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아를 존중하려는 것은 인간의 속성이다. 사람이 가장 행복한때도 자신감을 가지게 되는 것도 바로 자신에 대해 긍지를 가지고 자신의 정체성을 자랑스러워 할때이다.
그런데 이 사회에는 이런 인간의 근성을 외면하고 살아가는 집단이 있는데 바로 탈북자들이다. 참 여름날의 양떼와 유사한 사람들이다.
탈북자들을 보면 자신들이 탈북자라는 것 자체에 불만이다. 자신들을 스스로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탈북자라는 존재감이 죄인인듯이 불안해 하고 스스로 자신감을 저하시키고 있다.
탈북자는 탈북자여서 자신들에 긍지를 느끼고 당당해져야 한다. 그리고 같은 탈북자들끼리 화합하고 공감하면서 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영역을 넓히고 발전시키기 위해 힘써야 한다.
그런데 대다수 탈북자들이 자신들은 대단한 탈북자인듯이 과장하거나 스스로 월등감을 표현하려 하고 있다, 탈북자들한테서 가장 부족한 점이 바로 이것이다.
그리고 고집또한 너무 세서 상대와 논쟁이 시작되거나 사소한 다툼이 있어도 절대로 '잘못햇다', '미안하다', '죄송하다'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 물론 이런 말도 용기있고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만이 할수 있다. 탈북자들은 용기가 없고 자신감이 결여되여서 이런 말을 할수조차 없어서 가엾기도 하다.
다음 예의 또한 부족하다. 절대로 상대방에 '감사하다'. '고맙다'라는 말을 할 줄 모른다. 상대가 깍듯이 대하면 자신이 잘 나서 상대가 머리숙이는 줄 안다. 탈북자들 '자존심이 밥 먹여주냐'하는 말의 의미를 새겨야 한다.
이런 단점만 극복한다면 훌륭하고 자랑스런 탈북자 집단이 될텐데..정말 아쉽다. 건강하고 긍정적인 탈북자사회를 위해 탈북자 2만명이 스스로 자신들을 진화시켜야 한다. 이 책임은 2만명 탈북자들 개개인의 몫이다.
제발 탈북자들이 자신들 입으로 '탈북자를 저질스럽다'고 욕하지 말라! 그리고 탈북자들이 제 존재도 잊은 채 '탈북자들을 대상 하지 말라"는 말 제일 역겹다.
탈북자여서 탈북자가 제일 좋은 탈북자가~~~~
한국인들 보다 많이 떨어진다 이겁니다
북한에서 보고 배운게 그것뿐인데 ...
이런글을 왜 올리시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탈북자분석은 아주 명철하게 하긴 하셨네요
상대방의 장점을 잘 보고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사람이야 말로 당신이 말하는 수준 높은 사람이죠~
그런데 당신은 지금 자기 자신수준을 그대로 반영 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분석이란 표현을 쓸땐 "명철"하단 단어보단 명석하다는 단어가 더 어울릴듯 싶네요.
맨날 같지않은 쓰잘데기 없는글 타 사이트에 올리고 링크 거는걸보니
어떤늠 글 쓴것인지?
너나 잘하세요가 생각 나는군요.ㅋㅋㅋ
같은 탈북자이신것 같은데 한번 냉정하게 고민해보시죠.
그리고 이런 글은 객관적인 분석과 자료를 첨부해서 상대가 납득이 되게끔 쓰는것이 어떨까요? 어정쩡하게 쓰지 마시구요.
교묘하게 바람잡이도 하고 ( 고향길)
고향길이 써놓은 것도 교묘히 약을 올리고 있잖아요?
탈북자 분열을 탈북자로 통해 만들려는 나쁜 불순자입니다.
우선 같은 탈북자들끼리 잘 화합하자면서 위아래 할것 없이 막 까대는 님이 한심스럽군요. 당신의 글을 읽고 뭔가 화합같은 긍정적인 생각보다는 분열같은 부정적 불쾌감만 잔뜩 들겠네요.
긍지가 없다니 하다가 대다수는 월등감이 있다니......
탈북자라 하면서 자신은 멀리서 바라보며 전체를 까내리는 것 같은 화법....
(보통 자기가 그 전체의 일원이라면 우리 찰북자들은, 우리 모두는 서로 이해하며 등등...,
나부터도 앞으로 화합을 위해 무얼 조심하고 다른 이들에게 이해심을 갖어보겠다는 둥
화법이 대개 이런식으로 쓰는게 보통이다.
