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독재체제를 그냥 두고서는 전쟁을 배제할 수가 없습니다.
한 시라도 방심하면 연평도 포격처럼 또다시 당할 수 있다는 소립니다.
북한군이 아무리 허약에 걸리고 무기가 재리식이라고 하여도 정신력에서는 한국군이 따라가지 못합니다.
인원수를 봐도 국군의 배가 되는 북한군입니다. 허약이 들어도 절반 이상은 들지 않았습니다.
북한군의 정신력을 소모시키는 약재가 바로 삐라와 대북방송과 같은 것들입니다.
김정일에게 바치는 조공이 아니라 그 돈으로 발전된 전투기 한 대를 더 사오고 삐라 한 장을 더 날려야 합니다. 그러면 전쟁이 나도 삐라 한 장을 주어 본 북한군 사병이 귀순하거나 총부리를 김정일에게 돌릴 수가 있습니다.
국지전이던 전면전이던 장기전에 돌입하면 물론 김정일 정권은 무너지겠지요. 하지만 그만한 대가는 각오해야 합니다.
그 대가를 최소화 하는 방법은 햇볕정책이 아니라 대북강경정책입니다.
이번에 이명박정부가 북한 정권보다 북한 국민들을 위주로 대북정책을 펴겠다는 것은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무엇보다 먼저 한 줌도 안되는 빨갱이들을 배격하고 2천여만의 북한 국민들을 장악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빨갱이들에게 천대받고 억압받던 정치범 가족들이나 그 후손들, 그리고 독재정권의 타도대상으로 버림받던 가막소출소자들을 축으로 우리의 동지들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유사시 정치범 수용소나 가막소들의 정확한 위치를 장악하여 총 한 자루씩 던져주어도 그들은 피를 물고 빨갱이들과 결전을 벌립니다.
통일 후에도 이런 사람들이 주축이 되어 북한 사회의 민주화를 실현해야 자유민주주의가 확실하게 보장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김정일 정권을 무너뜨리는 길이라면 일본이던, 중국이던 그리고 러시아던 우리와 좋지 않은 역사로 얼룩진 나라와 민족이라도 다 같이 손잡고 나가야 합니다.
그런 중심도 세우지 않고 대북정책에 매달린다면 그 것은 한 갖 탁상공론에 불과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 출처: 탈북자동지회 자유방 백심.
...정말 남·북한 어느 쪽이 전면전을 더 두려워할까? 정답은 잘사는 쪽이다. 그렇다면 한반도에서 가장 재산이 많고 지킬 것이 많은 사람은 누구일까? 한국의 재벌가일까? 아니다. 김정일이다.
김정일은 유럽과 아시아 각국에 묻어 놓은 수십억 달러의 외화 예금 외에도 북한 전역의 경치 수려한 곳마다 지어 놓은 수많은 특각(별장)들, 저택들, 사냥터들, 낚시터들 그리고 외국에 사놓은 비싼 저택들을 가지고 있는 한반도 최대의 부자다. 북한 땅 전체가 그의 부동산이고, 북한 주민 전체가 그의 소유물·노예라고 할 수 있다. 수백 대의 벤츠와 BMW, 흑해의 캐비아나 보르도 와인 등이 들어 있는 식품 창고들, 수만 편의 영화들을 소장하고 있는 영화저장소 정도는 그에게 '껌값'이다.
이런 엄청난 부자가, 그것도 이제 막 거대한 재산을 26세짜리 막내에게 상속하려는 김정일이 전쟁을 불사하려고 할까? 그들의 곁에서 충성만 하면 명예와 부를 대대로 누릴 수 있는 당과 군의 간부들이 전쟁을 불사할까? 대답은 "아니다"이다.
그들은 전면전을 두려워한다. 북한은 연말연시, 국경절, 4·15(김일성 생일)나 2·16(김정일 생일) 등 주요 계기마다 '사건 사고를 예방하고 경비를 강화할 데 대한' 당 중앙위 비서국 지시문을 전당(全黨)에 내려 보낸다. 군도 예외가 아니다. 군에 내려 보내는 비서국 지시문에는 휴전선이나 서해 5도 등 주요 지점에서 경비를 강화하고 적의 도발에 말려들지 말 것을 명령한다. 한국군이 오발 사고 같은 것을 낼 때 전면전 가능성이 있으니 마음대로 행동하지 말라는 것이다.
1991년 걸프전 양상을 보면서 미군이 북한을 공격한다면 북은 일주일 안에 끝장난다고 북한군의 한 부총참모장(현재 북한 군부의 실세다)이 발언한 적이 있다. 이 모든 것은 북한 지도부가 전면전을 속으로 얼마나 두려워하는지 보여주고 있다.
한국에서는 국민이 전쟁을 두려워한다. 지킬 것이 많기 때문이다. 한국에선 대통령이고, 정부고, 국회고, 정당이고 모두가 이런 국민의 눈치를 봐야 한다. 북한은 당장 전쟁이 일어날 것처럼 위협하고 포탄 100여발만 쏟아 부으면 이 한국민들을 얼마든지 겁줄 수 있다고 믿고 있다. 제 두려움을 숨기고 남의 두려움을 이용하는 이 작전은 지금까지 성공했다.
북한에 단호하게 대응하는 것은 전쟁을 벌이자는 것이 아니라 전쟁 억지력을 김정일 정권에 보여주자는 것이다. 전쟁을 각오하지 않는 국가는 적의 침입으로부터 나라를 지켜내지 못했다는 역사의 교훈은 얼마든지 있다.
국민은 북한의 위협에 의연하게 대처하고 정부와 군대는 북한의 도발을 힘들게 예측하려 들지 말고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자동으로 실행하면 된다. 북한군 4군단이 우리 서해 5도에 포격을 가하면 명령을 내린 군단 사령부가 있는 해주시의 김일성 동상을 포격하면 된다. 북이 경기도를 포격한다는데 이 경우 개성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김일성 동상을 없애면 된다. 북한이 도발 수준을 더 높이면 평양 만수대의 김일성의 거대 동상이나 김일성 시신이 있는 곳, 김정일 거처를 타격하면 된다.
그들의 우상인 김일성 동상이 날아가고 김정일이 직접 얻어맞을 수 있다는 교전 수칙을 북한군에게 경고하는데도 이를 알면서 우리 영토에 포격을 가할 배짱을 가진 군인이나 장군이 북한군에 단 한 명도 없다. 그들의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어야 한다. 위협과 협박의 연쇄 사슬을 단호하게 끊어내고 우리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야 한다.
고영환 전 북한외교관, 전략문제연구소 상임연구원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다음은 교회다니시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이민복선생의 교회 간증입니다.
http://www.pray24365.org/board/view.do?iboardgroupseq=7&iboardmanagerseq=21¤tpagenum=2&searchitem=&searchvalue=&iboardseq=5567&irefamily=5567&ireseq=0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김정일의 노예.
2,300만 북한동포의 해방과 자유를 위해서!!!
꾸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