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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陰謀에 걸려 망가진 대한민국의 교육현장.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0 2011-02-23 17:52:59

[잠언 10:17훈계를 지키는 자는 생명길로 행하여도 징계를 버리는 자는 그릇 가느니라]

요즘에 徒弟式 교육이 문제가 된 듯싶다. 도제식의 특징은 스승에게 절대복종하는 것에 있다고 한다. 그 안에는 훈계와 징계가 加味되는 것은 물론인 것인데, 각기의 기준으로 본다면 그것은 폭행과 인권유린이라고 해석할 수도 있다. 이번에 불거진 某音大 교수의 도제식 교육 운운에, 폭행당한 당사자의 부모 입장에서 그 교수가 폭행과 인권유린을 가하고 도제식교육 운운했다고 抗辯한다. 교사의 체벌은 폭행이고 교육소비자에 대한 인권유린인가? 그것은 전혀 교육적이지 않는 것인가? 스승이 가진 지적 및 기술을 전수받게 하는 방법상의 징계와 처벌은 없어도 된다는 말인가? 스승과 제자의 관계설정은 師父의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사랑의 매로 의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부모가 자식에게 욕을 한다고 그것이 곧 인권유린인가? 부모는 자식에게 훈계와 징계를 할 권리는 없는가? 사랑의 매나 체벌이 금지가 된다면 무엇으로 아이들의 그릇감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스승의 제자사랑을 버리고 다만 상술적인 의미로 제자를 다루기 위해 상습 폭행한다든지, 상습적으로 인권을 유린하면 문제가 있을 것이다. 만일 스승이 제자에게 애정을 가지고 징계를 내렸다면 스승 입장에서는 인권유린이나 폭행에 해당한다고 생각지 않을 것이다. 제자의 입장에서 폭행을 폭행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인권유린을 인권유린으로 받아들이지 아니하고 스승의 사랑으로 받아들인다면 문제될 것이 없을 것이다. 스승의 기준과 그 교육을 받아들이는 제자의 기준이 충돌할 때 발생하는 破裂音이란 사랑과 상술의 구분의 混沌에 있을 것 같다. 징계와 채찍이 없는 기술전수란 있을 수 없다. 징계와 채찍을 불사하고 제자에게 가르침을 펴는 것이 사랑인데, 그것이 없는 교육은 참으로 기술전수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다. 사랑으로 제자를 대하는가 상술로 대하는가의 차이가 이번 문제의 핵심으로 보아야 할 것 같다.

스승과 제자의 관계정립이 없는 이 살벌한 교육풍토는 누가 만들고 있는가? 학교마다 體罰과 가정마다 체벌의 문제가 항상 불거지는데, 징계와 채찍 없는 교육은 과연 어떤 결과를 가져올 것인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선생에게 주는 징계권과 훈계權을 상술로 사용한다면 그것이 바로 폭행이고 인권유린에 해당된다 하겠다. 스승과 제자가 아닌 다만 지식 장사꾼과 지식 소비자의 관계 설정이 문제가 된다 하겠다. 교육을 시장논리로 담아내지 말고 다만 스승과 제자로 담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그것이 서지 못하는 것은 누군가의 의도적인 파괴에 있다고 봐야 한다. 교육을 다만 市場의 행위로 몰아가는 것, 파는 자와 사는 자의 입장으로만 몰아가는 것이 문제다. 그런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하게 하는 자들이 있고, 그 길로 몰고 가는 자들이 분명 있다. 교사와 학생관계를 다만 교육시장의 상술로 대하는 환경에서는 피할 수 없는 갈등일 것이다.

모름지기 사람은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망각한 것이다. 참으로 파괴된 교육시장의 풍토이다. 全人的 교육보다는 지식 및 지적 상품장사꾼으로 변질된 교사들로 내몰린 환경이 그런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인간이 인간을 만드는(교육)것보다 하나님이 인간을 만드는 것(교육)이 비교될 수 없는 차원의 가치를 갖게 한다. 대한민국 교육에 개입한 전교조 붉은 교사들은 아이들을 김정일의 노예와 臣民과 김정일을 위한 총 폭탄 소모품, 대한민국을 파괴시키는 戰士로 만들고자 준동한다. 그것이 현재 대한민국의 교육현장을 마구잡이로 파괴시킨 것이다. 그 때문에 전교조는 교육소비자의 편에 서서 교사들의 인권과 훈계 징계권을 망가지게 한다. 교육자를 그저 장사꾼으로 몰아가는 것이 그들이 아니면 누군가? 그것은 전인적인 교육을 통해 자유대한민국을 항구적으로 책임지는 인물을 만드는 것을 막고자 하는 陰謀가 거기에 있다.

제자들을 소비자로 몰고 나라와 헌법에 대한 책임보다는 붉은 교사들의 선전선동에 충동당하는 愚民으로 만들고자 함이다. 때문에 우리는 그들의 음모를 분쇄해야 한다. 교육현장에 스승과 제자의 관계로 정립되는 改革이 일어나야 한다. 하나님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려주시는 그리스도의 할례, 곧 인간에게 훈계를 하시고 징계를 하셔서 하나님의 모든 것을 공유하게 하신다. 그 훈계와 징계를 받는 자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식하라고 기준을 세우신다. [히브리서 11:5-9또 아들들에게 권하는 것같이 너희에게 권면하신 말씀을 잊었도다 일렀으되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징계는 곧 사랑의 행위이다. 사랑을 가진 스승이 있어야 하고, 그 사랑을 사랑으로 받아들이는 제자가 되어야 한다. 黃金萬能의 세상에서 선생을 지식장사꾼으로 전락시키는 자들이 지식소비자들이고 보면, 아이의 인격 곧 전인적인 교육은 물 건너가게 되는 것이다. 그러한 교육풍토와 환경과 전교조의 준동으로 자녀들이 지식을 가진 악마類 곧 살인착취의 도구로 성장한다고 생각하면 참으로 끔찍한 일이 아니라 할 수가 없을 것이다. 이웃을 사랑하는 자녀로 양육하는 것이 아니라 다만 이웃을 파괴하는 악마로 만들어내는 것에 지나지 않는 것이다. 돈을 가지고 지식을 살 수 있다고 여기는 부모가 있는 한에는 전교조의 陰凶한 微笑를 破顔大笑로 가게 할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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