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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곡 평화마을 특구 문제에 대한 답변
Korea, Republic o 이애란 1 734 2010-12-10 00:01:41
전곡 평화마을 특구 이야기로 많이 난리가 났군요. 구구 절절히 답장을 달 생각은 없고 다양한 의견이 논의될수 있는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이러한 의견도 제시 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 탈북자들끼리 모여사는 정착촌같은 것은 반대입니다. 단 제가 제시했던 의견은 탈북자들이 경쟁력을 가질수 있는 경제적인 특구를 만들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했을 뿐입니다. 남한은 거주지제한도 없는 곳이고 누가 정착촌데 들어가 살라고 해도 현실성이 없는 곳인데 경기도 지역에 상징적으로 탈북자들이 경제적으로 안정되고 사회적으로 문화적으로 남한사회에 잘 정착하여 살아갈수 있는 공간을 만들면 앞으로 우리가 바라는 진정한 통일을 생각할 때 좋은 모델이 될것 같아 의견을 내 보았을 뿐입니다. 탈북자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싶어하는 경쟁력이 있는 특구를 만들면 좋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경기 연천지역은 DMZ가 가강 가까이 있는 지역으로서 앞으로 관광지역으로도 가능성이 높은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는 분단과 통일과, 평화의 상징을 보여 줄수 있고 또 우리 탈북자들이 이땅에 와서 살면서 이루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세계인들에게 보여줄수 있는 상징적인 곳이라고 생각해서 의견을 내보았습니다. 그런데 무슨 여름밤 불빛에 부나비 달려들듯 모여들어 난리를 피울것 까진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애란이가 그런 의견을 냈다고 해서 경기도나 정부에서 당장 승인을 할 것도 아닙니다. 현재 여기저기서 탈북자들의 정착공간을 만들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어서 기왕이면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도의 연천지역이 좋겠다고 생각 했을 뿐입니다. 구차한 변명 같지만 별로 나쁜일을 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가기 싫으면 안가면 되고 특구가 만들어 질지 않만들어 질지 아직 결정된 사안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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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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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자유 ip1 2010-12-10 01:46:24
    이애란님의 아이디어가 매우 좋아 보입니다...
    남한은 개인주의가 너무 심해서 탈북자분들이 적응하시는데 어려운 점이 많으실 겁니다...남한사람들은 개인주의가 오히려 더 편한데, 탈북자분들은 익숙하지 않으시니까 벽같은 것을 느끼게 되고 외로움도 많이 겪으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탈북자분들이 특별한 기술없이 처음 얻는 직업들이 대부분 단순노무직이 많으실 터인데, 그런데서 일하시는 남한 사람들은 대부분 교양도 없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탈북자분들께서는 차별대우를 받는다거나 천대를 당한다는 느낌 때문에 심적으로도 많은 어려움을 겪으실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에 충분히 적응하실때까지는 탈북자분들끼리 함께 모여서 생활도 하시고 힘을 합쳐서 일도 같이 하신다면, 초기 적응의 어려움을 극복하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누가 의견을 내면, 우선 반대부터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고 정주영 명예회장도 직원들이 반대할 때마다 반대하는 직원에게 하시는 말씀이 "해봤어?" 였답니다.
    해보지도 않고서 누가 의견을 내면, 마치 해본 사람처럼 우선 반대부터 하는 겁니다..
    누가 의견을 낼때, 우선 좋은 점을 먼저 생각해보고 나서 그 다음 어려운 점을 생각해 보면,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도도 찾을 수 있게 되는 법인데, 좋은 점은 생각도 안해보고 어렵고 부정적인 면만 먼저 생각하니까 늘 똑같은 삶만 살 수 밖에 없는 거고 그러니 발전이 있을 수 없지요..
    장소가 중요한 것은 아니지요. 기본 취지가 무엇이냐가 중요한 겁니다...강원도 아바이 마을도 북한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지 않습니까?
    제발 누가 의견을 내면 반대부터 하시는 습관을 좀 고치십시요...그러면 누가 좋은 의견이 있어도 감히 이야기 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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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새 ip2 2010-12-10 07:00:44
    이애란 이라고 하면 짜증날 정도니 구차한 변명이나 하지 말고 제 본분이나 알고 쭈구리고 있으세요.
    누구 삶 생각 말고 당신 삶이나 바로 살아 본보기가 되 보세요.
    당신도 말로 벌어 먹으려고 해요?
    누구를 빚대지도 말고 당신이 가지고 있다면 있는 견해로 말하고 실천해 보세요.
    당신이 당신을 자화자찬으로 인정할지는 모르지만 탈북자 객관들이 몇%로가 당신을 알아주고 인정 할지도 생각해 보세요.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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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쵸판차 ip2 2010-12-10 07:52:15
    정주영이 소를 훔쳐와서 부자 되었다면 다른 사람도 소를 훔치면 부자 될가...?
    누구나의 생에 공식이란 있을수 없으니 자기생각을 가져보세요.
    또 명판을 얻었다면 심중히 무게 있게 발언하세요.
    폼이 있어야지 왜 그리 경박할가...산쵸 판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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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투혼 ip3 2010-12-10 09:45:57
    이런 사람들이 탈북자사회의 물을 흐리고 다니거든..
    일하기는 싫고 .능력은 없고 .
    말로 벌어먹으려고... 그나마 말이라도 바로 했으면 ㅉㅉ
    한심한 인간 . 제 살뜯어먹는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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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4 2010-12-10 09:51:24
    물론 이 애란님의 탈북자들에대한 사랑에 감사합니다.
    그러나 명백히 말하건대 탈북자들에 대한 정착지원에서 100%의 정답은 없다는 것입니다.

