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수나 총재 하고픈데 할 수 있을까?
요즘 세상엔 어렵지도 않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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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가 내년 업무계획 초점을 `통일준비'에 맞춘 가운데 청와대가 탈북자단체 대표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끈다.
4일 탈북자단체들에 따르면 박인주 사회통합수석은 이날 서울 충정로의 한 식당에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과 안찬일 세계북한인총연맹 총재, 김흥광 NK지식인연대 대표, 박상학 자유북한운동연합 대표 등 탈북자단체 대표 20여명과 점심을 함께하며 탈북자들의 애로 및 의견을 수렴했다.
이날 오찬에는 통일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도 참석했다.
이 자리는 탈북자 2만 명 시대를 맞아 사회통합 차원에서 탈북자 단체장들의 이야기를 듣고자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통일부가 새해 업무계획을 보고하면서 통일준비에 주안점을 두고 대북라디오방송 등의 지원계획을 내놓은 상황이어서 주목된다.
한 참석자는 탈북자단체 대표들이 대북방송과 대북전단 살포에 대한 정부의 지원 강화를 요청했으며 박 수석이 "충분히 고려하겠다"는 견해를 내놓았다고 전했다.
단체장들은 또 탈북자에 대한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 건의하고 북한 관련 연구 등 통일 준비 사업에 탈북자들의 경험을 활용해달라는 의견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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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일가를 태우려고 오는듯. ^^*
외계인들이 와서 그 시키들을 데려가서 우주밖으로 던져 버리려고 하는구나.
지름 240km우주선을 만들 과학력이면 인간정도는 상대도 안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