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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철 이민복 씨에게
Korea, Republic o 학사대 0 650 2011-01-28 23:35:50

최승철씨의 발제글과 이민복씨의 답글을 보앗습니다 

 

최승철이란 사람은 누구인지 잘 모르겟으나 내보기엔 무조건 이분법을 주장하는 남한사람들의 분위기에 동조하여  모든탈북자들이 북한의 현실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니 나는 그들과는 반대로 특이한 주장으로 이목을 모아보자 는 것으로밬에 보이질 않습니다

 

헌데 이민복씨의 답글은 지금껏 투쟁한 반김 반독재 탈북투사들의 역사를 단 한마디의 말로서 최승철의 모호한 입장에 쌍수를 들어주는데 격분하지 않을수없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최승철씨의 글중에서 북한주민이 마약중독자인가 라는 문구가 잇습니다

 

하면  북한의 방방곡곡에 설립된 아편농장 액송농장 그이름을 고친 백도라지농장 인공위성에 찍힌 양귀비 꽂의 정체  여기에 동원되엿던 탈북자들의 증언  이모든것이 탈북자들의 조작이다는것인데 여기에 한번 답변해 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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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작은아님 ip1 2011-01-28 23:52:01
    북한에서 마약을 먹는 사람이 공개됐다고 북한사람이 전부 마약쟁이로 보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정보가 수없이 쏟아져나와도 그런 각각의 정보를 판단하는 것은 보는 사람의 몫이고 아무리 북한정보가 부족하다 할지라도 그런정보를 가지고 북한의 전부라고 판단할 사람은 많지않은것이죠.
    탈북자들의 주장과 정보, 모험 덕분에 지금만큼 북한의 치부와 숨겨진 고급정보들이 세상에 알려진것인데 그걸 보수에 악용된다고 우기는 최승철씨같은 분들이 참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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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1-01-29 00:13:34
    진실에 보다 충실하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의견에 감사하면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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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 ip2 2011-01-29 00:54:10
    다시 글 보니
    마약재배를 부인하지않아.
    단 한끼를 걱정하는 이들이 할 처지가 아니란
    것은 일리가 있어보여.
    문제는 좌.우익으로 탈북사회를 갈라보려는 것은 매우 경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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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약 ip3 2011-01-29 01:50:26
    최승철의 글을 보았습니다 . 이민복의 대글도요. 이민복씨는 대북인권운동가로 알고 있는데 그정부터 성향이 좀 모호하다고 알고는 있었습니다만 참 아이로니 허네요
    이자가 이런 글을 쓴 저의가 뭔지 참 궁금하네요
    저는 우경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지만 요
    정말 사실을 외곡하고 있습니다. 저의 친척 중에도 벌써 3명이 마약 흡연한 사람으로 4,50 대에 저세상으로 갔습니다
    물론 강한 스트레스성 우울증을 앓다가 돌아 갔지만 온천하고 똑똑하던 사람들이
    마약을 사고 팔고 시료를 가지고 다니고 하면서 조금씩 흡연하던 것이 그것 없을 때는 술을 미친듯이 마시고 위수술을 두세번씩하고 도 또 끊지 못하고 결국은 사망에 이릅니다
    그걸하며는 처음엔 이틀 사흘 자지 않고 먹지 않아도 피곤을 모르고 끄덕없다고 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편화되게 받아들이고 잇는 것이 북한 입니다
    회령무산, 혜산 길주에 일안하는 건달들, 북에선 거간들이라 하지요 . 그런 사람들이 널려 있는데 대부분 골동장사나 마약 장사군들입니다.
    힘들이지 않고 볼수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사람은 땅바닥에 흘린 국수 오리만 줏어 먹던 상거지 었는지 몰라도
    썩어빠진 북한주민의 생사를 걱정한다면 이러는 건 아니지요