    자유사회에 왔으니까 자신들의 능력에 맞게 여기저기 부대껴도 보면서 자유롭게 살아가게 놓아주는 것이 상책입니다.
    왜 자꾸 북한식으로 한곳에 모아 놓고 기를 생각을 합니까?
    탈북자들을 위한 경제 특구란게 뭡니까?
    경제 특구란 것이 어떤 의미와 뜻을 가지는지나 알고 하는 소립니까?

    지금 지역마다 탈북자들이 수 백 또는 수 십 세대씩 모여 사는 것도 신물이 나서 서로 마주보려고 하지도 않으면서 다시 모아 놓으려고 하는 원인은 뭐죠?

    먼저 자신들의 가슴에 손을 얹고 답을 해 보세요.
    그런것을 주장하는 님들 자신부터 이제라도 정부에서 탈북자들에게 <경제특구> 라는 집단정착지에 가라고 강요를 한다면 진정으로 갈 수가 있겠으며..... 자신이 평범한 탈북자로서.... 다시 탈북자들 중의 그 어떤 책임자가 일을 시키는 그런 곳에 가서 시키는 일이나 하면서 같이 살아 갈 결심이 되어 있는가요?

    자꾸 모여 놓고 통제하는 것에 신물이 나서 여기까지 튀어온 자유로운 존재들을 ... 그 누구 1 개인의 작은 머리로 디시 모아들일 생각은 참으로 우둔한 생각입니다.

    강원도 아바이 마을이요?
    물론 옳습니다. 뜻이 맞는 몇몇이 모여서 살아 갈 수야 있겠지요.
    그러나 6.25 전,후에 남으로 내려온 수십만 명 중에 아바이 마을에 간 것이 도무지 몇명일가요?
    그 반대로 다시 미국으로 건너간 38 따라지들이라고 하는 월남자들이 얼마인지나 압니까?

    북에서 오직 자기 두뇌는 필요없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이던 적지 않은 탈북자들이 그렇지 않아도 여기 와서 방향선택이 어려워서 갈팡질팡하는데 ... 그것은 응당 겪어 보아야 할
    수순이며 또 그 고비를 넘어 서는 사람만이 자기의 길을 갈 수 있습니다.

    그렇지 못한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놓고 일을 시킬 수 있다고 봅니까?
    여기는 북한식으로 일을 못하는 사람이나 , 건달을 피우는 사람들도 똑 같이 출근만 하면 돈 주고 먹을 것을 주는 그런 사회가 아닙니다.

    물론 그것이 100% 원인은 아니지만 북한이 그래서 경제가 망한 것을 모릅니까?
    다시 말해서 처음부터 북한식 생각을 버리지 못한 탈북자들을 모아 놓고 무슨 경제 특구란 것을 차려 놓으면 .... 그것이 제대로 굴러 갈가요?
    북한에서 처럼 국가가 보상하며 먹여 살린다?

