기고 있어요...한편으로는 감사하다는....
대량 아사 사건은 일어나지 않겠죠.
하지만 그 전에, 짚고 가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무리 북한 주민이 굶는 것에 가슴이 아프다 하더라도,
그들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우리 남한 국민들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쌀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일단 군대 군량미부터 채우고, 돈 부족하면 중국에 내다 팔아서 자금 마련하고, 그리고 남은 것으로 적당히 굶어죽지 않을 정도로만 주는 것입니다. '장군님의 은혜' 로서요.
만약 그들이 아프리카 어딘가의 가난한 나라일 뿐이라면 우리도 열심히 원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북한입니다. 다른 나라도 아닌 북한입니다.
세계를 상대로 위협할 베짱도 있고, 우리에게는 언제나 총부리를 들이대고 있는 북한입니다. (좌파정권 때는 관계가 원만했다고 착각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는데, 그 때는 국군이 죽었는데도 오히려 우리나라 정부가 그것을 쉬쉬하려고 했습니다.) 아무리 북한 주민들의 모습에 가슴이 아프다 할지라도, 그들을 지원하는 것이 우리나라를 위협한다는 것과 동의어라면 그것은 해선 안 되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우리는 어디까지나 '해방시켜야 할 가난한 남쪽 동포'일 뿐입니다.
사실 북한에 쌀이 간다 하더라도 그것이 남한에서 온 원조라는 사실을 확실히 알릴 수 있다면 우파들도 햇볕정책에 대해 그렇게 적대감을 갖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북한에서는 그것은 커녕 주민들에게 제대로 들어가는지조차 모니터링을 제대로 할 수 없는 곳입니다.
북한 주민들의 힘든 현실을 보고 가슴이 아프지 않을 사람은 없습니다.
님께서 말하신 우파 사람들도 사람입니다. 그 장면을 보고 가슴이 아리지 않을 리가 없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생각하는 겁니다. 지금 당장 쌀을 줘서 그들을 연명하게 하는 것보다는 북 정권을 흔들어서 남한 주도의 흡수 통일을 통해 그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을 택하겠다고 말이죠.
(물론 다 죽어버리라고 하시는 분들도 더러 계십니다만, 그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은 아닙니다. 북한이 우리나라에 한 짓이 한둘이 아닙니다. 정권 수립 이후로 계속해서 간첩,전투 등의 사건을 벌이고 있는 곳이 북한이니까요. 이골이 났다 하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습니다.)
제가 한 말이지만 확실히 잔인하군요. 하지만 북한 정권처럼 철저한 군부독재 체제를 무너뜨리는 것을, 지난날의 역사가 남긴 마지막의 가장 큰 과제를 해결하는 것을 그만한 대가 없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것은 너무 단편적으로만 생각하신 겁니다.
아쉽지만 국제정세라는 건 동정심만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게 아니라는 겁니다.
북한이 아무리 김정일의 일당 독재라지만 그곳에도 분명히 우리의 혈육들이 살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지요. 그리고 오늘날 대한민국의 품으로 귀순하여 대한국민으로 살고 있는 2만 여명 탈북자들도 북한의 식량난 때문에 자기의 사랑하는 고향을 등지고 3국을 헤매다 이곳에 정착한 사람들이지요. 한가지 말씀드리고 싶은것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의 80%이상이 북한 체제를 비난하여 탈북한 사람들이 아니고, 극심한 식량난 해결을 위해 어쩔 수 없이 탈북을 하였다가 중국의 탈북자 색출을 견디지 못하고 울며 겨자 먹기로 대한민국에 온 사람들이란 것입니다. 그것은 대한민국에 정착한 탈북자의 과반수가 여성이라는 점이 잘 설명을 합니다. 더우기 그들 대부분은 북한에 자기의 부모형제들을 남겨두고 생이별을 한 사람입니다.
외부에서 보내주는 지원물품 중에서 쌀알 한 톨만이라도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면 그1%에 기대를 가지고 북에 쌀을 보내주고 싶다는 님에 말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현재 북한에는 군인들이 도적질이나 강도짓을 많이 한다고 합니다. 만약 외부에서 보내주는 지원 물품이 김정일 이가 선군정치를 한답시고 군인들한테만 제대로 돌아간다고 해도 이런 강도짓이나 도둑질은 어느 정도 줄어들 것은 불 보 듯 뻔 한 사실이 아닐까요?
