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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아들 삼백여명
Korea, Republic o 학사대 1 565 2010-10-06 20:10:57
오늘 평양에 잇는친구와 통화를 하엿습니다

김정은의 대장승계와 관련하여 지금 인민군의 지휘성원들의 대폭물갈이가 준비되고잇으며 신기하게도 출신이 불투명한 만경대학원 출신들이 많이 등장한다고합니다

대대 이하의 지휘관들은 기본적으로 총각을 위주로하여 선발할것과 김정은의 나이에맞추어 군지휘관들을 재편성하는 준비를한다고 합니다

하다면 이 출신이 불투명한 만경대학원학생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가요

백제의 삼천궁녀와 북한의 삼만궁녀
고등중학교 3학년이면 5과대상선발을 합니다 (대표적으로 중앙당5과 무력부5과 보안서1과 )

선발된학생은 졸업할때까지 학교와 지방당정권기관의 보호와 통제속에생활합니다( 특히 남친관계 엄금 처녀막검사는 필수)

졸업하면 평양으로 (편지도 연락도 어려움 때문에 고위급간부자녀들은 못감 사회는 군당조직비서이하 자식만허용 군은 연대장이하 자식만허용)

이들중에서또 선별하여 김정일의 특각초대소 등지에서 성은을입고 출산을하고 군당이나 도당의 지도원직책으로 대우를받으며 사는 미모의여성들이 지난시기 잇엇습니다

그때는 그저 5과출신들을 돌보아줄데대한 당의방침이거니 하엿으나 이들은 200여개의 북한전역에 모두 산재하여잇엇으며 이들중에는 직책을 안가지고 공급대상으로 군당의 보호를받으며 생활하는 여성들도 잇엇습니다

아이는 학원에보내고 말이지요

중앙당과 고위기관들에서 처녀들을 승벽내기로 선발하여 임신시키는 현상이 난무하자 김정일의 지시로 매개 군당 도당의 5과지도원들은 그지역에서 해마다 생기는 과부들중에서 인물이 비교적괜찬은 여인들을 함께선발하게되엿는바 이때부터 그들을 과부지도원이라고도 불리웟습니다

본인이 단정하건데 아마도 김정일의 여자들중 물망에오른 홍일천 김영숙 성헤림 고영희 김옥 등의 여인들은 정부인들이다

애인은 거의 한명도 거론되지 않고잇으며 이 자식들이 이제는 모두 대학을 졸업하고 군과 당의 주요기관들을 인수하는것으로 보입니다

이제는 30여년동안 김정일이 내흔들엇던 분파주의 겯가지 금지정책이 페지되엿다고 보아지며 동시에 이들 삼백명을 내세워 기초를든든히 다지는 동서고금에 없는 대 씨족통치의 서막이 열릴것으로 북한의 엘리트들은 보고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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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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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란붕 2010-10-06 20:24:00
    재주도 좋으십니다
    평양과 직접통화를 하는 사람은 학사대님만 가능하다고 보아집니다
    평양과 어떻게 통화를 하나요? 아! 친구가 중국으로 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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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제보니 2010-10-06 21:44:00
    ㅋㅋㅋㅋ 정신병신이 따러 없군, 아니 과대망상증 환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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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ㅌㅊㅋ 2010-10-06 22:22:43
    정이리 사생아들은 몇십만이 됩니다 북한주민들은 당연히 모르겠고 여기 남한도 모르고 세상이 모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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