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사건에 너무나 씁쓸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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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국익을 위한일에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에서 피여나야할 국정원이 요즘의 동네양아치보다 못한일에서 전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사건을 보면서 과연 국정원이 국가안보기관인지 되묻고쉽다 지난날 공안사건만 봐도 너무나 어설픈간첩을 잡아놓고 대서특필로 언론에 공개하는것 부터 잘못된길로 나간다는것을 조금이나마 느끼게 되였다 아무 연고도 없는 탈북자들을 공안사건으로 만들어서 너무나 어설픈간첩으로 만들어서 실적위주로 나가더니 오늘의 이엄청난 사건에 나라망신과 정치적으로 큰 외교적 망신을 당한 이번사건에 누구의 책임인지 다시한번 묻고쉽다 한마디로 지금의 국정원은 정보 수집능력도, 정보 판단능력도 수준 이하다. 특히 대북정보라인은 눈먼장님의 손가락으로 더듬어거리는 시늉의 역할을 하여서야 나라 지키는 데는 아무 역할도 못하고, 국익을 위한답시고 나서는 일마다 사고를 쳐 그 뒷수습에 국가 에너지와 국민들의 피땀으로 이루어진 세금만 낭비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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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대북정보능력은 북한보다 훨씬 우월하였었죠.
실례로 1972년도에 남한 정보부장이었던 이후락이 북한을 방문하여 김일성을 만났을때의 일화입니다.
찾아온 이후락을 만난 자리에서 김일성은...
< 박정희 대통령께서 감기에 걸리셨다는데 어떠한지요?> 라고 은근히 북한의 대남 정보능력을 과신하며 질문인사를 하였습니다.
그러자 이후락이 < 예 괜찮습니다.
저의 대통령 각하께서는 x 월 x 일에 협동농장을 현지지도 하시다가 주석님께서 쓰셨던 모자가 바람에 날려 논판으로 날려간데 대하여 매우 아쉬워 하셧습니다.> 라고 맞대응 답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외교에 능한 김일성도 한동안 두말을 못하고 어색한 시간이 흘렀지요.
사실 그때에 김일성이 평원군 원화협동 농장에 부관만 데리고 현지지도를 나갔다가 바람이 너무세게 불어서 캡이 벗겨져 멀리 논판으로 날려가 버리는 일이 있었는데...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불과 서너명 뿐이었다고 합니다.
김일성의 걱정 ...<근데 어찌 박정희가 그사소한 일까지 다 알고 있는 것인가?>
당시에 북한에서도 ...
남조선의 박정희 가 <나는 정치에서는 김일성에게 뒤지지만 정보사업에서는 김일성보다 훨씬 앞선다,> 라고 말한다는 소문까지 돌았지요.
북한도 인정을 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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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지금은 완전 원점으로 돌아갔죠.
내가 또 이런 말을 하면 반박을 할 사람들이 있겠지만 사실입니다.
지난 10 년간의 햇볕정책에서 옷을 벗은 것은 북한이 아니라 바로 이 남한이라는 겁니다.
벗어도 아주 홀딱 맨 몸만 남기고 홀딱 다 벗었죠.
대북정보망은 다 넘겨주고...
이제와서 어째보려구 해야... 안되는거죠.
한마디로 초딩 수준이죠.
김대중 노무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머저리 같은 것들....
무슨 잘못된것만 있으면 김대중 노무현이냐
그네들이 그런다고 하여도 대북라인은 철저히 지키는줄 알고 있어는데....
대북라인은 국정원장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한다...알간 이양치기소년아
국정원장이 못건드리면 면 대북라인은 죽은 박정희가 건드리냐?
너도 김대중 졸개냐?
이눔아 국정원장 보다 높은 대통령이 친북분자였는데.....
못할게 뭐냐?
대북라인만 죽였드냐?
남한에서 북한 간첩들 마음대로 활개치라구
남한에 대공 수사력 모두 발가벗기고...
반공법 페지시키고...
아직 모르갔어?
남한놈들은 이래서 바보들이란거여.
또 주어맞아서 시체가 뒹굴고 핏비린내가 진동을 해야
한 2틀동안만 눈깔이 뒤집힐거지..
48시간만 지나면 또,,,모두 잊어버리지..