그런데 필자는 그게 아니라 딴데서 지켜보는 산신령인 것 처럼 훈시를 하고 있다.
첨엔 탈북자로 속을 뻔했으나(표현이 이북식이라서)
아무리 봐도 평양이든 서울이든 활동중인 불순 세력 공작 전사임이 농후하다.
교묘하게 훈시하는 듯 걱정하는듯 하면서 실제로는 나같은 토박이가 보기에도
탈북자 사회 전체를 화합은 커녕 분열하게 만드는 야비한 공작적 글이다.
북한 자유연맹도 저글을 자세히 추적해 볼 필요가 있다.
휴!~~~ 깜빡 속을 뻔 했네~~~
99%는 사이버 전사일거다.
- 차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9 00:41:35
- 차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9 00:41:54
한국에서 유명햔 여자 탤런트들도 방송에 나와 자기 생활 얘기하다가 부끄럼없이
스스럼 없이 말합니다.
그건 용기있는 겁니다
그건 쿨 한겁니다.
죄송할일을 안하면 되는데 일생에 한두번 서너번 할가말가한 죄송한일을 여기서는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합니다
실례로 북한에서 길가다 부딛치면 아이코 하고 서로 헤집니다
남쪽에서는 죄송 미안 이러합니다 그게 뭐 미안합니까 당연히 부딛칠수잇는걸 가지고 서로 눈인사하고 헤지면 끝인일을 가지고 말이지요
한마디로 북에서 말없이 이해하는 일도 여기서는 표현을 해야하는걸루 되여잇다는것이지요
탈북자들은 어려서부터 비타협의 기술과 정신을 배웁니다
이곳 원주민아이들은 타협을 가르치고잇습니다
타협이란 부르죠아 귀족의 것이지 일반서민들의것이 아닙니다
헌데 지금남한의 일반서민들이 자기들도 그걸 할수잇는것처럼 생각하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난발하고잇다는겁니다
서민은 서민처럼 무산자는 무산자처럼 탈북자는 탈북자본모양대로 살면됩니다
자꾸 흉내를 내려하면 안됩니다
탈북자와 상대하는 거의모든 남한인들은 일반서민 들이라고 보아야합니다 헌데 이들이 탈북자와 만나면 지들은 마치 귀족인양행세하기가 쉽상입니다 되겐 잇는것처럼하고 대댄한것처럼하고 이것이바로 지금 남한일반서민들의 모습이고 그게잘 안되니 자꾸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를 난발하고 잇는것이 이사회에 대명사처럼 자리잡은것입니다
인간수업이 조금더 진전되여야 호상 미안 죄송안하고 지냅니다
한가족이 집안에서 부딛치면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합니까 그분야에서는 북한탈북자들이 앞섯다고 보아야합니다
나는 죽기전에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를 세번딱 말하기로 결심한 사람입니다
걷과 속이 다른 동상이몽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고는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정말로 남한에서 쓰는 대명사입니다.
살인을 하고도 죄송합니다. 성폭해을 하고도 죄송합니다. 이게 뭐 노래인가요?
자기가 한짓이 잘못인것을 알면서도 왜 그다지 죄송하다는 말을 표현하는가 말입니다.
모르고 한번이지요.
- 본터민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6 10:40:32
세상 우리보다 잘 난 나라들 국민은 입에 붙이고 삽니다.
쏘리 쏘리 아임소리(미안해요)
땡큐 땡큐 땡스 얼랏(감사해요 너무)
파든 미 (용서하세요 : 상대방의 말을 잘 못알아들었을때 다시말해 달라고 하면 될 것을
용서해달라고 표현 합니다. 우리보다 백번 더 심합니다.)
스미마센 스미마센 (미안해요, 또는 미안할 것도 없이 길을 물어볼때나 엘리베이터에
늦게 들어오며 먼저 미안해요를 무조건 붙여서 말합니다.)
아리가토고자이마스 (고마워요 는 손님이나 주인이나 아무때나 시도때도 없이 합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뒷사람을 좀 만이라도 기다려주면 영락없이 )
이 선진국들이 귀찮게 무슨 미안과 고마움을 한국인보다 더 입에 붙이고 살까요?
예의도 없고 아무 의미도 없는 걸까요?
윗두분의 마음은 잘 알지만 조금 견해 차이가 있네요.
암튼 저 윗글 필자 자유민 2 는 화합보단 아주 교묘히 분열시키는 불순한 사람같이 보이네요.
