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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화 될 탈북자분들의 체험담을 듣고자 합니다.
Korea, Republic o 김민 2 485 2011-01-14 12:52:24
안녕하세요?
이렇게 글을 올리는 방법이 옳은 방법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영화연출감독입니다.
현재 저는 북한의 정치범수용소를 배경으로 벌어지고 있는 북한의 반인권
탄압과 북의 주민이 고통받고 있는 현실을 영화화 하고자 한창 시나리오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고통받는 그분들의 실상을 화면에 담아내기엔
정보나 북한의 현실에 대해서 아는것이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것이 사실입니다.
이에 실제 탈북자분들의 북에서의 생생한 경험담과 기타의 정보를 취재하고자
도움주실 여러분을 찾고 있습니다.
도움주신분들은 영화가 완성된 후 소정의 사례와 함께 원하실 경우
영화에 공식적으로 표기해 드릴예정입니다.
특히 북한 정치범 수용소의 상황에 대하여 제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원하신다면 저희 작가분과 직접 찾아뵙고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비밀을 보장하도록 하겠으니 뜻있는 분들의 많은 연락 바랍니다.
 
02-6612-3699
010-4245-1612
kdm258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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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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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1 2011-01-14 21:35:51
    영화 '태풍' 처럼 단순히 탈북자가 등장하는 정도가 아니라 '크로싱' 처럼 북한인권을 다루는 영화는 좌익세력들의 모진 공격을 받게 돼 있습니다. 소재가 정치범 수용소라면 더 말할 것도 없겠습니다만 부디 굴하지 마시고 좋은 영화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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