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공갑합니다.
북을지원하는 문제는 현정부가 결정하면 따르는수 밖에는 없지요
정부에서는 적십자사를 통해 수해물자를 지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북은 세멘트 중장비 트럭 쌀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정부는 품목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는것으로 보이구요!
지원이 들어갈려면 이렇게 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1. 지원물자는 반드시 해당지역에 갔다 주어야한다.
개성은 육로로 신의주는 해상을 통한 배로

2. 트럭과 중장비는 해당지역에 한해 수해복구가 되는 일정기간 동안만
임대형식을 취한다

3. 세멘트는 사용처가 확인되지 않으면 지원하지 않는다.

4. 쌀은 4kg 작은 포장을 만들어 주민들이 쉽게 가져갈수 있도록 주거지
곳곳에 쌓아둔다.

저의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북한이 시멘트와 중장비 트럭으로 주민들 집을 지어준다고 믿을수 있나요
아마도 군사시설이나 대형시설의 신축, 보수에 사용할 것 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지어준다면 이야기가 틀리겠지요.
역시 지원은 이전과 같이 식량과/비료 그리고 겨울을 나기위한 솜옷과 내의
정도로 한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이것도 주민들한테 얼마나 갈련지..)

굶어 죽는다는 판에 식량이 아닌 시멘트라.. 어차피 전용되는거 알고 보내는거면 뭘 못주겠습니까. 그 많은 시멘트 보내느라 물류비 들 것 까지 생각하면 걍 현금으로 주는게 낫습니다. 헌데 정일이는 구걸이란걸 안해봐서 그런지 뭘 골라 받겠다는군요. 시멘트 보내면 그 시멘트 진짜 인민들 집 지어줄지 의문입니다. 어차피 소외계층, 적대계층은 토담집이나 판자집 아닌가요.

헌데 좌빨들은 안퍼줘도 욕. 이렇게 퍼주겠다고 해도 욕일겁니다. 맹박형님 잘했다고 할 일은 애시당초 없는 거죠. 좌빨들은 늘 하던데로 욕. 수구들은 퍼준다고 욕. 맹박이도 뒷돈 주고 노베루상 타먹은 대중이가 부러운 것은 아닐런지.
　

예를 들면 두 집안이 사이좋지 않아 등돌리고 있는데 수해를 당하여 상대의 원조를 요청 해야하지만 관계악화된 당사자에게 그 잘난 체면때문에 구걸 하기는 좀 게면쩍고 할수없이 그집 아이들보고 도와 달라는것과 다르지 않으며 괘씸한 소행이다.
떳떳하게 상대 집안 어른에게 구걸하는것이 순서가 아닌가? 지금까지 원조해준
결과 전부 불화살이 되어 돌아 오지 않았나? 앞으로도 그러지 않는다는 보장이 절대로 없다.
속고 얻어맞고 배알이 없는 되풀이를 언제 까지 할것인지 깨닫기에도 늦었다.

이가 드뎌 미쳣군 멀또 주겟다는건지

달라는거 줍시다 ... 쌀 20키로짜리 한포대 삽 한자루 자전거 한대 시멘트 1포대 줘 버립시다 그것 받고 뽀글이 뚜껑 열려서 심장마비루 뒈져 버리게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