    인간은 물고기의 새끼나 나무 묘목 처럼 학교에서 키워서 사회에 내보내면 자신이 현지에서 적응 하며 살도록 되어 있습니다.
    인간들을 육류를 얻어내기 위한 돼지들처럼 한 곳에 강제로 모아 놓는 식으로 해서는 아무 것도 얻을 것이 없습니다.
    뜻이 맞지 않은 사람들을 한곳에 모아 놓은 곳은 감옥에 불과합니다.

    이나라의 경제가 빨리 발전하게 된 주요 원인의 하나가 바로 집단정책이 아니라 인간 개개인들에게 경제활동의 자유와 ,,, 거주이전의 자유를 주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집단정착촌이든 경제 특구든 만든다고 칩시다.
    그러면 거기에 도대체 탈북자 몇명이나 일하려 가며, 또 살려고 가겠는가를 잘 타산해 보고 대책적 의견이라는 것도 내놓아야 합니다.

    한마디로 <고양이 목에 방울을 달았으면 좋겠다.>는 생쥐들의 의견이 안되기를 바랍니다.
    특히 일부 정치가들의 몸값 올리려는 제슈츄어에 놀아나서 탈북자 문제를 들먹여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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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각한자들 ip5 2010-12-10 10:44:54
    돈키호테는 기사도를 그리다 돌았고. 일정시대엔 이상촌을 꿈꾸며 만주벌판에서 투신한 사람들을 그래도 잊혀지지 않는것은 그나마 애민이 진시로 있었는데 이것은 현시대 망상증 환자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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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본성 ip6 2010-12-10 19:08:17
    저는 인간본성이란 필명으로 반대의 의견을 내놓은 사람입니다만
    어디까지나 그런 아이디어에 반대하고 비판은 할 지언정
    비난이나 욕이나 안좋은 감정은 티끌만큼도 없읍니다.

    정말 놀랍습니다.
    이렇게 격분스런 말들은 원수에게가 아니면 어찌 가능합니까?
    그분은 나름 탈북자들에게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내놓았지.....
    손해를 끼치려고 구상한 게 아닙니다.

    지금 초창기 발제 구상에 북의 승냥이들 처럼 달려들어 물어뜯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한국인은 일본인에 비해 감정적이고, 비이성적이라고 말을 듣기도 하고, 스스로 자성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북에서 온 분들은 정도가 더하다는 생각을 조금은 갖고 있었으나
    오늘은 더 답답하군요.

    탈북인들은 앞으로도 살기는 한곳에 살지 않는다해도 힘과 뜻을 모아가야합니다.
    우리들도 응원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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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7 2010-12-10 19:11:23
    탈북촌은 필요합니다 정부에서 만들어 주지않앗는데도 확실히 지금 존재하고 잇습니다
    노원 송파 양천 등지의 임대아빠트는 가히 탈북자들이 차지하고잇고 기초생활수급자가 수급자를 낳고잇는 형편입니다

    이러한 환경속에 석여잇으면 자연히 쪽꼼먹고 가는똥싸고 이것도 좋구나에 빠져들게되며 그들끼리 술마시고 주패치고 노는 탈북촌이 되고마는것입니다

    작금의 탈북자정착 시스템이 바로 그렇습니다 임대아빠트에 가져다 놓는것이 전부인 현재의 시스템을 보다 다양하게 혁신하여야합니다

    비록 임대아빠트이기는 하나 좋은집에서 일생동안 살수잇기때문에 버리지 못하고 수급자로 눌러않아버리는 사람들이 대다수입니다

    탈북자들에게 땅을 주어야 합니다 국영과수농장형태로 십년동안 월급을주고 정착시키며 자립할수잇도록 해야합니다

    이런방법은 백만의 탈북자를 정착시킬수잇습니다
    박사님은 혁신적인 방안을 내셧습니다 주저마시고 밀고나가시기를 건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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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8 2010-12-11 11:53:21
    물론 학사님 말대로 하면 그렇게 하면 몇명이 가는가 하는것이 문제일 뿐 집단촌으로 가는 사람도 있겠지요.
    그런데 북한식 국영과수농장처럼 10년동안 월급을 주며 운영을 한다면 바로 될가요?
    북한처럼 국영을 하면 출근만 하고 일은 대충 해도 돈 주어야 한다는 말인가요?

    그렇게 하면 그놈의 공동 농장이 1년에 소출을 얼마나 낼가요?
    북한의 협동농장처럼 안될가요?

