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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도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피하는데, 스스로 그물 속에 들어간다면 새보다 못한 대통령일까?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62 2010-09-16 13:40:55
[잠 1:17 무릇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겠거늘]

김정일과 그 집단이 남한 주구들을 시켜 민주화의 탈을 쓰게 하고 평화통일을 강조하지만 그 속에 가득한 피비린내 나는 적화야욕을 숨길 수가 없다. 60년 동안 그들이 대내외적으로 指向(지향)한 목표가 남한적화에 있고, 그 속내에 맞춰서 대응책을 강구한 것이 자유대한민국이었다.

그것이 곧 임전무퇴이다. 그런 정신무장을 시켜야 대한민국 만세가 된다. 자유대한민국은 그런 기조 위에서 적의 도발을 남하를 막아내도록 무장시켜 온 것이다. 대한민국과 그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죽음 불사하는 국민이 많을수록 그들의 적화 야욕달성이 어렵게 된다.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죽음에 직면하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찾는 것이 본능이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면 하나님의 가호가 거기에 함께 하신다. 때문에 그 붉은 속내를 이룰 수 없다는 것을 김정일과 그 집단은 깨달은 것이다.

[시편 50:15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그 때문에 그들은 방법을 바꿔 對南(대남)평화 공세를 지난 10여 년 동안 무차별 퍼부었던 것이다. 그 평화공세를 퍼부으면서도 내부의 이런저런 문제들로 인해 도저히 감출 수 없는 속내인 도발과 남한 주구들을 통해 평화공세라는 그물을 치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것이다.

오늘의 본문 말씀은, 비록 微物(미물)인 새라도 그물 치는 것을 보면 自救的(자구적)인 수단을 강구하여 도망친다고 한다. 하물며 대한민국에 새보다 못한 인간들이 있다는 것에 경종을 울리지 않을 수가 없다.

나라의 대통령이 이 사실을 파악하지 못했다면 그들의 앞잡이거나 무능한 자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어서 제일 첫 번째 해야 할 업무가 국민이 새보다 못한 상태에 있는가, 자유와 국가수호 능력이 얼마나 무장되었나를 생각해야 한다. 또 새그물 같은 것은 있는가? 없는가? 확인해야 한다.

함에도 그것을 하지 않았다면 새보다 못한(?) 대통령일까? 새보다 못한 지도자들에 領導(영도)되는 새보다 못한 국민들을 目睹(목도)하게 된 것이 오늘의 비극이다. 亡國(망국)이다. 새도 제 살길을 찾아 나서는데 생명 같은 자유와 나라를 앗아가려는 적이 그물 치는 것을 보고도 무감각하니 그렇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대한민국의 바닥 표심을 (새가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헛일이라는 말씀에 비하면) 김정일의 인적 물적 인프라로 그물을 삼아 확보해 가고 있는데도 무감각하다면 새보다 못한 대통령 새보다 못한 지도자들이 새보다 못한 국민이 아니겠는가.

새들에게도 세계가 있다면, 이런 인간 지도자와 국민들을 향하여 비웃기를 一石三鳥가 아닌 一石三人이라고 사자성어를 만들어 놀려도 될 듯싶다. 우리가 보기에 대한민국은 새보다 못한 지도자들의 全盛時代(전성시대)가 아닌가 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이 남한 주구들과 함께 그물을 내려 바닥 표심을 새 그물 치듯이 표심을 잡아가고 있는데, 그것을 보고도 국민이 원하면 할 수 없다는 妄發(망발)을 늘어놓는다면, 이는 사이비민주주의를 참 민주주의로 糊塗(호도)하는 것이다.

새도 그물 치는 것을 보면 피하거든, 새와 비교될 수 없는 인간으로서 그물網(망)을 찢어버릴 수 없는 나약하고 비겁하고 비굴하고 무능하면서도 오히려 교만하고 오만독선에 빠진 지도자들, 새보다 못한 지도자들이 아닌가?

때문에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임하시는 하나님의 지혜로 그 그물을 찢고 대한민국과 그 자유를 수호하고 오히려 북한해방을 이루는 지도자들이 되라고 강조하는 것이다. 무늬만 기독인은 기독인이 아니다. 하나님의 응답을 받는 자들이 기독인이다.

[나훔 1:7여호와는 선하시며 환난 날에 산성이시라 그는 자기에게 의뢰하는 자들을 아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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