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도는 영혼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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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디찬 북녘땅, 얼어 붙은 북한의 대기를 가르며
수백만의 영혼이 평양상공을 붐빈다. 선조의 땅, 고향을 지킨것이 죄 국가 수뇌를 찬양하며 기대한것이 죄인가. 배급을 안준다고 불만을 못하고 기운 옷을 입고도 주석이 죽었다고 목놓아 울기만 했던 순진한 백성 굶어 죽는 그 순간마저 행여 내일은 나아질까 그래서 지난 세월이 20년이 되오나 여전히 앙상하여 기아로 떠나는 수백만의 우리 형제여, 할애비가 백성의 피로 목뒤까지 살이 삐지더니 아들녀석 김정일은 계집질에 반편이 되어 치매로 국정을 망쳐먹고 손자놈은 민한 새끼돼지되어 국민을 우롱한다. 북한 상공을 누비며 절규로 못참아 외치는 그들의 영혼은 결단했노라 우리의 후대들도 너들의 노예로 살게 할수 없다고 내년은 우리손에 너희들의 독재는 끝장날것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출처: 북한자유연맹, 자유방, 지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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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현자유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0-12-29 02:1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