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자중 71%가 "한민족 방송 청취로 탈북 결심"…심리전 최고 병법]

자유북한방송국 기사에 "탈북자중 71%가 "한민족 방송청취로 탈북결심"이란 기사가 있습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글에는 47%가 한국방송청취 경험이 있다고 하였으며 한국방송을 청취한 사람들의 45%가 극동방송을 제일 선호한다고 탈북자들이 증언하였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일부의 탈북자들이 올린 글에도 극동방송을 가장 선호한다고 되여 있는데 불과 1개월의 차이로 서로다른 발표가 나오는것을 보면 탈북자들의 주장에 의문을 가지게 됨니다.

조사대상에 수백명이라고 되여 있는데 어떻게되여 같은 탈북자들에게서 나오는 조사자료가 이렇게 크게 다를수 있는지?

중국에서는 많은 탈북자들이 한국방송을 청취하려고 노력은 하지만 북한내에서 71%가 한국방송을 청취한것으로 나타난다면 북한은 이미 체제수습을 하기 어려울것이라 생각 됨니다.

어느것이 맞는지? 북한을 탈출한 탈북자분들은 잘 알고 있을것 같습니다.

극동방송을 가장 많이 청취하고 선호한다는 탈북자들, 그리고 한민족 방송을 청취한 경험자가 71%라고 하면 어느것이 맞는것 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