    그렇다면 맡은 일을 잘 안하면 노임을 안준다???
    바로 그게 문제죠.
    도시의 아빠트에서 가만히 놀아도 수급자로 대우 있었고...
    또 도시에서는 농장의 뙤약볕에서처럼 힘들게 일 안해도 노임을 더많이 받을 수 있는데...
    누가 힘든 농촌일에... 그것도 자유가 없이 매일 일하죠?

    그리고 집단 농장에 가면 누구는 쉬운일하는데... 누구는 힘든 일만 하려고 안합니다.
    분배 즉 노임에서도 의견이 생기게 되며... 특히 가을에 농업 수확률이 지금 개인농민들
    보다 더 좋은 질의 상품을 낼 수 있겠는가?

    그렇다면 집단경영에서 손해를 보아도 국가가 보상을 언제까지 해주어야 할것이며....
    그렇게 일을 안해도 노임을 준다면 마직막에 뭐가 남겠는가?

    더구나 그 땅과 모든 것이 내것도 아닌데 누가 주인의 의식을 가지고 안타깝게 아끼고 사랑하며 가꾸어 나가며... 챙기겠는가?
    북한의 집단 농업의 불합리성을 모르겠어요?

    그리고 지금도 탈북자들 귀농하면 집도 주고 땅도 주며 ...좋은 아이디어만 내면 1억원까지 담보대출도 가능합니다.
    농촌에 가도 무조건 그곳에서 정착하여 사업에 성공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진 자들만이 가능합니다.

    서울 양천이나 노운구에서 술이나 마시고 주패나 치는 사람들을 모아다가 집단농당에서 일을 시키겠다면 참 웃기죠.
    100만명??? 10명이라도 한번 집단농업 해보세요.

    아직도 집단농업을 제창한다?
    미안하지만 관리위원장은 학사대님이 한번 해보슈.
    자기 전공을 바꾸고 농장일을 해 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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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8 2010-12-11 12:09:55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1 12: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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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8 2010-12-11 12:58:41
    학사대님이 제시한 대안이 전혀 불가능 한 것은 아닙니다.
    그것은 오직 하나원에서 집단 정착지 까지 직송하여 거기에서 주택을 주고 농장에서 첫날부터 일을 시킨다면 ... 완전 가능한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전화가 마음대로 되고 ..
    밖의 정보가 유입이되고 ... 거주 이전의 자유가 허용이 되면
    자유로히 빠져 나갈 사람도 몇은 있겠지요.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농장에서 꾸준히 일을 할 겁니다.

    그러나 현재 이 나라에 오래전에 온 사람들로서는 불가능성이 더 많죠.
    한마디로 자유를 맛보았고 눈도 틔였고 일정란 터전도 마련이 되었으니까 말입니다.

    정부는 지금부터라도 정착촌을 설정하고 하나원에서 나온 탈북자들을 거기에
    이주시키고 일자리를 준다면 쉽게 해결 할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해서 모든것이 다 해결되는 것은 아니고...
    환자들의 치료 문제와 아이들의 학교교육문제...
    대학에 가려는 사람들 문제...
    자기적성에 따라서 다른 부문에 나가서 희망대로 일하려는 사람들 문제...
    집단 수용소를 더나서 도시나 바닷가에 가서 살고싶어 하는 사람들 문제...
    등 여러가지 문제를 같이 해결해 나가야 할 겁니다.
    어쨌든 남한 정부가 거주 이전의 자유와 직업자유선택의 자유도 안 주고
    무조건 정착촌에서 정착하도록 강요 한다면 100% 가능합니다.

    그러나 이 나라 정부가 탈북자들이 한 곳에 모여서 살며 일 하는 것을
    매우 두려워 한다고 봐야 하겠는지...
    아니면 단합된 힘으로 한 곳에 뭉치는 것을 반대 하기때문인지...
    어쨌든 탈북자들을 사방으로 갈라 놓는 정책을 지금까지 써 왔습니다.

    그 자유 덕분에 자우로이 기자나 기업가로 당당히 성공한 탈북자도 생겼고...
    이애란님처럼 북한에서는 상상도 못하던 여성 박사도 되었고...
    수많은 탈북자 단체들도 생겨 났고....

