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량미 10만톤 강제징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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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이 군량미 부족으로 10만톤을 주민들 대상으로 거둬들이기로 했군요. 함경남도의 경우 한 세대당 50kg씩을 납부하라고 했답니다.
식량을 구해 오라고 군인들에게 휴가를 주고 있고, 강도로 변한 군인들이 주민들을 대상으로 약탈을 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는군요. 강도질 하는 군인들이 너무 숫자가 많아서 잡아봐야 그냥 훈방한다는 군요.
남이 식량 지원을 현 정부 들어서 중단 중인데, 그거 줘봐야 주민들한테는 한톨도 안가고 군대에게나 가니 주지 말라고 많은 탈북자들이 주장해 온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 효과가 여러모로 확실히 나타나고 있네요.
탈동회 회원분들이 하자는데로 해서 크게 성공했네요.
축하드립니다.
이제 군대가 굶주리고 주민들도 연달아 더 굶주리고..모두가 더욱 굶주리게 되었으니까 탈북도 더 늘어나고 북이 좀 더 빨리 붕괴될까요?
올해 겨울이 유난히 춥고 길어서 벌써부터 북에서는 냉해를 걱정하던데, 북의 추위가 더 심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식량 생산도 줄게.
그래서 빨리 북이 망하게..
이게 탈동회 회원분들의 바램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새해에는 소원성취들 꼭 하시기 바랍니다.
왜 북 주민들이 더 굶고 추위에 더 떨면 북이 붕괴되는지 제 머리로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90년대에 백만이 아사해도 안 망했는데... 다른 사람들도 아니고 북에서 밥 굶다가 온 분들이 주지 말라는데 따라야지 별 수가 없는 일이죠.
탈북자들 하자는데로 하니까, 쌀 지원하는데 드는 아까운 세금도 안 써도 되고, 도와줘야 하지 않겠냐?하는 불편함 마음도 가질 필요가 없으니... 참 편하고 좋기는 하네요..
北,군량미 부족…"10만 톤 거둬들이라" 강제 징수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79&aid=0002220205&date=20110126&type=1&rankingSeq=8&rankingSectionId=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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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에 대한 정확함도 없이 무슨 글을 쓴다고 해쌋느냐.
뒷끝있는 글이로다.
하리간이 게리인가?
하리간아. 너가 게리와 통하였느냐?
중앙에서 지령을 받았는 감? 이케 하라고.
그러니 핵포기하고 김정일 권좌에서 물러나 죄값을 받으라고 하거라.
연평도 포격 못보았느냐? 식량지원 해주면 포격도 안하고 핵개발도 포기하고 북한주민의 삶이 나아진다던 작은머리고 식량만 주자고 하고 현실을 외면하는 너의 모습이 가련하기만 하구나.ㅎㅎㅎㅎ
왜 다들 꿀 먹은 벙어리들이 되셨을까?
어차피 국가재정이 저지경이 된 상태에선 계속 버틴다는게 불가능한 것이고 결국은 제발로 테이블에 나오게 돼 있다. 이걸 못 참고 정일이 정권 연명시켜주는 퍼주기를 하겠다면 그건 인민을 두 번 죽이는 일.
노력이 가상하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