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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민해방전선에 올린 글입니다.
Korea, Republic o beauty5 0 764 2011-01-22 16:41:07

쓸까? 말까? 좀 망설였습니다.
항상 그랬던 것처럼 제 마음대로 쓰고 싶네요^^*


 
1. 북민전의 활동 내역을 알려 주셰요.
당연히 기밀, 비밀에 대하여서 알려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건 무조건 100% 기밀 비밀로 보안을 지켜야지요.
다만, 저는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이 자리 잡혀가는 것을 보면서,,, 그이는  날리는 풍선에다가,, 후원자 이름이나 닉네임 등등을 적어서 날리고 그 동영상을 찍어서 메일로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게 풍선 날리는 것보다도, 후원자에게 보고하는 것이,, 더 힘들었다고 이민복씨가 말합디다만..) 
 
우리 북민전은 대충 이러한 일을 하고 있습니다...라고 보고 해야지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북에 들어가는 DVD제작에 얼마가 들었다든지..북한브로커나 북한군인 또는 중국 브로크에게 지원(뇌물)하는데, 얼마가 들었다든지..등등이요. 이명박 대통령도 자기가 하는 일을 국민에게 보고 하잖아요.
 
2. 후원 지원금이 들어오면 대략적으로,, 실명이 아닌 닉네임 이더라도 누구로 부터 얼마의 후원금이 들어왔다고 밝히셰요.
그것을 후원한 사람에게는 자부심이 됩니다. 더 많이 퍼지게 됩니다.
 
3. 저의 첫글에 말씀 드렸듯이 탈북자들이,, 한국 내에서 남한 사람을 위해서 무슨 봉사 활동 같은 것은 안 했어면 하는 바램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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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사대 ip1 2011-01-22 18:35:40
    누가 그따위 봉사활동같은거 조직하는지 웃습니다 웃어요

    제살바를 못하는걸 모자란다하지요 제코도 못싯으면서 남의코를 싯어주려는걸 남는다 하던가요

    국민기초생활수급자들의 봉사활동은 모자라는 행동인가요 남는 짓거리인가요
    코미디할려고 목숨걸고 온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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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새 ip2 2011-01-22 20:35:17
    학사대 님은 언제나 신랄 하십니다.
    예의 없게도 하사대님의 칭찬을 많이 받은 한 네티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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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민 ip3 2011-01-23 08:52:12
    봉사활동이 나쁜것도 아닌데 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하지 말라고 할것까지야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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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민추 ip4 2011-01-23 09:19:03
    매우 똑똑들 하십니다. 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데요.
    북민전에 올린걸 뷰티님이 반박한건지 ?
    망설인 분은 그 필자인지? 뷰티님인지? 난 잘 모르겠는데 여러분들은 찬 대단하시네요.

    1.2.3. 번 의 내용은 확실히 불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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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하무인 ip5 2011-01-23 11:38:08

    - 안하무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3 11: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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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인 ip5 2011-01-23 11:49:37
    이제 봉사활동하는 것 까지 간섭하려고 하네, 어려운 처지이지만 자신보다 못한 장애자이거나 독거노인. 양로원 등의 봉사활동은 칭찬받아 마땅하다. 봉사활동하는 것 까지 제3자가 몰상식하게 가타부타 해서야 되겠는가?

    남한의 일부 사람들은 탈북자들을 받기만 하고 불평불만만 늘어 놓는 존재로 나쁜 이미지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다 . 이러한 계기로 오히려 어려운 처지에 있는 탈북자가 남한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다는 것은 탈북자 이미지 제고에도 도움이 되고 반전의 기회가 될터인데 이를 못 마땅히 여기는 심보는 어디서 나온 걸일까? 참 이해하기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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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 ip6 2011-01-23 17:14:27
    후원금 같은 것은 아마 밝히기 어려울겁니다. 넉넉치 않은 재정에 뭐 해먹을 것도 없을테니까요. 무슨 일을 했는지 좀 알고 싶다는 차원에서 하신 얘기라면 좀 다르겠지만.

    봉사활동 같은건 꼭 하고 싶다면 주말에 시간 내서 해도 됩니다. 삼성,LG 등 대기업체 직원들도 회사일은 회사일 대로 하고 주말엔 사내 봉사 동아리를 통해 활동 하는 사람들 매우 많습니다. 탈북자 단체는 목적 자체가 봉사를 위한 단체도 아니므로 그게 주가 돼서도 곤란한 일이며 기본적으로 탈북 동지들을 위해 일을 하게 마련이고 탈북자의 대부분은 중국에 있는데도 '동지'의 범주가 고작 2만명 밖에 안되는 남한내 탈북자에게 맞춰져 있어도 안될 일이란 생각입니다. 물론 남한내 탈북자만을 대상으로 하는게 쉽고 편한일인 것은 분명합니다만...

    교육이니 취업이니 봉사니 이런거 사실 다 별 가치 없습니다. 솔직히 실효성 없다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남한태생들 10년 공부해도 안되는 영어를 몇 시간 가르친다고 영어가 될리 없고 알파벳 외우고 인삿말 배우는 정도는 의지만 있다면 스스로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이런건 진정 탈북자를 위한 일인지 아니면 '단체'를 위한 일인지 냉정히 생각해봐야 합니다. 돈을 이런데에나 쓴다는게 답답한 일이고 재중 탈북자를 위한 일에는 계획 조차 없다는게 더욱 안타까운 일입니다.

    재중 탈북자, 좀 더 나아가 북한 인민을 위한 일 보다 더 급한 일이 도데체 어디 있을 것이며 막강한 자금력과 능력을 가진 재단이나 복지 단체가 하는 일을 뭐하러 중복되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탈북자 구출단체의 말에 의하면 지금도 1주일 마다 수백명씩 탈북자들이 북으로 끌려가고 있다 합니다. 그리고 북송 직전 수감되는 감옥엔 아래와 같은 피눈물로 쓴 절규가 가득하다 합니다.


    "북으로가 아니라 남조선으로 가고 싶다!"
    "탈북 용사들아, 죽더라도 떳떳이 죽자"
    "먼저 가오 여보. 우리 저 세상에 가서 잘 살아봅시다. OO 이 아버지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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