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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의 안보는 應戰하는 대통령의 그 本質本色에 그 전술전략의 차원에 있다는 것을 연평도가 웅변한다.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290 2010-11-29 13:07:56
[잠언 4:7지혜가 제일이니 지혜를 얻으라 무릇 너의 얻은 것을 가져 명철을 얻을찌니라]

모든 자본은 결국 활용의 지혜에 따라 다른 결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스스로 露出(노출)하고 있다. 그것의 雄辯(웅변)을 귀 막고 사는 것은 인간의 최면이다. 인간의 발양망상은 결국 자본의 급격한 이동을 막지 못하게 된다. 과대망상은 더 말할 것이 없다. 이는 자기 한계를 잊어버린 자들의 만용에 무모함으로 행하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에 눈을 떠야 하고 그 가치를 무한히 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현실은 아주 심각하다. 김정일은 중국과 결탁하여 대한민국을 잡아먹으려고 온갖 악마적인 술책을 다하고 있다. 그것을 이기는 지혜가 필요하다. 나라의 지도자 속에 그것이 없다면 나라는 망한다. 적에 응전하는 지도자들의 지혜 차원으로 인해 그 결과를 얻게 될 것이다.

중국과 함께 하는 김정일의 포격침공은 漸入佳境(점입가경)으로 가고 있다.
결국 서해오도를 점령하려는 것이고 연평도砲侵(포침)으로 그것의 첫삽질을 한 셈이다.
이제 대통령은 적을 이기는 전술전략을 내어놓아야 하고, 그것을 능히 펼쳐 이겨내는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그것을 본문에서는 명철로 담아낸다. 그 명철 중에는 하나님의 것이 제일인데 대통령은 그 명철로 무장되어 있는가에 대한민국 만세가 있다.

만일 적을 이기지 못하는 명철을 가진 대통령이라면 큰 망국을 불러 온다. 만일 그런 대통령의 지휘를 따라 대한민국의 이 안보위기를 자본으로만 해결하려고 하다가는 큰 망조를 가져올 것이다.

전쟁에서 승패는 병가지상사이다. 때문에 한번 졌다고 해서 아주 진 것은 아니다. 최후의 승자가 되는 것이 중요한데, 대통령은 그런 승자가 되는 지혜와 명철로 무장되어 있는가? 대통령의 명령에 그대로 오묘하게 순응하는 일심동체 호흡일체가 혼연일체가 될 수 있는가? 그런 준비를 다하고

대통령은 강이시약(强以示弱) 곧 능력이 있으면서도 싸우지 못하는 척한다. 능이시지불능(能而示之不能) 허약한 듯 위장술로 적의 방심을 유도하여 단숨에 승리를 거두는데 그 묘법이 있다고 한다. 대통령은 이번 연평도 폭침에 대한 대응책으로 과연 그런 강이시약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공심위상(攻心爲上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 상책. 전술 중의 전술은 곧 적의 마음을 공략하는 것이다. 싸우기 전에 마음이 꺾인다면 승부는 이미 난 것이나 다름없다. 지장(智將)일수록 심리전에 치중하는 것이 마땅하다.)이라 했다는데, 김정일은 서해오도 주민들에게 공포를 심어 주어 탈출하게 만들고, 그곳을 점령하여 접수하려고 하였는데,

과연 이명박은 김정일의 그런 심리전을 극복하고 도리어 적을 망하게 하는 공심위상을 행사하고 적의 공심위상을 무너지게 하도록 선수쳐서 이기는 지혜와 명철을 가지고 있는가?

결국 지혜싸움인데, 누구의 지혜가 더 제일 높은가에 따라서 전과는 달라지는 것인데, 모든 인생의 지혜보다 더 뛰어난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이다. 우리는 그 지혜를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받아서 이기는 지도자가 국민이 되라고 강조한다.

지금 이명박은 출기제승(出奇制勝)을 하고 있다는 말인가? 곧 병법에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때를 잘 헤아리는 것과 방심을 유도하는 것이다. 방심(放心)이야말로 가장 큰 허(虛)다. 변칙(變則)술책이야 말로 탁월한 승부수를 만든다.

이명박은 좌우개궁(左右開弓)의 達人(달인)인가? 좌우개궁이란 양손으로 활을 쏜다는 뜻으로, 어떤 전략이든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는 의미로 응용된다는 말이다. 과연 그의 명철은 무궁무진하신 하나님으로부터 공급을 받고 있단 말인가?

대통령은 쌍관제하(雙管齊下)에 능한가? 두 자루의 붓으로 동시에 그림을 그린다. 적의 틈을 노출시키는 기술을 말함인데, 그것에 해당하는 명철을 가지고 있는가?

대통령은 일전쌍조(一箭雙雕) 화살 하나로 두 마리의 독수리를 잡는다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서해오도도 지키고 오히려 김정일을 붕괴시키는 능력을 갖추고 있는가? 일전다조(一箭多雕)하면 더 바랄 것이 있겠는가?

적을 이기는 전술전략 곧 명철은 하나님의 것이 제일이고, 그 분량이 다함이 없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그것을 받아 적에게 철퇴를 내려 한반도에서 악마의 종자들을 영구제거하자고 강조한다.

국가의 안보는 應戰하는 대통령의 本質과 本色에 그 眞面目에 그 전술전략의 그 차원에 있다는 것을 연평도가 웅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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