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8:35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지혜를 얻는 자들은 살인착취자들로부터 자유를 지킬 수가 있게 된다. 지킬뿐더러 넉넉히 누리게 된다. 또는 모든 인류에 덮여 있는 모든 壓制를 제거하는 일에 能함을 갖게 된다. 한마디로 自由를 몰고 다니는 자라고 할 수가 있다.
 
인간이 壓制를 당하는 것을 보면 하나님의 지혜는 결코 放置하지 않는다. 반드시 그의 자유를 위해 투쟁하는데, 그를 善한싸움이라고 한다. 그러한 싸움을 위해서 예수님처럼 犧牲하는 것을 자랑으로 여기게 된다.
 
그런 자들 또는 그런 精神을 共有하는 자들이 6.25때 대한민국을 김일성의 凶惡한 壓制로부터의 자유를 찾아주기 위해 한걸음으로 달려온다. 결국 戰死 및 戰傷을 당하면서 그것에 한없는 보람을 느끼고 희생하신다.
 
인간의 자유는 자유를 위해 죽음을 不辭하는 자들에게서 나오고, 그 자유를 위해 죽음을 불사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말미암아 覺醒된 자들에게서 나온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는 그와 같이 偉大한 것이다.
 
자유가 없는 생명은 다만 奴隸일 뿐이다. 자유를 누리지 못하는 생명은 노예로 사는 존재일 뿐이다. 그 때문에 자유를 위해 싸워야 하는데, 상대는 살인착취로 사는 것을 業으로 삼는 자들이다. 그런 자들이 得勢한다면 반드시 이를 막아야 인간다운 인간이다.
 
김정일과 그 집단은 살인착취로 사는 자들이다. 북한주민의 참담한 인권유린과 인명경시를 통해 유지되는 체제이다. 이들과 싸워야 하는데 더 더욱 북한주민을 해방케 해야 하는데, 인간다운 인간들만 나서는 것이다. 그들만이 그것을 할 수가 있는 것이다.
 
그것들이 수많은 주구들과 부역자들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한다. 대한민국을 노예로 삼으려고 한다. 이를 막고 자유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한다. 하지만 특히 이명박 정권은 인간의 壓制에 대한 책임의식이 없다.
 
김정일살인착취집단과 그 압제와 그 팽창에 맞서 과감히 투쟁, 선한 싸움을 하는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이 박해를 당하는 것을 보게 된다. 이는 이명박 정권의 기회주의적인 처사의 결과이다. 사실 그들은 압제를 당하는 인간을 보면 건져내는 수고를 기피하는 인간들이다.
 
그들이 권력욕에 미쳐서 보안법에 저촉된 인간들의 수하가 되고 附逆者가 되도록 선거에서 올무에 빠진 것이다. 그들이 사실 선거에 이기게 된 것도 자유를 위해 생업을 던지고 사재를 털어 죽음 불사하도록 투쟁한 애국투사들의 수고의 덕을 본 것이다.
 
그들의 본질은 다만 누군가 희생하는 것에 빈대 붙어 덕을 보려는 것만 밝히는 인물들로 구성된 집단이다. 그것에서 중도실용이 나온 것이다. 그것이 곧 그들의 본색이다. 기회주의자들이 자유를 망하게 하는 집단을 한 축으로 삼아 국정을 이끈답시고,
 
 자유를 위해 싸우는 애국투사를 박해하도록 방치한다. 천인공노할 일이다.
 
자유를 위해 善한 싸움을 한 徐貞甲(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이다. 2004년 개최됐던 ‘국가보안법 사수 국민대회(이하 국민대회)’는 평화적인 집회였다. 하지만 당시 폭력시위를 방조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박해를 받게 된다니.
 
지난 20일 서울고법 형사5부(부장판사 안영진)로부터 폭력 시위를 방조한 혐의(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등)로 징역 1년 6월·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게 되었다니. 참으로 가증스러운 자들의 최후 발악이 아니고 무엇인가?
 
風前燈火와 같은 나라를 그 자유를 지키려고 죽음 불사하는 분들에게 훈장과 격려는 고사하고 도리어 박해한 것은 이명박 정권이 결코 씻을 수 없는 죄과를 자유대한민국에 남기는 것이 분명하다고 본다.
 
서본부장은 자유를 위해 싸운 위대한 애국투사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이지만, 이를 방치한 이명박 대통령은 참으로 기회주의자적인 배은망덕한 인간으로 길이길이 기억될 것으로 본다. 자유를 위해 죽음 불사하는 인간만이 인간다운 인간이기 때문이다.
 
인간이기를 거부한 자들이거나, 인간 노릇 못하는 자들이 기회를 타서 대통령과 그 측근들이 되어서 국가의 자유를 농락하는 자들과 더러운 춤을 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김정일과 그 집단과 그 주구들이 만든 올무에 묶인 꼭두각시들에게 조정당하는 정권이 아닌가?
 
그런 자들이 국민을 김정일의 노예가 되라고 가르치는 敎育監을 세우려고 그런 선거에 파토를 내더니, 이젠 자유를 위해 국민을 각성하는 위대한 지도자들을 끌어내려 옥에 가두려고 한다. 참으로 邪慝한 자들이 아닌가?
 
이 야바위꾼들의 정치농간에 자유가 망가지는 것같이 보여도 자유를 위해 죽음 불사하라는 자유의 명령으로 알아듣는 애국자들의 투혼은 결코 꺾이지 않을 것이다. 자유를 아는 인간만이, 자유를 위해 죽는 인간만이 인간이기 때문이다.
 
김정일의 노예들과 그 꼭두각시들에게 조롱당하는 李정권도 역시 그것들과 함께하는 附逆者들일 뿐이다. 우리는 그것들의 부역자도 압제자들과 한편임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대접을 받고자 한다면 우리는 결코 그렇게 대접할 것이다.
 
반드시 자유의 아들딸들은 결코 이 싸움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셨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고. 수많은 서정갑이 들불처럼 일어나 자유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날,
 
너희 김정일의 노예들과 그 부역자들은 반드시 응징과 그 보응을 받게 될 것이다. 결코 우리의 가슴에서 너희를 용서치 않을 것이다. 나라와 인간의 자유를 팔아먹는 이 야바위꾼들아, 너희는 하늘의 심판을 반드시 받을 날이 곧 올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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