좋은 휴일 되세요~~
나와 다른 상대방에 대한 이해심과 배려심이 더 필요할것 같습니다 우리는요 ...
머리는 좋지만 너무 사고방식이 딱딱합니다.
- 차이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9 00:41:14
그리고 학사대님 사고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남한으로 오신지가 꽤 오래되는 것으로 압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북한방식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남한에서 제대로 적응하고 성공할려면 북한방식을 빨리 버리고 사고를 바꾸시기 바랍니다. 그것만이 남한에서 정착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라는 말이 있습니다. 남한에서 북한방식으로 살려고 하지 마십시요.
국정원, 하나원이 식사 매너도 가르쳐야 합니까?
주어진 짧은 시간에 모든 것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입니다.
남쪽에 온 기간이 사람마다 다르고, 남쪽사회 적응속도도 사람마다 다르고 해서 생긴 일인 것 같습니다.
시간이 가고 세월이 가면서 점차 고쳐지고 서로가 닮아 갈것 같습니다.
큰 문제는 아닙니다.
문제는 탈북자들이 아닌 남쪽의 종북좌파들의 행태입니다.
문성근이란자가 민란을 선동하며 전국순회로 불꽃을 치켜들고 종북좌파를 끌어들이고 있어 참으로 걱정입니다. 탈북자분들은 어느 한분도 이런 분위기에 휩쓸리지 마시고 이들이 발호하지 못하도록 하는데 더 신경써 주실 것을 호소합니다.
서울경기쪽에 이들의 불순한 운동에 호응하는 남쪽 일부출신이 더 많습니다.
서울경기 탈북자들의 관심과 경계를 촉구합니다.
죄송,미안,감사 이런 말들이 사탕발림이든 진실이든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그것이 기본 예의이기 때문이죠.
속을 파헤치고 진실을 따지는건 그 다음 일이겠지요
아마도 회식 자리나 연회 모임 등등에서 말이군요.
제발 첨 쓸때 잘 쓰셔야죠.
식당에선 자기가 돈을 다 지불하고 남은 음식은 당당히 갖고 오면 되지만
님이 말한 지금 상황은 비겁한 행동이 맞네요. 요해하게끔 글 써주삼^^
좋은 밤^^
제발 이름에 좀 연연하지 맙시다.
- 원글지지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6 23:42:09
제발 독해력을 기르시고, 저 필자의 의도대로 자중지란을 연출하지 말기 바랍니다.
개선할 점은 개선하되..........
이런글 쓸 시간있으면 자원 봉사 한시간 더 하심 어떠세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네요 오히려 분열을 조성 시키는 나쁜 사람 됩니다.
자기 관리부터 철저히 하삼
같은 탈북자를 피하려고 하거나 부정적으로 대하는 편견들.
- 은지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19 08:01:52
컴터앞에 쭈구리고 앉아서 구부정한 손가락으로
열심히 자판 두드렸으면 ..온전한 글이나 쓰던가..
뭐? 누어서 침밷는 어리석은 탈북자들 ? 너야말로 그런 놈이세효 ...
이거 확 눈통 팔십개 해놔라 ..븅신 ~ 죽을라구 어디서 떠벌이고 있어,,
안다고 생각하십니까. 탈북자라고 해서 다 그런건 아니에요. 2만명중에 몇명을 님이 만났을때 님한테 그렇대 대했다고 다 그런건 아니란 건만 기억하세요.
사람이 자기 생각대로 한 말이나 글들이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상처와 심지어 목숨까지 잃을 수도 있다는 걸 잊지 않으셨으면 해요.
세계 어느나라 에서도 길가다 부딪히든지 설령 길가다가 같은방향으로 마주쳤을때 피해가야하는데 그때도 oh sorry 이럽니다..우리나라보다 더욱 타 국 사람은 죄송이란 말을 더 많이 합니다.
북한에서 부딪힐수도있는 일이라 굳이 미안하다고 말안해도 된다는걸 강조하고싶으시다면 그런 일로 인해 북한이 후진국인겁니다..
북한말고는 어느 나라든 다 미안하다고 합니다..
문화수준도 떨어지고 의식주도 해결못해서 온국민들이 그리운 고향 등지고 탈출을 시도하게 만들고...꽃제비들이 활개치고...
김정일 똥깡아지가 내 가족까지 꽃제비로 만들때에는 정말 칼로 갈기갈기 찢어버릴거야~~죽을때까지 북한정부를 반대하고 투쟁해서 싸울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