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북한 스스로 군사적 모험주의와 핵을 포기하는 것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더 이상의 인내와 관용은 더 큰 도발만을 키운다는 것을 우리 국민은 분명히 알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북한 정권을 옹호해 온 사람들도 이제 북의 진면모를 깨닫게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 부분이 의미하는 것은 앞으로 북과 대화 없이 외교적 노력을 통해 북 정권을 전복시키겠다는 얘기군요.

대통령이 이번에 제대로 깨달은 것 같은데...앞으로 어떤 행동을 보여줄 지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개성공단을 내버려두고 심리전을 활용 못하는 한 대통령 말을 믿을 수가 없군요. 거창한 말보다 실속있는 말 한마디가 더 필요할 때라고 봅니다.

이제 김장을 가지고 올라왔으니 어여 정리하고 눈을 부쳐야겠군요. 휴~~~ 쓰레기도 버려야 하고.....

내가 너무 잘난척하나?
좀 자중해야겠지..
개뿔 아는건 솔직히 별로없는데 탈동회에서는 내가 남북한 전문가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