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인사와 탈북자 영웅소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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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은 내 개인적인 평가 임을 양해구하면서- 북한대표단 앞에서, 또는 북한지역인 금강산에 들어가서 당당히 말하는 탈북영웅들을 잘 압니다. 그 중 알려지지 않은 숨은 영웅 한분을 소개합니다. 작년 대북풍선에 보낸 dvd 삐라 5100장 중 대부분은 북한개혁방송 김승철 대표가 후원한 것입니다. 대북운동하는 자로서 보건데 그를 대단하다고 본 것은 자신의 얼굴이 든 영상을 과감없이 보낸다는 것입니다. 영웅이 따로 없다고 보면서 그 모범을 나도 배워야 겠다고 존경이 갑니다. 이러한 탈북자영웅들이 많아지고 최선을 다할때 김부자정권은 마침내 어느 순간 무너지리라 믿습니다. 새해 인사 드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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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은 하기싫고 쥐꼬리 같은 돈과 명예욕에 눈먼 일부 빈껍데기들아,
분열을 조장 하려는 선전꾼들의 책동을 영웅시 하는 작태에 분노를 느끼며 새해에는 먼
발치를 내다볼수 있는 전기가 마련될수 있길 기대해 본다.
그리고 분열 조장 하려는 선전꾼들의 책동을 영웅시한다는 소린 적어도 남조선 문법에 맞지 않습니다. 책동은 사람이 아니거늘 '책동'을 어떻게 '영웅시'하냔 말입니다. 책동의 주체가 영웅시된다면 모를까. 게다가 무슨 얼어죽을 분노까지 느끼시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대북 전단 보내는 것에 `분노` 까지 한다는 탈북자는 처음 봅니다만...
저 윗동네 신문에서나 쓰이는 특유의 현란한 표현을 즐겨 쓰셨는데 혹시 방번호가 어떻게 되십니까? 35호실 아닌가요? 평양시 창광거리에 있는 그 방 말입니다.
p.s
35호실 : 과거 대외정보조사부의 후신으로 평양시내 중심지인 창광거리 본청사에 위치하고 있다. 35호실은 각종 테러 및 대남·해외정보를 수집하고 해외인사를 포섭·매수해 한국내 투입시키는 등 대남우회침투활동을 주로 한다.
이자는 요즘 불순하고 수상한 글을 마구 올리고 있네요.
그냥 좋아//로
자기를 일반 탈북자로 위장하여 탈북자를 까내리지 못해 안달하는 것이 보입니다.
글은 위쪽 말투인데 공작조거나 조교로 보입니다.
연말연시는 가급적 피해주는 센스가 있으면 좋겠는데...
발제글을 그냥 보아 넘겨서는 안되겠다는 위기감을 느껴서 뭐라도 태클걸어야 한다는 강박적인 정신상태를 보임.
생각하고 판단하실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