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먼저 꼬리를 내린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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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오늘 자 외무성에서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연평도 포격훈련이 몰고올 사태의 책임을 미국에게 계산하겠다고 위협하면서 "남조선 괴뢰들이 포사격을 강행해 금지선을 넘어서는 경우, 조선반도 정세의 폭발과 그에 따르는 참화는 피할 수 없게 되어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이 성명대로라면, 포사격 훈련을 하더라도 금지선만 넘어서지 않는다면, 북한이 공격하지 않겠다는 의도를 나타낸 것으로 보여집니다.. 문제는 이 금지선이 어떤 선을 이야기하느냐인 것 같습니다...북한이 일방적으로 그어놓은 서해 해상 분계선이라면, 이 금지선을 넘을 수 밖에 없는 것이며, 이 금지선이 NLL을 의미한다면, 상호 충돌없이 훈련이 끝날 수도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되겠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금지선은 NLL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중국 뿐만 아니라 러시아까지 이번 훈련에 대해 극도의 우려를 표명하면서 한국정부에 대해 훈련중지를 강력하게 요청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정부가 강경한 태도로서 훈련강행 의지를 내보이자, 북한으로서는 모종의 위협을 느낀 나머지, 사태가 더 악화되기 전에 사태수습을 하기 위해서 한발 뺀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그렇다면 북한이 스스로 NLL을 인정한 셈이 되므로 우리는 이번 연평도 훈련을 통해서 북한으로부터 귀중한 양보를 얻어낸 셈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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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뭐라고 할려나....?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05-09 20:13:31
걔들이 거지색기들이라서 너는 그들이 너를 자기 마음대로 처분하려는데 피할건가?
무슨 의도로 쓴 글인지 다 보인다. 이놈아.
우리가 북한이랑 관계되지 않고 싶어해도 개정일은 지원 받아내려고 협박하는 일을 현재진행형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정세를 보고 말하세요.
위에놈 너 하나 잘살자고 맨날 맞기만 맞고 북한한테 돈 대주고 돌아오는건 포탄이고..
거지세키들 굶어죽던말던 상관은 안하는데 자꾸 때리잖아..그세키들이..
그래서 한번 조져줘야 한다고 생각해..
- 군사훈련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15:37:06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07:07:33
- 처방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07:50:10
여기서 학사대님이랑 탈북자들이 주장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한반도의 평화는 남한이 강하게 밀고 나갈 때에만 찾아 옵니다.
한마디로 남한이 경제나 군사 무력상 자기들 보다 강하다는 것을
김정일은 잘 알기 때문에 남쪽이 강하게만 나가면 저들이 먼저 대가리를 박게 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단지 남쪽이 군사장비는 우월한데... 지난 10년동안에 인간 즉 싸움꾼들인 장수들을 적재적소에 제대로 배치를 하지못한 결함과... 국민들과 군의 정신적 허약이 문제 입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자기 말을 듣지 않는... 한마디로 배짱있는 장수들은 모두 하야 시키고
아첨꾼들과 무능한 자들만 국방부에 두었을 뿐만 아니라
< 북한은 주적이 아니라 한민족 한동포이다.> 고 하면서 이 나라의 국민들과 군인들의
정신무장 해제를 강행 하였습니다.
이렇게하여 김정일이 마음대로 이 나라 강토와 ,,,이 나라 국민들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질을 칠수 있는 조건을 완전히 마련해 주었던 것입니다.
이제 다시 10년전으로 되돌아 가려면 이번 연평도 사건과 천안함 사건때 처럼 수많은 목숨과 피를 바쳐야 하며,, 뼈를 깍는 고통을 느껴보아야 다시 되 돌아 갈 수가 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남한 국민들이 자신들도 모르는 순간에 대북지원의 명목으로 김정일에게 바쳤던 것은 쌀과 비료만이 아니라 사실상 자기 자식들의 뜨거운 피와 부모들의 눈물로 바꾸지 않으면 다시 찾아오기 어려운 참으로 귀중한 민족의 자존심이었습니다.
우리들은 북에서도 살아 봤기에 이 남쪽을 객관적으로 읽을 수가 있습니다.
한마디로 인간들이 항상 자신들의 결함을 자신은 잘 모르듯이 지금 남한 분들은 자신들이 지난 10년 동안에 얼마나 위험한 상태에 까지 와있었으며 그것이 얼마나 무서운지도 잘 모른다는 겁니다.
대북지원이라는 보자기 속에 자신들의 정신까지 모두 싸서 김정일에게 던져 주었다는
것을 남한 분들은 아직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때문에 죽으면서도 등불에 매달리는 부나비와 같이 아직도 대북지원을 부르짖는 것입니다.