이곳, 탈동회에서 글이나 올리는 사람들은 탈북자 단체의 직원이나, 아니면, 현 정부에 아부나 하면서 살아가는 기생충이 많을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 한 몸이 편한 곳에 왔으니 남아있는 사람들은 죽던지 말 던지 하는 개인만족주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수많은 백성을 굶겨 죽인 김정일을 증오합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남북이 그 어떤 방법으로든 통일을 이룩한다면 현재 북한이 가지고 있을 수도 있는 핵이 통일 한국에 지대한 자산이 될 거란 생각도 해봅니다.
우리도 분명히 자주권을 찾아야만 합니다. 언제까지 미국의 눈치만 보면서 국사를 처리하고, 미국의 국익을 우선시 할 수만은 없는 노릇이 아닐까요? 그런 점에서 저는 전시작통권 회수를 추진하셨던 고 노무현 대통령님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고 김대중 대통령님의 해볓 정책도 참으로 위대한 구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미국의 경제 제재나 현 정권의 북한 고립정책이 그들을 변하게 할 수 있을까요? 6.25전쟁이후 북한은 지금껏 사회주의를(선군정치)를 고집해온 나라입니다. 그사이 수도 없이 미국의 제재를 받았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북한 독재는 끝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밀어버릴 존재가 아닌, 어쩔 수 없이 라도 우리가 끌어안아야할 한민족입니다.
그런 점에서 님과 동일한 생각으로 이렇게 댓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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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려고 하면 우리나라도 반년 내로 북한과는 자릿수가 다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훨씬 더 좋고 강하게요. 그런데 우리가 핵을 갖지 않는 이유는 근본적으로 주변 정세 안정화를 위해서입니다. 만약 우리나라가 핵을 가지면 일본도 그것을 트집잡아 '자국의 안전'을 위해서 핵을 가지는 것도 가능해집니다. 그리고 도미노 현상이 발생할 수 있죠. 물론 미국의 제재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 전에 모두 같이 하지 않고 있는 것입니다.
북한과 통일해서 핵을 갖게 되었다고 합시다. 우리가 굳이 그것을 쥐고 있을 필요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북한처럼 핵을 마구 휘두를 깡패나라입니까? 아닙니다. 성능도 떨어지면서 주변 정세 악화만 시킬 핵을 우리가 쥐고 있을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북한이 진보적 정권이라 생각하십니까?
북한이 좌파 정권이라 생각하십니까?
더 나아가 북한이 (진정한) 공산주의 국가일까요?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면 잘못 알고 계신 거예요.
북한은 그냥 '독재국가'입니다. 물론 옷은 좌파 내지 공산주의 옷을 입었지만 그 본질은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그냥 '독재'입니다.
님의 글은 충분이 이해는 가나 현실이 그렇지 않습니다.
북한 정말 믿을 만한 존재일까요?
그리고 우리민족 맞지요...그러나 민족이전에 우리는 6.25를 겪었습니다.
좌파는 조용히 있다가 자신들에게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싶으면 속내를 들어내지요...아주 지독하게...그게 바로 ...촛불집회예요...촛불집회아주 좋지요....단순하게 생각하면요...그러나 그 뒤에서 숨은 놈은 바로 북한괴로 집단입니다...우리가 참 순진하지요..그것도 모르고 설처대고 있었으니까요.....일반적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선과 악중 나중에 선이 이길꺼라고 생각들 하시지요?
그건 아닙니다.선과 악을 구별이 안가니까요?
한상열이 봐요?저새끼들 들어오는 즉시 개패듯패서 광화문사거리에 목메달아야 할 놈입니다.
북한 같으면 어서오세요....체포하겠습니다.. 할까요?
정신들 차리자고요...
나도 북한 주민들 불쌍은 하지만 빨리 북한이 망해야 주민들이 편해요...
다 죽은놈 살려줘서 한반도가 대국들의 손에 놀아나잖아요?
우리는 미국에 꼭 달라붙어서 통일을 이루어야됩니다.