    자유로히 여행을 마음껏 다니는 사람들도 생겨 났고...
    어쨌든 나는 정착촌보다 자유가 더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 직업이 없는 탈북자 얼마 없습니다.
    조사 할 때에는 직업이 없다고 우는 소릴 하지만 매달 현금으로 꼭꼭 받아 챙기는 계약직이나 알바로 먹고 살며 할짓은 다하고 살아가는 똑똑한 탈북자들입니다.

    그들은 정부나 그 누가 직업을 소개 해주면 자기 맘에 안 든다고 하여...또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여 다음날로 때려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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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7 2010-12-11 19:11:50
    땅을가진자는 다음날로 때려치우지 못합니다 땅을 메고 갈수도없습니다 정착이란 바로 이런것입니다 착이라는것은 땅과 직결된것이지 돈과는 상관없습니다 정착 도착 착치 등 땅에 발을 잘 붇이고 잇다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정착금이란 말자체가 모순이 잇습니다
    돈이란 달아나기 위해 필요한것입니다 (로자)

    정착금을 정착지로 바꾸어주어야합니다 땅을 주어야합니다 아직 한번도 단 한평의 제땅도 가져보지못한 탈북자들입니다

    정부에서주는 돈을 공시지가로 환산하여 또는 답이나 전을 나대지 로 떨구어 팔아준다면 대다수의 탈북자들이 성공적인 정착을 할수잇으며 현시기 한국사회의 리농문제에도 일정한도움이 될것이며 배추폭등과 같은 금년같은 현상에도 적지않은 기여를 할수가잇습니다

    지난기간 이런 실험을 안해본것이 아닙니다 이나라의 공무원 월급쟁이들이 아무 구체적 대책없이 몆명의 사람들을 농촌에 가져다 놓으니 다음날로 다 달아나 버리엿지요

    땅도안주고 집도 자기집으로 안주고 소작농처럼 농촌가서 일하라하니 누구도 남는사람이 없엇던것입니다

    자기땅 자기집 잇으면 탈북자들도 현재의 남한원주민들보다 못하지않습니다
    여기에서 협동농장의 우월성도 살려야합니다 현재 남한인들은 땅이 작건 많건 농기구를 집집이 장만하고잇습니다 ( 트랙터 꼰베아 이양기 )

    남의것을 빌려쓰지않는것이 습관되여잇기 때문에 돈을 대출받아 농기구를 사고잇습니다
    꼴호즈 경험이잇는 탈북자들은 열집당 농기구 한쎄트씩 장만하여 쓸것입니다

    과수농장같은것은 정말 바람직한 탈북자정착 시스템 입니다
    정부가 비탈진 땅을 싼값에 주고 한3년 투자하여 탈북자들이 농장주가 되게끔 해주면 그후부터는 제발로 걸어갈수잇습니다

    어촌도 일자리가 많습니다 지금 정부는 감축사업한다고 멀쩡한 배를 사들여 굴착기로 두두려 까부쉬고 잇습니다

    탈북자들이 사장님 밑에서 선주밑에서 로동력으로만 성실히 일하라는것이 현재의 정착시스템이지 그들을 주인으로 삶을 살아가게끔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똑똑하고 의지잇는사람들은 그속에서도 헤쳐나갑니다

    다수가 그러기는 어려움이 잇습니다 인간은 환경의 머슴입니다 탈북정착환경을 보다 다양하게 이땅의 방관자가아니라 주인으로의 삶을 살아갈수잇도록 해야할 필요성이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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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8 2010-12-11 20:40:38
    참으로 그럴 듯한 이론입니다.
    ---- '정부가 비탈진 땅을 싼값에 주고 한 3년 투자하여 탈북자들이 농장주가 되게끔 해주면 그후부터는 제발로 걸어갈수 잇습니다. ''' 라고 썼는데... 과연 3년 만에 비탈밭을 개간하고 과일 나무를 심어서 4-5년만에 실과수로 부터 최상의 과일을 채취하여 투자금을 뽑을 수 있을가요?
    참으로 저로서는 어려운 일인데요.

    탈북자들 모두가 잠수를 며칠 배워서 바다에 들어가서 문어를 잡아다가 그날로 팔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되는 거죠. 그런 것은 이미 노하우가 쌓인 선수들에게만이 가능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산비탈을 개간하기 시작하여 3년안에 과실수를 심고 가꾸어서
    실물수를 낼 수가 있겠으며.....
    '''''''''''''''''''''''''''''''''''''''''''''''''''''
    그리고 어촌에는 일자리 많다고 했는데.... 지금도 어촌 뿐만 아니라 일자리는 아무데나 많죠.