    언논매체들에서 마약이야기를 하고 탈북언논가들이 말하는 것은 다 사실입니다
    국제법으로 다스리는 마약이 북한에는 너무 흔한일이고 웬만한 가정이면 상비약으로 조금씩 가지고 있는 것은 기정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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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씀 ip3 2011-01-29 01:58:25
    청진이나 지어는 평양사람들속에도 많습니다. 이런 글에 한번 참견해 본적이 없지만 어느대북단체나 언론에서도 북한사람전부가 마약중독자라고 말한 사실없으며
    그냥 마약복용과 흡연자, 가 이 그 어느라라보다 보편적으로 성행하고 있다고 했겠죠
    그걸 꼬집어 생색을 내고 지이름을 내면 당신들을 높이 사주나 부지요
    그렇게 보면 이쪽이나 저쪽이나 북한 팔아 먹고 살기는 마찬가지네 ㅋ
    진심으로 북한인권을 원한다면 북한에 대한 진실을 지대로 파악하고 북한을 아파하는 말을 해라.
    지들은 뭐 진보성향이라고? 진보 좋아하네
    탈북자 편가르기 밖에 더 안 보이네요 ㅋ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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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니편내편 ip4 2011-01-29 05:19:23
    남한사회 북한문제말고도 모든 정치적 이념에서 좌파 우파 있듯이 민주사회에 들어온 탈북자들도 좌파 우파 또 머 다른파가 있다면 더 있을수 있기 마련이다 정보의 정확성을 말하는데 왜 잘못된건가 그리고 사실 난 이민복씨라는 사람이 정말 삐라 보내는 사람인지 먼지는 모르지만 누가 하던 그 사람을 향해서 먼가 바라고 어쩌고 저쩌고 한다고 지껄이는 넘들은 진짜 개 젓같다 그사람이 기독교 단체에서 북한에 삐라보내는데 쓰세요 하며 보내준 돈으로 추운날 덜덜 떨면서 삐라 보내고 나머지 돈으로 별장사서 모을려고 저금하고있는중 ? 이런 개 좃같은 넘들! 다릇게 욕하고 어째도 그런식으로는 성스러운분들을 모욕하지 말아라 그렇게 얘길하는 넘들은 대부분 자기가 그런넘이니까 남들도 그렇게 보일뿐이거든
    어쨋던 최승철 기자의 글 공감합니다 멋진글입니다 공정성을 잃지 말자는데 전적으로 동의함 한가지 여쭈어 드리자면 설사 북한 전체가 마약 중독자이던 살인자들만이던간에 혹 그게 사실이라면 또 그것뗌에 대한민국 사람들 시러한다해도 통일에 지장된다해도 사실대로 얘기해야되는거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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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양인 ip5 2011-01-31 21:07:40
    1994년9월, 기밀썽이가 죽은 몇주후 동대원구역 신리동 주체탑 앞에 (기록영화촬영소) 친구집에 놀러갔다가 화닥닥 놀랐죠. 철도대학생이던 친구와 동창3명이 모여앉아 마약을 하더군요. 연기를피워마시며... 그때 병원마다 뇌졸증으로 둘어 온 환자의 절반이 마약으로 취해 구급으로 둘어 온환자라는조사자료가 당시국가보위부 자료가있어요.
    1997년에는북한인구의 0.9%가 마약을경험한것으로조사되었죠.
    2002년 9월에는 평양시민속에서만 마약건으로 단속된 사람이 407명이였습니다.
    그 이후엔 저도 모릅니다
    개인적으로 현재를 추산하면 아마 전국적으로 1천명정도로 증가한듯 하오니 북한주민 대부분이 마약에 빠진것이라는 억측은 억지인것 같습니다.
    남한에 입수되거나 돌회자되는 북한정보 너무 지저분해서 이제는 남한사람이나탈북자들도 무슨 <착시>현상이 일어나는가 봅니다.
    항상 커뮤니케이션의 중심에 자신을 정확히 세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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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표적 ip6 2011-02-05 18:59:42
    인 것...개정일 막내아들 정은이 오토바이 사고로 병신이 돼 충격을 받아 난쟁이가 반신불수가 됐다는 정보 ㅋㅋㅋ

    그 기사 쓴 인간 사과해야 하는 것 아닌가??

    물론 난 영국으로 토낀 최승철인지 김승철인지 하는 반역자 새끼들은 증오한다. 하지만 정보는 제대로 올려다오~ 틀렸을 경우엔 사과문을 올리던지... 그런다고 누가 뭐라하던???

    북괴의 특성을 알기에 다 이해해 준다. 공신력에 금이가면 살아남기 어렵다. 그나마 정보의 사각지대인 북괴 정보이므로 그냥 용인하고 넘어가는 것일뿐... 앞으로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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