일본을 믿겠어요..중국을 믿겠어요?
북한이 남한 먹으면 다 죽습니다....특히 종교인,군인,공무원,선생,우파들 이것들은 남한의 좌파들한테 맞아 뒤지겠지요
6.25때를 상기하세요...다 뒤졌습니다.
탈북자분들의 이야기를 좀 경청했으면 좋겠습니다.
남한 사람들 정신들 못차리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오죽 했으면 북한 좋으면 북한 가서 살라고 하겠습니까?
가서 살다보면 천당인지 지옥인지는 알게되겠지요?
100%중 1%라도 주민한테 들어가면 도와주자는 말씀?
너무 순진한 생각인것 같습니다.
99%의 물자가 군대 들어가서 우리 처들어올때 먹으라구요?
우리 천안함사건때 46명 죽은사람들 누가 책입질까요? 그분들의 인생은 북한주민들 보다 못한 인생이 아니예요
글쓰신 것은 이해하나 현실이 그렇지 않다는 말이예요
북한주민들 300만이 왜 죽었는지 아세요?
탈북자님들한테 여쭈어 보세요
저는 북한 돕는문제가 북한 정권이 망하고 난 다음에 생각해 볼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햇볕정책은 북한정권이나 김정일을 믿어서 만들어지고 펼친 정책이 아닙니다. 아니 오히려 그런 점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치밀하게 계산된 정책입니다. 그러니 북한 정권이 얼마나 믿을 수 없는 존재냐 하는 점은 햇볕정책의 유용성과는 하등 관계가 없습니다.
촛불집회를 어찌 생각하든 그건 선생님의 자유겠죠.
하지만 나는 '선'이고, 나와 반대편에 있는 자들은 '악'이거나 '아무것도 모르고 설쳐대는 사람들'이라니...
참 편리한 잣대입니다만 이것을 이성적이고 객관적인 잣대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
착각하지 마십시요. 다른 사람들도 대개 선생님만큼은 똑똑하고, 선생님만큼 어리석습니다. 사람이란 존재 중 어차피 인식의 한계에서 비롯된 판단의 불완전성으로부터 자유로운 이가 있던가요? 없습니다.
그러니 난 옳고 넌 틀렸다 라고 말하는 것은 오만을 넘어선 무지입니다.
마지막으로 참 이상한 것이, 여기서 저를 비롯해 그 누구도 북한이 좋다거나 괜찮은 나라라고 말하는 사람 하나 못 봤습니다. 하물며 천당? 웃기는 소리죠.
그런데 선생님같은 분들은 끊임없이 이렇게 말해요.
'북한정권이나 김정일이가 얼마나 나쁜 놈들인지 알아? 그리고 북한이 얼마나 지옥같은 세상인 줄 몰라? 그런 것도 하나 모르면서 북한에 놀아나는 한심한 놈들~'
다시 말씀드립니다.
누가 북한의 정일이와 그 독재정권을 믿는다 했습니까?
누가 북한을 지지한다 했습니까?
누가 북한이 그래도 살만한 세상이라고 했습니까?
아무도 그런 소리 하지 않았어요. 그렇게 생각하지도 않고요.
그런데 왜 자꾸 없는 소리를 반복하시는지 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선생님, 저 같은 사람들, 북한이나 뽀글이가 어떤 지 다 알아요. 그러니 없는 소리를 내세워 멍청하고 이상한 사람으로 만들지 마세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글쓰는 중에 감정이 많이 겪해지셨었나 봐요. 아마도 선생님은 가슴이 뜨거운 분 같습니다. 요즘 북한이나 통일문제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는 분들이 많지 않은데, 참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제 글을 보신 분이시라면 저의 정치적 성향이나 생각에 대해 어느 정도는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만, 우선 결론적으로 볼 때 저는 선생님과 거의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 드리는 제 답글은 반론이라기 보다는 비슷한 가운데서도 오묘하게 다를 수 있는 제 경험이나 생각을 말씀드림으로써 선생님께서 제반 문제를 판단함에 있어 다소간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이렇게 답글을 올립니다.