오직 김대중 아바이만이 구세주다....미친눔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2 20:58:09
한인간이 닉네임을 바꾸어 가며 악을 쓰는구나.
그러구 보면 이 창 관리자 님은 참으로 현명하시거든.
친북,종북 분자들이 제놈들 정체를 감추고 날뛰지 못하게 오라를 지워 놓았으니 말이다.
이눔이...그런데 말이다.
니눔 수준이 겨우 고작 그 정도였더냐?
49라는 숫자를 아는걸 보니 ...
네놈이 또 서울에산다는 그 더러운 틸북자란놈이냐?
최승철이네 종자 말이다.
탈북자의 보자기를 쓴 보위부 똥개 말이다.
점점 네놈의 가면이 벗겨 지는구나.
네눔은 국정원... , 경찰 대공수사대 올가미에 딱 걸려 들었어.
무식한게 함부로 날뛰다가는 모가지에 올가미를 제손으로 건다는걸 몰라?
ㅎㅎㅎ 잘가라우. 지옥으로.김대중 따라서말이여.
이 나라의 민주주의???
그건 나도 잘 알아.
나라 팔아먹는 간첩들이 자유롭게 활개치는 민주주의..
경찰이 술주정뱅이에게 칼맞아 죽는 민주주의 ...
...더 말할가?
어때? 내가 잘알지?
ㅋㅋㅋ 바부
네가 그런다고 양아치애들인 국정원넘들한테 코묻은돈이라도 줄가하여서 그러는모양인데
너같은 존재는 양파의 원리와 같다고 볼수있다
벗기면 벗길수록 아리달송하고 대중의 무현의 정권이 빨갱이세상이라고 아가리에 똥물이나오는줄도 모르고 짖어대는 니넘의 정체는 컬레이다
빨면 빨아도 컬레이지 이쓰레기같은 처방전넘아
양아치 국정원 애들이라구???
ㅋㅋㅋ 민주주의가 좋긴 좋은 모양이구나.
네놈이 그러구두 살아 있다는걸 보니.
그런디...이 머저리의 수준은 전혀 무식쟁이 수준이다.
김대중이 패거리들은 어떻게 몽땅 저런 무식쟁이들 만인가?
말이 모자라면 막 지랄을 써요.
그러니까 갓난 애기까지 데모에 동원을 시키는거여.
그러니가 다 망한 김정일 따라다니다가...
이제는 새끼돼지정은이까지 떠받드는거여.
천하 무식쟁이들이니까.
정일이가 남한 깔구 앉으면 제놈들에게 한자리 줄가하구...
ㅋㅋㅋㅋ 웃기는거죠.
이눔아 심심한데 너하고 놀기 좋다.
또 짖어봐라.
애완용동물보다 좀 더럽기는 해도 괘안타.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2-22 20:57:30
무식한 놈이 항상 용감하다고 하는데... 제발 자숙하세요, 멋도 모르고 이래저래 하지 마시고. 전 이래뵈도 국제정치, 경제 공부하고 넓게 넓게 공부하는 사람입니다. 현실을 직시하실 용기가 없으시다면 이런 데서 알짱거리지 마세요. 탈북자분들 운운하시는데, 아주 정직하게 말하자면 독재체재 그늘 아래서 나온거나 엉터리 민주주의 안에서 벗어나는거나 똑같은 심정입니다. 양극 사이를 오가는 식의 논리는 펼치지 마십시오.
좀더 침착하지
노트북 켜놓고 인터넷만연결되도 밖에서 충분히 정보다빼내는것으로 아는데
쌍8년도도 아니고 왜들고 나오다들켰을까
아이 창피해~~~~
무능한 놈 몇명 윗대가리에 가져다 박아놓으면 그것으로 끝입니다.
원래 국정원은 소위 엘리트 급만 선발하여 인원을 충원합니다.
국가관 투철하고 똑똑한 사람들 모아서 조직을 꾸러나가지요.
하지만, 옛날에도 국정원은 줄이나 백이 없으면 피곤한 곳이 었습니다.
즉, 원래부터 군사조직처럼 경직된 관료체계라서 윗대가리가 멍청하면 조직자체가 제대로 된 성과가 나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똑똑한 장수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이미 전두환시절부터 국정원은 사기업 삼성도 못 따라간다는 비판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김대중시절을 거치면서 완전히 망가졌고, 아직도 빌빌싸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