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선군정치로 고통받는 주민들
Asia/Pacific Regi 타도선군정치 0 338 2011-02-01 19:49:42

많이 알려진 바와 같이 북한은 1990년대 널리 퍼진 기근이 지속되며 최근까지
어린이들이 극심한 영양실조 및 성장장애에 시달리고 있음이 전해졌네요

 

당시 무엇보다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지만 북한 당국은 이들을 더욱 억압하는 등의
만행 저지르기에만 여념이 없네요. 그렇게 수십 년을 제 맘대로 주민들을 좌지우지 하며
안하무인으로 살던 김부자, 그들의 활약이 빛을 발하는 듯 최근엔 배고플 틈 없다고
소문 자자하던 북한 군부대에서 역시 극심한 식량난에 영양실조 및 결핵으로 고통을
호소하는 군인들은 넘쳐난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현재 군병원에 입원한 환자의 대부분이 결핵 환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그 수를 헤아리기 어렵고, 병원이라고 해도 식량사정이 좋지 못한 건 마찬가지라 병을
치료하기 위해 입원한 병원에서 오히려 병이 악화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하는데...

이처럼 북한의 식량난은 거의 회복 불능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김부자는 늘 선군정치를
강조하더니 결국 본인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선군정치를 무너뜨리고 있는 것일테죠...

 

이처럼 벼랑 끝에 목숨 줄 매달고 있는 북한이지만 지금 당장에라도 개선의 의지를 보여
식량 배급을 진행시킨다면 상황이 또 어떻게 변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북한군의 능력도 충성심도 잃어가는 김부자의 마지막 선택에 귀추가 주목될 듯 합니다.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허참 ip1 2011-02-02 00:44:02
    빨개이색기들이 굶어죽어가면서 일성이, 정이리만세 부른지가 20년이 넘었지

    사회주의간 무역체제가 무너지면서 굶주림이 시작된거지

    20년 넘게 일성이,정일이 만세 부른 빨갱이 색기들에게 많은것을 기대하지 말자

    거지색기들에게 동정 하지 말자는거지

    굶어죽어가면서도 김부자에게 충성한는 2000만거지색기들이 있는데

    왠 마지막?

    그냥 신경 끄

    신경 쓴 만큼 손해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구국기도님 다시한번 권고 하여드립니다
다음글
인민군의 목탄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