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방전.자유민.시러배넘님 께 그리는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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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별인사차 여러분께 글을 드립니다 탈동회 접속한지 한달 채 안되었지만 좋은것보다 몆마디 글을 올려 3분한테 욕만 실컨 먹고 탈동회을 오늘로 떠납니다 제가 북지원을 하자는글을보고 답글을처음에 썻다가 처방전님께 입에담을수없는 욕을 먹엇습니다. 몆번 좋은 인사로 욕을 하지마시라고 권고을 드렸으나 한번 사과을 하시는듯하드니 다른댓글에서 마음에 안드는 답글인지라 또 욕을 시작하길레 저도 어린마음에 화가불끈 좀 서운한 답례글을 올리기시작했습니다 . 제가 마지막으로 여러분께 글을 드리느건 어떠한 경우라도 상대에 인격을 존중해 주시길바라는 마음에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 간단하게 부탁드립니다 사람이기에 상대을 존중해주시고 인격을 무시하는 발언은 삼가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제나이 16살 중국에 부모님 따라 이민 왓다가 중국에 5년가까이 유학아닌 유학생입니다 어른한테 제가 해서는 안될 글을 올린점 진심으로 사과을 드립니다 , 아울러 탈동회의 취지에 맞게 좋은 글올려주시고 서로에게 상처을 주는은 발언은 않하시는게 탈북자들 또는 망영하신 여러분께 도움이 되리라고 전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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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일 것 같지만 사실 이 분들은 적대적님이 읽고 수 없이 눈물 흘렸던 탈북자 수기의 주인공들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아닐지라도 언젠가 이 분들의 뜻을 적대적님도 이해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04 08:20:46
부디 떠나면서 긴 꼬리를 남길 필요가 았겠느냐?
옛날부터 이별은 꼬리가 없이 짧을 수론 불편도 없고 아름답다 했거늘...
떠나면서도 꼬리를 달아 놓은걸 보니... 아직 마음이 개운치를 못한 모양인데...
앞으로 살아가는데서 잊지 말어야할,,몇가지만 알려주지
- 손이있다고 하여 아무 문이나 열고 들어가지 말라.
(끼일데,, 안 끼일데를 알라는 말)
- 입이 자기 것이라 하여 아무 말이나 하지 말라.
( 입은 생각을 덮어두는 뚜껑일 뿐 잘 못 열면 화를 부른다는 말)
- 발이 있다고 하여 아무때나 오고 가지 말라.
( 아무장소나 가고 올때의 시간을 잘 못 정하면 함정에 빠지거나
비난 을 부른다는 말)
- 인격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가 자신의 행동으로 쌓는것이다.
(어디엘 가나 처신을 잘못하면 망신하기 쉽다는 말.)
한반도 선조들이 남긴말이 있다.
<남 아20에 미평국하면 후세 수칭 대장부리오)
자네 나이도 이젠 20을 넘겼는데... 어디엘 가도 내가 위에 써준 말을
명심하시게. 자기의 인격은 자기가 쌓는다는 걸 명심하라구.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09-12 23:32:09
좀 있다가 다른 아디로 또 올건데 가긴 어디 가겠어 쥐뿔
조둥아리 야 ...근데 왜 그리 악에 바쳤어?
ㅋㅋㅋㅋ 네가 그렇게 악에바쳐 쌕쌕거리는걸 보니 신통히도
다른 수컷한데 네 암컷을 빼앗긴 강아지 같구나...ㅋㅋㅋㅋ
재밌다. 애야 포기해라. 이젠 네 암컷이 아니잖어.
오늘부터 너 독수공방 해야것다... 불쌍두 해라,,,ㅋㅋㅋㅋ
너에게 비아그라 C 1000 을 처방한다.
자기전에 약 꼭 챙겨먹고 ....밤새 천막치고 자라우. ㅋㅋ
탈동회에 들어와서 배울건 욕밖에 없는듯
지금네가 하는 짓은 칭찬이냐?
사돈 남말 하고 자빠졌구나.
화장실에서 ㅇㅇㅇ 하고 있는너에게 남이 딱고 버린 화장지를 처방해 준다.
그 동안 쓴 내용도 믿음이 없다.
계속 거짓만을 주절거리는데ㅉㅉㅉㅉ
이민을 받아주지도 않는 중국땅에 어떤 기발한 방법으로 이민을 갈 수있는지????
어린 동포가 순수하지 못하구서리
언제부턴가 솔직하고 터프함에 끌리게 됬어요.
저도 경기도 랍니다.
반가워요.
너같은 무식한 인간이 우리같은 탈북자라는것이 부끄럽다.
나도 처방전이 좋더라
지식이 있는 사람은 글을 보면 알수가 있지요.
짧은 시간이나마 선생님의 글을 보고 생각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고맙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아주셔서 우리와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일부 분들...
떠나는 사람 뒷통수에 험한 소리는 하지 맙시다. 사람 인심이 그래서야 되겠습니까? 나쁜 소리를 하고 가는 것도 아닌데요.
왔다가 아니고 왓다... 이런 글을 봐서는 한국사람 같지는 않은데요
각 사이트마다 성향이 있습니다
우리가 조중동에서 대북지원 이야기하면 욕먹고
한겨레나 전교조에서 상호주의 이야기하면 욕먹듯이
사이트 성향에 따라 분명 환영받지 못하는 손님이란 것은 있을 수 있습니다
그것이 당연하다는 것이 아니라
미리 아셨다면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쓰셨을 것이고...
이에 크게 상처받지는 마세요
이곳은 그나마 양반이구요
네이트나 다음은 더 심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