저도 예전에는 탈북자 분들에 대해, 지금 선생님께서 갖고 계신 의아함과 서운함 또는 가벼운 원망을 갖고 있었고, 한편으로는 그 분들의 생각이 다분히 몇몇 소수나 관련단체에 의해 조작된 여론이 아닐까 오해한 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한때는 (결론적으로는) 현재 굶어죽든,말든 북을 도와서는 안된다고 말하는 탈북자들을 향해 한껏 비아냥대고 경멸하기까지 했습니다.
그때 제 생각은 현재 선생님의 생각과 100% 같았어요.
'왜 같은 동포, 그것도 굶어죽어가는 동포를 돕자는데, 다른 사람들도 아닌 탈북자들이 반대하느냐. 이제 네가 살만하니까 남이야 죽든 말든 괜찮다는 거냐? 양심도 없는 놈들!'
이런 생각 비슷한 거잖아요.
그러다 이리저리 기회가 되서 탈북자 분들과 만나 가슴을 열고 대화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말이 굉장히 잘 통하는 분이셨고 무엇보다 생각이 개방적이셔서 설령 자신의 생각과 다른 이야기도 잘 들어보고 자신의 생각을 잘 정리해서 의견을 내주시는, 한마디로 대화를 나눌 줄 아는 분이셨습니다.
그런 좋은 분위기에서 여러가지를 이슈로 대화를 나누던 중 '인도적 대북지원'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이 부분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의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했습니다.
그런데, 정말 뜻밖이었습니다. 정색을 하고 반대하시더군요. 그러면서 그 분 말씀이 주위가 다 굶어죽어가는 판에 남한이 지원하는 쌀 한톨 받아본 적 없다는 겁니다. 그런데 누구 좋으라고 지원하느냐는 거죠.
다른 무엇을 떠나 그 분의 말씀에서 전혀 거짓을 느낄 수 없었고, 진정성도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지금도 여전히 인도적 차원에서의 대북지원을 지지하고 그것이 옳은 선택이라는 생각에 변함이 없고 그것을 주장합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것을 반대하는 탈북자 분들의 마음과 그 진정성을 받아 들였기에, 반대하는 그 분들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아마 저라도 탈북자 분들과 같은 그런 경험을 했다면, 다른 분들과 똑같이 '결사반대'를 외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니, 선생님께서도 그런 점을 이해해 보려 노력해 보세요.
그리고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 드립니다.
아래에 네놈이 쓴 글을 다시 읽어 보거라
더러운 똥개 같은 새끼////
김대중의 똥개새끼.
탈북자들이 현정부에 아부하며 기생충 같이 살아 간다구?
탈북자들은 김정일 정권을 압박 하는 현정부를 지지 할뿐 아첨 한것도 없고 또 지지한 댓가로 사탕 한알 받아 먹은 적 없다.
더러운 쓰레기쌔끼야.김대중따라 뒈져라.
<<<< 이곳, 탈동회에서 글이나 올리는 사람들은 탈북자 단체의 직원이나, 아니면, 현 정부에 아부나 하면서 살아가는 기생충이 많을 것입니다. 아니면 자기 한 몸이 편한 곳에 왔으니 남아있는 사람들은 죽던지 말 던지 하는 개인만족주의 사람들일 것입니다>>>>
네눔이 북한을 알면 얼마나 안다구 아가리 질이냐?
네가 뭔데 탈북자들을 비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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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샌드맨 ...더러운 가면을 쓴 개리와 똑 같은 놈아...
네놈에게 다시는 영원히 좋은 감정은 가지지 않을 것이다.
음으로 양으로 어떻게나 햇볕 정책을 정당화 해보려고 ...
쥐새끼 같이 솔라닥 거리는 위선자 같은 샌드맨아....
이제 보니 네가 정말 민주당의 돈받아 처 먹고 여기 출근도장 짝는 알바생이구나.
그 주제에 하나님을 믿는 사제라고?
야 더러운 놈아 너는 김정일을 어떻게나 도와 주려는 사탄일 뿐이다.
샌드맨 너와 같은 생각을 가진 유미영이라는 여자가 낚시글을 쓰니까
좋으냐?
마치도 고기가 물 만난듯 하구나.
위선자... 쥐새끼가 두더지의 가죽을 쓴 김대중의 졸개 샌드맨아...
