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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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기신 북한이 고향이신 아버지 생각도 많이 나고 고향도 못가보고 돌아가신 아버지가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강원도 안변이 고향이셨는데 아둥바둥 산다는게 다 부질없는 것 같이 느껴지는 오늘입니다. 아버지쪽 친척이 없어 추석인데도 저희 집은 썰렁해요.. 사무실에 나와서 일이나 해야겠어요.. 그게 시간 보내기 제일 좋은 방법일 듯 합니다.. 남한에서의 추석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제가 사는 부산에는 보름달도 안뜨니 소원 비는 것은 내년으로 미루어야겠어요..^^ 탈북자 분들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www.lifa.asia - 부산에서 띄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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