이제는 모든 것을 제자리에 돌려 놓고 ...
국민의 혈세로 국방강화를 해왔으면 그 힘을 응당 국민의 목숨과 국토을 지키는데 써 먹어야 할 때가 된 것입니다.
- 방송의식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10:04:20
이런 정확한 처방을 이땅에서 나고 자란 사람들이 당연히 갖고 있어야할 판단과 비전인데
우리 국민들의 의식이 헤이해진걸 반성하는 시간입니다.
이번 두차례의 연속된 치욕스런 도발을 당하고도 지상파 방송들은 불안감 조성에 열올 올리고 민방공훈련에 하루 이틀 전국적인 홍보와 참여 부탁을 호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켜만 보다가 시민들의 참여가 기대밖이라며 책임을 국민 탓으로만 돌리고 있네요.
방송들이 신경을 좀 만 썼어도 참여를 독려하고 응원할 수 있었읍니다.
만약 도발이 없어도 당연히 해야할 민방공 훈련인데 , 연평이전에 대피훈련을 실시 했다면 또 방송은 반대당의 의견을 열심히 띄워주고 북을 자극하는거냐며 뒷짐지고 있었을 겁니다. 한국의 안보 의식 무기력은 90% 방송의 책임입니다.
방송은 처방전대로 반성하고 나라를 위해 방송해야 할 겁니다.
반면에 탈북자분들은 전쟁을 원합니다
탈북자들은 전쟁을 해야 통일이되어 북한에 갈수있으며 북한에 사는 가족친지들을 만날수있다는 기대땜에 당연히 치고받길 원하지요.
허나 한국은 전쟁을 할수가 없습니다 .
전쟁을 하면 얻는건 절대없습니다
대한민국 역사가 50년은 후퇴을 합니다
탈북자분들 사고방식을 한국민 사고방식과 결부을 시켜서는 안된다는겁니다
- 정당방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19 15:36:41
독선독재란님아/// 탈북자들이 전쟁을 원한다구?
야 이눔아 전쟁 나면 남북한 모두 다 죽어야 하는데 왜 전쟁을 원한단 말이냐?
탈북자들 고향에도 못가보고 타향에서 죽어야 하는데 전쟁을 바랄 놈이 어데 있어?
조금 참으면 정일이 물러나고 ...
그러면 북한도 점점 남쪽으로 기울어 질 것이고...
그러면 전쟁 없이도 걸어서 북한으로 들어갈 때가 되 데
어느 한심한 놈이 전쟁을 바라겠냐?
바보야....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에서 살았기에 북한의 무장력도 잘 알어 .
악착하기 그지없는 한반도의 인간들이 남북으로 갈라져서 ...
지난 60년간 준비한 살상무기 서로 쓰기 시작하면 ....
오직 우리 민족만이 죽고 우리강토만이 페허로 된다는걸
탈북자들은 더 잘 안단 말이다.
설사 그렇게 된다면 너같은 똥되넘들만 좋아서 날뛸게다.
남북한 전쟁은 네놈들,, 바로 똥되넘들이 바라는거야.
우리가 남한이 강하게 나가란 것은 북한을 때리든가 침략하란 것이 아니라....
<김정일아 까불면 가만두지 않을 테니 잠자코 주는거나 받아 처먹고 있으라> 하고
할말은 당당히 하며... 북한에게서 얻어 맞지만 말고 ..
따귀도 한대씩 정신 차리게 먹이란거야.
하긴 똥되넘이 그 원대한 뜻을 어찌 알것냐?
애야 남의 걱정 하지 말고 네 밥이나 열심히 벌어 먹어라.
똥되넘 땅에서 밥 벌어 먹기 얼마나 힘이 든다는 거 우리도 잘 안다.
한심한 똥되넘 주제에 한반도 사람들을 가르쳐 주느라구..ㅋㅋㅋㅋ 수고하는 꼴이란...
머지 않아 네놈들의 그 독재의 징표인 중공 홍기도 갈갈히 찢어져 피를 흘리며
갈라져 나갈게다.
그러니 네 걱정이나 바로 하라는거야.
그분들이 '지금이라도 지원을 하면 저놈들은 3대세습을 성공시킬 수 있다.' 라고 말하는 건 살짝쿵 무시해주는 센스.
듣고 싶은 것만 들으시나요?
저 조교넘 선전질은 나도 고개를 갸우뚱할 뻔했구만.
처방전의 처방이 없었으면 그럴수도 있을까? 하고 넘어 갈뻔 했다.
역시 조교들은 민족에 해악이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