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걀과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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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걀은 안에서 깨고나오면 병아리가된답니다 밬에서 깨면 후라이가 되구요
우리 탈북자보고 여기와서 삐용거리지말고 북한가서 싸우라 합니다 우리가 싸우지않앗습니까 농사는 흉년들고 광산은 멈추어 물이잠기고 공장은 페업하고 설비는 뜯어가고 철길위의 레일못마저 뽑아버려 철도는 마비되고 군량미가없어 군대를 해산직전까지 몰고가게만든 우리들이엿습니다
군량미 군수물자 연유 탄약까지도 군대들이 팔아먹게만들어 북한군의 전투력을 최하위로 떨구어 감히 도발못하게 만든것이 다름아닌 우리들 북한인민들이엿습니다
군부독재가 오늘이냐 래일이냐를 논하던시기 그놈을 살려준놈이 누구들인데 감히 우릴보고 그따위 소릴 줴치는가 하는겁니다
숨넘어가는 정일의 개인가병에게 쌀달라면 쌀주고 약달라면 약주고 귤달라면 귤주고 홍당무꾸 달라면 홍당무꾸주구 시멘트 라면 쵸코파이 마치도 옛말에나오는 요술지팡이처럼 김정일 지팡이 노릇을 해주어 우리가 300만 죽으면서 다 죽여놓은 김정일 숨통튀여준게 너그놈들인데 우릴보구 후라이가 된다구
병아리가 되려면 깨고나오라 말은참 좋다
닭걀껍질만 밬에서 두껍게 해주지않으면 벌써 깨구나왓다 이넘들아
그래도 자꾸 안에서 쪼아대니 껍질이 또 깨질려구 한다 이번에는 전세계에대구 껍질을 보강해달라구 구걸질을 한다
만약 남한이나 국제사회가 이번에도 김정일의 감언리설에 넘어간다면 이는 북한주민에 대한 우롱이고 모욕이다
특히 남한이 한번만더 김정일을 도와준다면 우리 탈북자들이 정녕 코 용서하지 않을것이다 동냥은 못줄망정 쪽박은 깨지말라구 우리들이 바라는건 아니 북한의 이천만이 원하는건 김정일을 도와만 주지 말라는것이다
그럼 우리 이천만 병아리들이 깨고 나올수가 잇다는것이다 후라이가 되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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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시비하는 자들은 남한의 순수한 자 찾기가 힘듭니다.
여전한 걸림돌은 중공 짱개넘들임.
이 넘들은 한국 혼자 힘으로는 안되고 미국/일본의 힘을 얻어 굴복시켜야 비로소 병아리가 내부에서 껍질을 깰 수 있는 여건이 된다고 봅니다.
제마음에와닿는 글이네요 제가갛고있는 생각과 같아서 시원했습니다
탈북하신분들에게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그러면은 안돼지요
도와주면 안됩니다 자멸하게 만들어야지요 그러자니 주민의고통이 더욱많아지겠고
어떻게해야할지 그래도 정일이 배불릴수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