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헷 갈린 것 같아요.
여기는 탈북자동지회 입니다.
어디를 찾으시는지요?

어디든 올려서 실명을 비판해야 합니다.
그 장학회 사이트에 상관에게도 게시판에도 비판 댓글을 다는게 좋읍니다.
결국 우리 서민들은 여러분들의 지원 응원이 있다면
그런 못된자들은 슬금 슬금 여기저기서 압박을 받고
태도도 달라지게 될겁니다.

항상 관공서나 단체등에 전화할 시에는 담당자 성함을 물어봐야합니다.
그건 이제 보통의 관례로 되 있기 때문에
실례가 아닙니다.
오히려 안가르쳐주는게 실례고 근무 소흘입니다.

그 분은 채부영사무처장입니다.
저도 그 곳에서 장학금을 받는데요, 그 분이 원래 그렇게 무뚝뚝하시고 이해하기
힘든 성격의 소유자입니다. 많이 속상하셨겠네요. 이해됩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노력해서 꼭 수혜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뭐 그쯤한 일에 상처받으세요.
저나 님이나 다 죽음의 문턱을 넘어 여기까지 오지 않았나요.
화가나고 외로울땐 고향생각 부모님생각 정말 많이 나죠.

꼭 성공하셔서 그 사람보다 더 높은 사람이 되면 됩니다.
님은 할 수 있을것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