이제는 네 정체를 알만하다.
그러나 네놈이 바라는 대로는 절대로 돼지 않을 것이다.
똥개 보다도 못한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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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영님 /// 내가 당신의 의문에 대한 답을 쓰면 과연 이해를 하겟습니까?
그만 하시오,
차라리 저 위의 <도망강> 이라는 더러운 똥개와 같은 생각을 하며 사세요.
당신의 머릿속에 자리잡은 그 정치적 개념을 내가 쓴 몇 문장의 댓글로서는 바꾸어낼 수가 없습니다.
아니 당신들은 절대로 바꾸지 않을 것입니다.
제가 왜 이창에서 욕을 많이 하는지 압니까?
사실을 밝혀서 글을 써 주면 탈북자들은 모른 다는 겁니다.
남쪽애들 제놈들이 모두 옳다는 겁니다.
북한 문제를 어떻게 제놈들이 탈북자 보다 잘 알 수가 있겠는가?
그래서 저는 욕으로 대답을 해 줍니다.
님도 이런 글 필요 없이 올리지 마시고 오직,,,
저 위의 샌드맨이나 도앙강 이라는 똥개들 처럼 자기가 옳다고 계속 생각하세요.
ㅎㅎㅎ
노인네 입에 똥만 들어찻냐?
자기 의견과 상이하면 무조건 아잉하냐?
나이 처드시고 뭐하삼~ 노인네 건강에 해롭삼!
이궁~ 쪽팔리게 왜이래!
걍 노인정가서 장기뜨던지, 하던 낚시질 그냥 하던지ㅡㅡ;;
그러고 보니 글 내용이며 스타일이 비슷한 것도 같군요. 만약 두목님이시라면 좀 실망인데요?
저 아시잖아요? 싸우기도 많이 싸웠고, 나중에는 꽤 신사적으로 좋은 말씀도 해주시지 않았어요?
그런데 왜 모른 척, 다른 분인척 하시는지...
아무튼 그건 무슨 이유가 있을테니 그렇다 치고요.
나이도 많이 자신 분께서 왠 입담이 그렇게 거치십니까.
전에 제가 말씀드리지 않았나요? 나이 먹어 쌍욕해 봤자 하나도 이득 볼 거 없다고요.
젊은 사람이 나이 대접 해주는 것도 한 두번이지 계속 그런 식으로 사람 함부로 대하다간 결국 젊은이에게도 쌍욕 안들으면 다행이지요. 젊은이와 어르신이 같이 쌍욕하면서 싸우면 누가 손해일까요? 당연히 어르신이죠. 그 나이 먹고 젊은애한테 쌍욕 먹으면 인생 정말 무상하잖아요. 그러니 나이를 먹을 수록 품위를 지킬 줄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대접 받아요.
세상에 쌍욕을 해야만 하는 이유도, 아무에게나 쌍욕할 수 있는 권리도 없습니다. 무엇으로도 정당화될 수 없어요. 다 핑계일 뿐, 결국 그 개인의 인격문제입니다.
저는 어차피 선생님이 제 생각을 지지할 거라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그게 가능하겠습니까?
다만 제 의견을 가슴으로 지지할 수는 없을지라도 머리로 이해할 수는 있지 않을까 생각했을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선생님? (그런 적도 없지만) 지지하라고 변하라고 말씀드리지 않을테니, 공연히 욕하지 마시고, 화난다고 근거도 없는 소리 아무렇게나 내뱉지 마세요.
저 선생님에게 이렇게까지 욕들을 잘못을 한 적이 없습니다.
님은 탈북자이신가보죠??
저는 오리지날 한국 주부입니다....이 대한민국 땅에 탈북자분들이 현 정부에 아부한다고 생각하는 사람 단 0.1%도 없습니다...무엇이 님을 그렇게 흥분하게 만드나요??....혹시 탈북자 단체 직원이신가??.....하지만 어느 단체의 직원이라는 사람들은 이런 하잘것 없는 게시물 하나에 그렇게 이를 갈면서 악다구니로 기를 낭비하는 사람은 없지요....그러니 님은 그냥 순수하신 탈북자분이라는 데에 500원 걸겠습니다....
