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황당한 주장을 하는군.

당신의 주장을 들으니 마치 이곳에서의 남남갈등을 고대로 탈북자사이에 유포하려는

것같은 느낌을 받게 되는군.

먼저. "탈북자들이 우리우파에게 이용당했다"고 주장하는 데 그렇다면 지금까지 탈북

자대부분이 주장하고있는 기본적인 주장내용이 틀렸다는 소린가? 다시 묻겠다

지금까지 탈북자들이 주장한 대북강경론이 틀렸다는 주장인가? 그래서 대중이 같은

대북굴종으로 가야 맞는다는 소린가?

그다음, 당신주장대로 기존의 탈북자들의 주장은 우리우파에게 이용당했다는 것은 탈북

자들이 이용당할 목적이 있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 다시말해서 우리우파에게 무엇을

 얻고자 사실과 다른 주장을 해왔다는 소리아닌가? 그러면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당신

들 북에 있는 가족들에게 해로운 방향으로 주장하고있다는 소리아닌가?
그게 사실이라면 기존의 탈북자들이 우리 우파의 무엇을 얻고자 그렇게 잘못된 주장을

하고있다고 생각하는가?

사실이야 어떻던 당신과 같이 이단(지금 주류가 당신과 반대되는 주장을 하니 이단이라

표현했다) 적 입장이 있다는 것은 놀랍고 분노스럽다.

기존의 탈북자들이 사랑하는 가족과 생이별하며, 또 그들의 안위가 위태로움에도 불구하

고이땅에 와 고작 한다는 것이 어떤 이익이나 바라고 이용이나 당하는 행위를 한다는

것이 한심스럽고 또 남남갈등이 북의 김정일에게 크게 이로운 환경을 조성하고있는 이때

당신같이 탈북자들 마저 탈북자들간 갈등을 빚는다면 통일이 안되는게 차라리 낫다. 

분노를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