    그리고 탈북자들 중에 남한에 와서 어촌에서 일 해본 사람들이 없습니까?
    또 어선을 타 본 사람이 없습니까? 적지 않다고 봅니다.

    그러지 마세요.
    오죽하면 북한에서 오래 전부터 김일성이 < 당은 부른다 청년들을 탄광광산과 임업과 바다로,,> 라는 구호를 걸었겠는가?

    이 세상에서 제일 힘든 직업중의 셋 중에 고기 잡이가 그 중에 하나란 것입니다.
    .....................................
    그리고 학사대님 말 처럼 ....바다에 나가서 선주밑에서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신참인 탈북자들에게 배를 맡긴다면 과연 물고기를 내일부터 잡아올수 있를가요?

    강원도 산골 정착촌 문제와 바다에서 고기 잡이 문제는 완전히 다른 문제죠.
    혹시 님은 산골농사와,, 바다고기 잡이도 같고 같다는 이론인가요?

    그리고 님의 글에서 인간은 환경의 머슴이라고 했는데 ... .. ??????
    이애란 선생님이 환경의 머슴으로만 살았다면 과연 이땅에 와서 여성 박사가 됬을가요?
    그러는 학사대 선생님은 지금 환경의 머슴으로 살고 계십니까?

    정 그렇다면 탈북자들도 환경에 따라 머슴처럼 순응하며 살면 될 것을...
    구태여 무엇으로 부터 벗어나 보려고 하는 발버둥질 같은 정착촌 따위가 무엇에 필요하겟습니까?
    그냥 주어진 환경에 내버려 두면 될 것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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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9 2010-12-12 02:04:03
    ////// 땅을가진자는 다음날로 때려치우지 못합니다 땅을 메고 갈수도없습니다 정착이란 바로 이런것입니다 착이라는것은 땅과 직결된것이지 돈과는 상관없습니다 정착 도착 착치 등 땅에 발을 잘 붇이고 잇다입니다

    그런면에서 볼때 정착금이란 말자체가 모순이 잇습니다
    돈이란 달아나기 위해 필요한것입니다 (로자)
    정착금을 정착지로 바꾸어주어야합니다 땅을 주어야합니다 아직 한번도 단 한평의 제땅도 가져보지못한 탈북자들입니다/////
    '''''''''''''''''''''''''''''''''''''''''''''''''''''''''''''''''''''''''''''''''''''''''

    이것이 바로 학사대 님이 쓰신 글인데...
    아니 왜 그럽니까?
    탈북자들이 땅을 주면 정착을 하고 ,,,돈을 주면 달아 난다구요?
    참 답답 하군요.

    지난기간에 보면 탈북자들 중에서 3개월에 한뻔씩 나오는 정착금도 참지를 못하여
    통장 깡 치기로 한번에 날려 버리는 사람들이 적지 않었는데...
    땅이라고 왜 팔지를 못 한단 말입니까?

    통장 깡치기도 하는 사람들인데..
    정부에서 준 영구 임대주택도 팔아먹은 사람들이 있는데...
    정부에서 준 땅을 말도 안되는 싼값에 팔려고 내 놓으면 한국의 사기꾼들이나
    좋아질 일 밖에 더 있겠는가?
    주패치고 도박하는 자들이 마지막에는 자기 네편네도 팔아먹는다는데...
    그까짓 땅이라고 못팔아먹을테란 말인가?

    그리고 님은 탈북자들에게 땅을 주면 올해의 배추파동 같은것도 막을 수 있다고 했는데...
    웃기지 마시오.

    물론 탈북자들의 열성과 노력을 높이 평가해 주는 것은 감사하지만 ...
    수 십년간을 배추나 무우 농사로 살아온 실농꾼들도 어쩌지 못한 자연의 재앙을
    탈북자들이라고 어찌겠는가?
    오히려 해마다 더 큰 남새 파동과 재앙을 불러 온다고 볼 수도 있지 않겠는가.

