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에서 미국의 영향력이 확대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그런 측면에서 남한은 눈에 가시다. 그런 북한이 대신해서 이 가시를 잘 혼내주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는 자기 손에 피를 안 묻히고 필요할 때 써먹을 똘마니 깡패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이 깡패 두목이 두목 자리를 3대 세습하려고 지금 엄청 과시를 하다가 남한에 엄청난 사고를 쳤다. 60년간 그렇게 행패를 부리고도 반성은 커녕 적반하장으로 계속 땡깡을 부리고 있다.

그래서 드디어 남한에서는 생각을 바꾸었다. 더이상 이놈들의 행패를 참지않고 이제는 당당히 맞서서 다시는 한반도에서 깡패짓을 못하게 만들기로 작정을 하고 도전장을 던지기로 했다. 그렇더니 이제 똘마니 형님들이 난리가 났다. 그동안 잘 써먹던 똘마니가 한 번 더 까불다가는 맞아 죽게 생겼다. 남한에서 도전장을 던졌는데 못나가면 깡패 두목 가오가 죽어서 3대 세습도 못하고 조직이 공중분해 되게 생겼다. 이래도 죽고 저래도 망할 판이다.

어떻게든 자기 똘마니를 지키려는 중국과 러시아는 그래서 제발 훈련하지 말아달라고 사정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 출사표는 던져졌다. 이번 훈련을 계기로 중국 러시아의 똘마니 두목은 대들다 맞아 죽거나 아니면 찍소리도 못하고 쭈그리고 있다가 제거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