그리고 저는요....도망강님의 의견에 100% 동의합니다....그렇다고 한나라당의 노선을 지지하는 듯한 다른 분들의 의견에도 어느정도 동조하구요...제 생각과 다른 의견을 보면서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었구나....깨달을때도 많이 있어요....
그리고요...자기가 아무리 거품물고 의견을 피력하더라도 원래 다른사람 생각을 바꿀수는 없는겁니다....님은 그걸 모르시나요??...그냥 최선을 다해서 자신의 의견을 설득력 있게 피력할뿌이고요...판단은 각자의 몫이죠.....나와 생각이 다르다고해서 입에 쌍욕을 달고 사는것은 자기자신한테 부끄럽지 않은가요??...스스로에게 말입니다....똥개니 뭐니 그런 글을 오랜만에 보니깐 왜 일제시대에 왜놈들이 조센징....이나 빠가야로...같은 훈훈한 맛은 있네요....하하하
민족의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우리민족은 반만년의 역사를 이땅에서 함께 살아온 한피줄입니다.
일부 미친놈들이 다민족문화를 떠들어 대지만 일억가까운 인구에 오만은 좁쌀에 불과 합니다.
그리고 식량은 과급적이면 굶어죽는사람들에게 지원해주어야 합니다.
그런데 단지 쌀을 싣고 들어가 공급할수 있는 평형이 마련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쌀을 전부 전쟁준비를 위해 2호창고라는데 밀어넣습니다.
이것은 잘못된 결과를 만들어 놓은 전략전문가들의 오판입니다.
서로 받으면 주고 감사할줄 알고 해야겠으나 단지 선전수단으로 적들이 겁에 질려 우리에게 받친 조공처럼 선전합니다.
남한의 국민이 같은 민족이요 동포인 북한의 굶주린 형제들에게 보낸 구호미를 미제와 그주구인 괴뢰정권의 받친 쌀이며 김정일 장군님의 지략에 의해 받아온 쌀이라 선전합니다.
이것은 서로에게 좋은 감정을 만들지 않습니다.
언제든지 역사의 진리는 민족앞에 죄를 지은 독재세력에 준엄한 심판을 할것입니다.
한국의 주부야..네 밥이나 벌어 먹어라.
북한 사람 생각 하는 척 하면서 정치 야심 실현 꿈깨라.
- 단풍나무1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14 21:41:36
위의 글 보았습니다.
선과 악의 글별이 뭐지요?
그리고 제 내용의 글을 보았으면 거기에 대한 반론을 펴치시면 되는데 다른 이야기로 흐르는 군요
북한 정권에 대해서 다알고 있다고요.?아시는 분이 저에게 이런글을 남기는 자체가 의심스럽습니다.이 탈북자동지회싸이트는 북한정권 옹호하는 싸이트가 아닙니다.
본인께서는 이렇게 이야기 하겠지요? 언제 북한정권 옹호하냐구요
님의 댓글은 사양하겠습니다.
제 댓글을 사양하시겠다는 분께서 댓글을 부르는 글을 쓰셨네요.
공연히 시비를 걸어놓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 가지고 온갖 비난을 다 해놓고, 자기는 할 말 다했으니 당신 말은 필요없다?
참 편리한 정신세계를 가진 분이십니다.
사실 제가 선생님에게 요구할 말은 여전히 이거 하나네요.
"제가 북한정권 옹호한 것 있으면 한 줄이라도 내보여 보세요."
그냥 '넌 그랬어'하고 우기면 되는 게 아니잖아요.
댓글 잘 읽었습니다.
님의 댓글에 긍정적으로 표현합니다.
민주적인 나라에서 찬,반의 반론은 필요하게 생각합니다.
다만 한국사람들이 너무 북한정권의 실상을 잘 몰라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제입장에서 이야기 드리면
북한을 동조하는분들은 정말 북한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한상렬이 거기서 살지 왜 오는지.....
거기서 통일운동하시지............
님한테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탈북자님들의 댓글과 글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탈북자님들 파이팅!!!
이해할수 없습니다.
뭘 바라는거에요? 그냥 남북 대립의 상태가 좋아서여?