    위에서는 무슨 국영농장을 설립해서 북한에서 처럼 탈북자들에게 10년동안 노임을 주며
    집단적으로 일을 시켜야 한다고 하더니 .....이제는 또 탈북자들에게 정착금대신
    땅을 주어야 한다는 식의 허황한 이론을 내놓는데....
    정책적인 문제는 그렇게 즉흥식으로 대할 것이 아닙니다.

    모든 것은 사람들 각자 나름이니 괜히 왈가왈가할 일이 아닙니다.
    자유사회인 만큼 자유롭게 살도록 그냥 두면 됩니다.

    만약 앞으로 북한이 통일이 되어도 지금 탈북자들과 같이 ,,,
    오히려 어쩌면 더 이보다 혼란이 지속될 수도 있겠는데...
    그때에도 학사대 님 처럼 도 집단농장에 잡아 넣고 일을 시키든가...
    아니면 남한의 그 어떤 지원금으로 땅을 매입하여 북한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어야 하겠습니까?

    그래야 북한이 안정이 된다고 보겠는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탈북자들도 가만히 내버려 두면 지들 나름대로 다 알아서 살아가겠는데
    괜히 일부 정치가들이 몸값 좀 올려 볼가 하고,,,들고 다니며...
    또 일부 기자들은 밥벌이를 위하여 탈북자 직업, 설문조사란 짓거리를 하기도 합니다.

    각자가 알아서 살아남는 자유...그것이 바로 이 남한의 경제가 빠른속도로 발전하게된
    큰 원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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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쟁이 ip10 2010-12-12 03:34:55
    정착촌도 집단농장도 , 또 이와 비슷한 어떤 형태로든지 탈북자를 한곳에 모여 뭘 어째보겠다는 것은 어불성설이 아니라 할수없습니다.
    또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의문이 갑니다. 이 주장은 아주 엉뚱한(?), 아니면 위험한 발상입니다.
    어느 유명한 분이 공동체를 만들었다가 아주 두손을 들었던 사실는 잘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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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심한 ip11 2010-12-12 09:59:46
    이민복이 뭐 안다고 추천표 던지나 당신이 이애란 하고 먼저 가서 살겠는가요? 거기가서 삐라 같이 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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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7 2010-12-12 19:14:12
    발제자의 글은 강제 공동체가 아닙니다 처방전님이나 글쟁이 님 한심한ㅇ님 들은 본글을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비방하고 잇습니다

    아무일이나 비방은 쉽습니다 지금의 민주당처럼 말이지요 탈북자들은 다양한 사람들입니다 가기실은 사람은 안가면 되고 가고싶은 사람은 농어촌에 가면 됩니다

    그들을 비방할 필욘, 없습니다 현시기 임대아빠트에서 사는것보다 시골이지만 자기집에서 사는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탈북자들도 없다고 볼수없습니다

    잠수같은건 노하우가 필요없습니다 돈없고 배없고 집없는 사람이 할수잇는 원초적인 일입니다

    농사역시 노하우가 없어도 할수잇습니다 남들이 하는거 따라하면 됩니다
    영어학원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이거야말로 시간 돈 노하우가 잇어야만 하는것입니다

    이런건 처방전님같은 영생불멸의 북한천재들이 여기오자마자 이곳 원주민보다 더잘할수잇는것이고 대다수는 그럴수없습니다

    나는 로어를 배웟습니다
    로어학원을 해보려니 안됩니다

    탈북정착촌 말만들어두 가슴이 울렁거립니다 거기서 함께 잘살아두 못살아두 마음맞고 정통하는 사람들끼리 살면 그만입니다

    이애란은 한번 보지도 못한 사람이지만 않아서 말로 비방이나 하구다니는 것들하구는 견줄수없는 뭔가 하려고 모지름을 쓰는사람입니다

    세상은 이런사람들에 의해서 좋아지지 훼방군 시비군들에 의해서 좋아지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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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애란씨 ip12 2010-12-12 19:31:34
    이애란씨 관련 뉴스 한번 보세요.
    노력하면 새로운 길이 하나 하나 보이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애란씨를 보면 남쪽에 친척이 있는 분이 삶의 길을 잘 간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애란씨 할머니가 남쪽에 살고 있다는 기사를 보았어요.
    이애란씨는 가족이 다 왔는데 이애란씨 아버지가 서울에서 어머니를 만나는것을 tv스페셜방송으로 본 기억이 남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tvh&oid=052&aid=0000289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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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ip13 2010-12-12 20:20:13
    학사대/ 왜 그리 두서없이 이것 저것 허둥거리며 그러시오?
    누기 님보고 로어 학원 하라고 햇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이애란 씨나 그 누구를 비방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우리의 의견을 말했을 뿐입니다.

