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북한은 1990년대 널리 퍼진 기근이 지속되며 최근까지 어린이들이 극심한 영양실조 및 성장장애에 시달리고 있음이 전해졌네요
당시 무엇보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북한 당국은 이들을 더욱 억압하는 등의 만행 저지르기에만 여념이 없네요. 그렇게 수십 년을 제 맘대로 주민들을 좌지우지 하며 안하무인으로 살던 김부자, 그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는 듯 최근엔 배고플 틈 없다고 소문 자자하던 북한 군부대에서 역시 극심한 식량난에 영양실조 및 결핵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군인들은 넘쳐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현재 군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대부분이 결핵 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고, 병원이라고 해도 식량사정이 좋지 못한 건 마찬가지라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오히려 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이처럼 북한의 식량난은 거의 회복 불능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김부자는 늘 선군정치를 강조하더니 결국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선군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일테죠...
이처럼 벼랑 끝에 목숨 줄 매달고 있는 북한이지만 지금 당장에라도 개선의 의지를 보여 식량 배급을 진행시킨다면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북한군의 능력도 충성심도 잃어가는 김부자의 마지막 선택에 귀추가 주목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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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간 무역체제가 무너지면서 굶주림이 시작된거지
20년 넘게 일성이,정일이 만세 부른 빨갱이 색기들에게 많은것을 기대하지 말자
거지색기들에게 동정 하지 말자는거지
굶어죽어가면서도 김부자에게 충성한는 2000만거지색기들이 있는데
왠 마지막?
그냥 신경 끄
신경 쓴 만큼 손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