그런데 조만간 유미영님도 아이피 차단 될것 같습니다..ㅎㅎ
위에 글 잘 보았습니다.
저의 생각과 동일한 것으로 보입니다.
좋은 글 남겨 주세요
다른 글은 신경쓰지 마시고 북한의 실상을 솔찍히 표현 하시면 됩니다.
그게 바로 통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제가 아무리 글을 써도 북한을 경험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냥 흘려 보내시고 북한에서 겪은신 좋은일이나 나쁜일을 써주시면 됩니다.
다른 글은 신경쓰지 마세요
님의 가족에 항상 복과 행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조심 하십시요...
이곳에 간첩 새끼들이 왜 그리 날리들 치는지 모르겠어요
개새끼들 정일이 좋으면 가서 살던지...살지도 못하면서 개소리들은 잘해
개한테 약은 몽둥이가 최고인데.......민주적인것을 방종으로 알고 있어요...
몽둥이 찜찔 두대만 패도 피똥싸며 살려 달라고 개소리 칠텐데.....북한 좋으신 분들은 가세요....
가서 다이어트 많이 하고 평도로 생 마감들 하셔야지.....
약처방님 자주 싸이트에서 만나자구요
협소한 안목으로 쉽게 말하지 마세요.
오늘도 우리 가족이 굶어 죽지 않을가...?걱정하면서도 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우리 들의 심정은 무딘 칼로 저미는것 같습니다.
이런 글로 우리들이 아픈 가슴 허빌것이면 들어 오지 마세요.
님 같은 견해라면 차라리 모른체 하심이 진정으로 북을 생각하는 마음이 될것 같아요.
부탁드리는데 우리 들의 아픈가슴 더 허비지 마세요.
천한 말 한마디 합시다."너나 살어"
더러운 정치 쓰레기 종자가 역겹게도 가면 쓰고 북한 사람 걱정하는척
하지 말고 ...남한에서 혼자 겨우겨우 살아가는 독거 노인들과 소년 소녀 가장들을 좀 생각이나 해라.
제 코도 못씻는 쓰레기들이 뭐라구????
북한 동포? 굶주림???
야 더러운 똥개새끼야.
네 나라 걱정이나 바로 해라.
어쩌지도 못하는 똥개 쓰레기들이 꼭 뒤에서는 누굴 생각하는 척 하기는//
이런 똥개들은 제집재산으로 누구한번 도와 준 적이 없는 쓰레기들이
국가 재산은 물쓰듯하라네..
이 창에서 설치는 남한의 김대중 졸개 새끼들아....
<너나 살어라>
샌드맨아.... 이런 쓰레기들의 대장이 바로 너냐?
많이도 풀어 놨구나 똥개들을...
그 주제에 계집이라면 사족을 못쓰는 굶주린 숫캐들아...
병원에 가보세요.
그러나 저러나 해도 샌드맨님이 ..이 늙은 고목을 생각하여 병원에 가보라고 권고를 하시는구려.
참으로 고맙소이다.
당파가많은 서로다른 마음들이 자기의견 자기생각대로 말하고싸우고 열올리는같아요그만하세요
저들끼리 론쟁하면서 탈북자 그만 씹어요 .진짜 탈북자 들어와 답글쓰는사람 몇안돼요 그리고 탈북자들 마음 궁금해할것도 없어요
뭐가그렇게많이 궁금해 이사이트에까지 들어와 탈북자들 거론하며정치를 론하나요 이사이트 거의 90%가 한나라당 민주당 을 비롯해 여러당파의 싸움판이네요 통일이요 뭐요 해가며 탈북자 그만 씹어요
여기 사이트보면 뭐 이런곳이 다있나 생각하게되네요
님들은 먹고사는게 힘들지 않나 보네요
그렇게 싸우다간 지쳐요 지쳐...
그냥 열심히 살다가들 가끔 고향이 그리우면 들어와서 쉬고가는, 그리고 힘을 얻을수 있는 탈북민들의 싸이트를 만들어가면 좋지않겠나 하는 바램이있어요
유치한 글 올리며 시간낭비하는거 부끄럽지 않습니까?
머리로는 이해할수 없는 북한을 당신들이 어떻게 알겠어요.
- 주지마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8-29 12:5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