    그러면 님은 우리를 지금 시비하고 비난하는겁니까?
    농사가 노하우가 필요 없다구요?
    잠수가 노하우가 필요 없다구요?
    이봐 철부지님 ... 화분에서 꽃을 한대 키누자 해도 기술이 필요하며...
    장난삼아 떡붕어 한마리를 잡자고 해도 방법이 필요한 법이야.

    ㅋㅋㅋ 그렇게 허둥지둥 강짜를 부리며 이기고 싶습니까?
    이기세요.
    님이 이기셧습니다.
    저들은 자유로히 하고 싶은일 마음대로 하며 나름대로 성공 했다는 사람들이
    다른 탈북자들은 강원도 산골의 집단정착촌에 몰아 넣고 강제로 노임주며 일을 시켜야 한다는 비양심적인 인간들...

    그 주제에 농사에노하우가 없다구?
    그 주제에 물고기 잡이는 누구나 모두 내일 아침부터 배타고 할 수 있다구?

    탈북자 한사람 한사람들이 자기의 자식이고 형제라 해도 강원도 산골에 몰아 넣고 땅 몇평 주고 영원히 농사꾼으로 처박아 두자고 감히 말을 할 텐가?

    그러면 자신이 먼저 가서 해보시든가.
    저들이 감히 뭐길래 탈북자들 운명을 가지고 장난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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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본성 ip14 2010-12-13 00:27:12
    참으로 글 처음 올린 사람이 저따위로 글을 간간하게 그리고 오해되게 올린 게
    한심하다.
    실제 그 안을 낸 사람이나 이박사의 정확한 뜻을 자세히 알지 못하고
    글을 올리는 바람에 아주 낭패가 되었다.

    탈북자들끼리 싸우고 오해하고 난리다 난리.....

    이 얼마나 많은 설명이 오해 않도록 되어져야 하는 중대 사안인가?
    그걸 좋은 뜻으로 생각한 건 좋은데 발제글을 쓴 사람이 매우 역적질같은 글을
    쓴게 문제다.

    나도 첨은 반대했지만
    가만 논쟁을 지켜보다보니 정착촌을 모두에게 적용하자는 것도 불분명하고
    강제인지 자율인지도 불확실하고,

    정착촌 개념인지 스스로의 발전을 위한 경제 공동체 같은 건지?
    도무지 의문 투성이고
    내가 반대하는 것도 취소해야겠다.
    아무 정보가 자세히 없으닌 찬반 자체가 말이 안된다.

    탈북자간 싸움을 조장한 발제글 올린 사람이 신중치 못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실제 이런 구상이 추진되려면 사전에 여러 관심을 비공식적으로 모아본 후에
    마지막에 일반대중에 풀어놔야지 첨부터 일반에 휙 집어던지며 의견을 물어보면
    남출신이고 북출신이고 가릴것 없이 그야말로 산으로 올라가고 중구난방이 되고만다.

    무지위에 신념을 갖은 자들이 남북에 많다.
    다시 한번 말하자면 상세 내용없이 토론은 싸움뿐이다.
    많은 이들이 여기에 언성을 높이고 있지만 내가 좋아하는 [처방전과] [학사대가]
    싸우는게 안타깝다.
    두사람은 발제글을 맨 처음 올린 사람 (이애란씨 말고)에게
    화를 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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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래도 ip15 2010-12-22 14:14:57
    민주주의사회란 서로의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을수 있는 사회이다
    자기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는 어리석음은 이미 북한을 떠날때 버리고 왔어야 하는 페물이다. 이런 저런 다양한 생각들을 전부 이야기할수 있는 사회가 바람직한사회라는 것조차 모르는 무식한 생각은 이제그만 버리자...상대를 존중하면서 진정성있는 대화다운 대화를 이끌어내는 지성인다운 면모를 가지도록 노력 좀 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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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럼 ip16 2010-12-22 14:55:42
    개정일식 사고방식도 민주주의 사회란 이름으로 보장되야 하겠군요. 그것도 다양한 의견일 수 있잖아요. 나라를 팔아먹는데 앞장서는 것도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용인되는거고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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