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정치색체가 많아서 끼여들기 어려워요.
별도의 게시판이 필요합니다.

올 사람들 거의 없을겁니다. 탈북자들 지금 거의 남한사회에 대해 전문가들 다 됐습죠. 시대가 바뀐 겁니다.

저도 구국기도의 생각은 반대하지만 정신무장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대한민국이 정신이 흐트러지고 반역무리들이 활개를 치게 된 데에는 먹고사는 문제에 급급한 나머지 사상전을 포기한 때문이기도 합니다.

슨상족으로 대변되는 반역무리들은 끊임없이 곳곳으로 침투해 공작을 해오는 반면에 보통사람들은 지 가족과 지 몸뚱이 건사하는데만 신경쓴 결과 지금 학교쪽은 거의 반역무리들에게 장악돼 있는 실정입니다.

북괴는 하고 있는데 우리는 골빈당이 돼가고 있는거죠. 어느 정도는 의식이 깨어야 한다고 봅니다. 먹고사는 문제에만 신경쓸 사람은 하라고 하면 됩니다. 정신무장을 할 사람들까지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은 다양성 보장에도 어울리지 않는군요.

탈북자동지회가 구걸하는 단체입니까? 탈북자니까 동정을 사 도움을 받는 단체가 아니잖습니까? 여러 의견들이 공유돼는 곳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구국기도처럼 개독만능주의로 가며 개리처럼 똥싸지르기 하는 것에는 분명히 반대합니다.

그러나 가만 내버려두면 개리같은 반역무리들에게 진지를 빼앗기게 됩니다. 아고라도 그렇게 하다 좌빨들에게 빼앗기고 말았지요. 보통 사람들은 그냥 좋은게 좋다는 식으로 생각하지만 좌빨들은 그것을 호의로 받아들이지 않거든요~~

구국기도님이 뭐를 그리 잘못했다는 것인지?
성경을 근거로 오늘을 재단하는게 왜 그리 못마땅들 하시다는 것인지?

관심이 없으면 그분의 글을 안보면 될이이고
자기 자신을 위한 글이 아니고 공익을 위한 글인데 그리 반대할 이유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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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여기는 정치 사이트 입니다. `탈북자동지회`라는 의미를 생각해보세요

- 여자는 몰라도 남자는 정치에서 비켜갈순 없습니다.
남자는 하루이틀은 우호 사이트인 새터민쉼터에서 노닥거릴순 있어도
6개월 이상은 더는 할일이 없어서 심심하고 입이 근질근질해서 더는 못 놉니다.
정치를 논하지 않고는 못사는게 남자입니다.

정치 사이트인 탈동회에 와서 놀이 사이트로 운운 하는것은 웃기는 일입니다.

구국기도의 정체성과 구국의 마음은 이해한다. 그러나 그의 성경 일변도 전략은 원리주의로 흐를 우려가 있을 뿐 아니라 깨인 사람들의 지지를 얻을 수 없다. 개독은 절대 진리가 아니기 때문이다. 공부 웬만큼만 하면 다
깨치는 진리를 .... 새로운 세뇌에서 깨여야 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