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22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모든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만들어졌고 하나님의 지혜로 그 조화의 시작인 태초가 나온다. 하나님의 지혜에게서 나온 조화의 시작이란 시작과 과정과 결말의 지혜를 다 품고 담고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조화의 시작 전에 이미 지혜는 있었고, 그 지혜는 조화를 시작했고, 조화과정을 거쳤고, 조화결과를 만들어 낸다. 곧 보이는 現象(현상)과 보이지 않는 現象(현상)의 모든 것을 만들어 놓으신 것이다. 그것에 사람을 만들어 살게 하시고, 그것을 應用(응용) 活用(활용) 使用(사용) 利用(이용) 適用(적용) 實用(실용) 등을 하며 사는데 있어 그것의 可用(가용)여부를 살펴내고, 이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다뤄야 한단다. 이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지혜에서 나왔으니 하나님의 지혜로 다뤄야 한다는 것은 기본적인 것이다. 때문에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로만 세상을 살게 되어 있도록 만들어졌으나 타락하여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지혜를 잃어버린 결과로 인해 선악과의 족속으로 전락한 것이다.

선악과 족속은 악마의 정신을 따라 하나님의 지혜로 만든 모든 것을 알아가는 실험을 한다. 이를 악마의 실험정신이라고 한다. 모든 것을 알아가는 과정에 악마의 실험정신을 요구하고 그것의 실험은 모든 방면에서 수많은 피의 대가를 지불하며 실행되고 있다. 악마의 실험정신을 따라 사는 인간으로 인해 수많은 피의 선혈로 點綴(점철)되었다. 악마는 그런 실험의 충동을 인간에게 주고 무수한 사람을 죽여서 그런 것의 결과가 축적되게 한다. 그런 것이 현재의 技術文明(기술문명)을 구축하게 되는데, 성경은 이를 바벨의 문명이라고 한다. [다니엘 12:4다니엘아 마지막 때까지 이 말을 간수하고 이 글을 봉함하라 많은 사람이 빨리 왕래하며 지식이 더하리라] 악마의 실험정신의 유혹은 하나님 없이 사는 인간에 있다. 그것에서 나온 것을 지식이라고 한다. 탕자는 아버지의 재산을 가지고 먼 나라로 가서 그것으로 자기구현을 하려고 한다. 자기실험을 하는 것인데 결국 실패하고 만다.

그는 그 실험을 통해 자기는 아버지 집에서 종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게 되고, 그 집 아들의 지위를 버리고 종으로 들어간다. 아버지 곧 하나님의 지혜를 비유하는 것인바, 하나님의 지배를 받아 사는 인간은 하나님의 지혜 곧 조화의 시작 전에 가진 그 모든 지혜를 공유하게 된다. 이는 그 아버지가 돌아온 아들을 종으로 받아들인 것이 아니라 아들로 받아 들였기 때문이다.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것을 共有(공유)하게 되고, 결국 아버지의 통제를 따라 조화의 시작 전의 지혜를 통해 그 모든 만물의 원리를 직관적으로 통찰해갈 수 있는 영역에 도달하게 된다. 악마의 실험정신과는 거리가 있는 지혜와 총명에 대한 접근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인간의 미래는 살인자들의 세상으로 바뀐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의 豫言(예언)이고, 그런 살인을 이기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의 능력을 갖추지 못한 자나 국가는 망하게 된다는 것이 그 豫言(예언)이다.

하나님의 지혜로 만물을 다루지 못한 것은 인간의 재앙이 되고, 대재앙을 만들어 낸다는 것은 이제 모든 자들이 周知(주지)한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악마의 실험정신에 매혹된 자들이다. 그것들은 살인착취로 얻을 수 있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이제 돌이킬 수 없는 함정 곧 살인자들의 자기방어 곧 개혁하거나 개방할 수 없는 함정 속에 빠져든 것이다. 그것들은 그런 답을 알면서도 그것을 모르는 자들에게 여전히 살인을 하여 착취하는 세상을 만들자고 誘惑(유혹)한다. 대한민국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이웃사랑을 포기하고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로 사는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말을 따라간다면, 곧바로 자가당착적인 피해의식 속으로 빠져 들어갈 것이다. 결국 김정일과 그 집단의 먹이로 전락된 자신을 발견하는 것으로 歸結(귀결)될 것이지만, 평화통일이라는 迷妄(미망)에 빠져 망해가는 자유의 그 부르짖음을 듣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으로 곧바로 알 수 있는 것을 꼭 겪어보고 알겠다고 하니 기가 막힐 뿐이다. 이는 김정일과 그 집단의 실험의 결과를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지난 60년 동안 행한 저들의 모든 실험은 북한주민이 당하는 모든 인권유린에 들어있고 그것이 그들의 모든 모습인데도, 대한민국은 그것을 그 실험의 결과를 부정하려고 들거나 아예 외면하거나 설마 하는 것으로 자기와 이웃을 속이고 있다. 악마에게 잘 속는 인간이라 그런 것일까? 자유평화통일을 거부하고 평화통일만을 추구하려는 이들은, 전쟁이 없는 세상을 꿈꾼다는 평화주의자로 둔갑하고 있으나, 사실은 전쟁을 만드는 자들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는 자가당착에 허덕이는 자들이다. 어린민주주의를 속여취하는 짓, 유린하는 짓을 통해 권력을 잡아 김정일의 괴뢰정부를 세우는 실험을 통해 얻어지는 것은 죽음일 뿐이다. 때문에 대한민국은 북한인권을 赤裸裸(적나라)하게 다뤄서 경고를 삼아야 할 것이다.

어서 속히 북한인권법 제정과 북한인권청新設(신설)과 북한인권백서編纂(편찬)과 북한인권재단을 세워 북한인권을 적나라하게 다뤄야 할 것이다. 그것을 만천하에 드러나게 하여 대한민국에 다가온 악마의 속삭임 곧 평화통일의 실험정신이 피에 굶주린 악마의 정신임을 깨닫는 계기를 만들어야 할 것이다. 지금도 턱없이 부족한 식량과 임산연료마저 없어 영하30도를 넘는 곳에서 처절한 추위에 빠져 생존전쟁을 하는 북한주민의 그 고통을 안다면, 김정일과 합치자고 대국민기만하는 김정일주구들의 뱀의 혀를 벌써 끊어버렸을 것이다. 대한민국을 사랑한다면 자유를 사랑한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구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곧 실험정신으로 아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지혜와 총명을 인간에게 공급하셔서 곧바로 알게 되는 것이다. 그런 지혜와 총명만이 세상의 모든 재앙의 원인과 살인자들의 악을 끊어버리고, 대한민국으로 인류를 섬기는 나라가 되게 하기 때문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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